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연주 특파원】 재처리된 핵연료를 유럽에서 일본으로 수송할 화물선 2척이 19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간 오후 11시30분)환경단체 그린피스의 방해에도 영국 북서부 배로우항을 출발했다.
이와 관련해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의 대변인 카윌 제임스는 이날 플루토늄 해상운송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동아시아가 플루토늄 화약고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플루토늄의 해상선적은 핵무기 비확산과 지구의 환경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미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중 하나가 되어버린 동아시아가 플루토늄의 화약고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그린피스 관계자들은 플루토늄 해상선적에 반대하는 환경단체와 비핵 단체들과 함께 워싱턴 주재 일본대사관 앞에서 플루토늄 해상운송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