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병원은 26명의 해고자를 즉각 복직시켜야 한다
지난 5월 12일 구조조정을 저지하고 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힘
차게 투쟁했던 원자력병원노동자들에게 26명 해고라는 철퇴가 떨어진지
40여 일이 훌쩍 지나고 있다.
이 해고는 분명히 단협 위반이며, 원장의 영달을 위한 보복성 해고임
에 틀림없다. 그리고 이는 국공립병원에 끝없이 상업성을 강요하고 의
료시장에 철저한 장사꾼이 되기를 강요한 정부 정책에도 그 원인이 있
다.
원자력병원의 해고자 복직은 해당 사업장의 민주성과 공공성을 찾는
시작이며, 크게는 전체 국공립병원의 향후 방향을 정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정부는 원자력병원의 해고자를 즉각 복직시키고, 병원을 파행
으로 운영하는 원장을 즉각 해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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