[노동운동 동향] / 투쟁 동향
민주택시연맹 ‘전액관리제 3진 아웃제’ 입법 촉구
결의대회 가져
민주택시연맹은 98년 8월 당정협의, 11월 건교부의 입법예고에도 불구하고 택
시사업주들의 끝을 모르는 로비 등으로 인해 유실될 뻔한 전액관리제 3진 아웃
제를 관철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국회 앞 농성투쟁과 각 지역에서의 거점 점거
농성을 전개해 왔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임시국회일정을 전면 거부하면서 3진아
웃이 논의되어야 할 상임위가 열리지 않자 13일 국회 앞에서 입법 촉구 결의대
회를 가졌다. 택시노동자들은 “택시를 이용하는 온 국민이 염원하는, 택시노동
자들이 그토록 바래왔던 전액관리제 3진 아웃도 그렇게 정치싸움에 치여 또다시
밀리게 되는 것이냐”며 울분을 삭이지 못하며 “개판인 정치판 택시노동자가 바
꿔내자”며 결의를 모았다. 또 이날 집회에서는 민생을 책임지라며 국민회의 중
앙당사에 왕소금을 뿌리는 상징적인 투쟁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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