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네트워크가 4달여 준비기간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15일 정식 출범한다.

지난 7월 10일 ‘한국노동네트워크 추진협의회’를 발족한 후 8월 20일 시범서비

스를 시작하는 등 여러 준비를 거쳐 이제 정식으로 ‘한국노동네트워크 협의회’

출범식을 갖게 된 것이다.

한편, 노동네트워크 출범에 즈음하여 「’98 노동미디어주간」을 정해 각종 기

념행사를 개최한다. 노동네트워크를 추진하는 계기가 되었던 작년 11월 「’97

서울국제노동미디어(LaborMedia ’97)」 행사의 뜻을 되세기자는 의미에서 기획

된 것이다. 이 기념행사는 “대안미디어와 현장 네트워크의 길 찾기”라는 주제로

열려 노동자들이 PC통신과 인터넷, 영상 등 새로운 매체들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세부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장소는 대학로 서울대 의대 연건캠퍼스)

▶ 워크샵 1 : 일본국철노동자투쟁과 작업장감시 (11.12.목. 19시)

▶ 워크샵 2 : 정보기술과 작업장감시 (11.13.금. 18시)

▶ 워크샵 3 : 투쟁시기 정보통신 매체 활용 교육 (11.14.토. 14시)

▶ 워크샵 4 : 노동자 영상운동의 현황과 과제 (11.15.일. 14시)

● 진보네트워크센터 출범식 및 발기인 창립총회 (11.14.토. 17시)

● 한국노동네트워크 출범식 (11.15.일. 17시)

★ 제2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11.12∼15. 14시∼22시)

★ 제2회 노보 전시회 (11.12∼15)

⊙ 정보통신 교육 (11.9∼11. 19시∼21시) (장소 : 진보네트워크센터)

한편, 이 기간에 열리는 “98 민중대회”(11.8)와 “생존권 사수 및 총체적 개혁

촉구 전국노동자대회”(11.15) 실황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며, 아울러 노동미디

어 주간 행사 소개방송(11.12)도 내보낼 계획이다.

인터넷 특별방송은 http://www.jinbo.net에서 들을 수 있다. <노동네트워크

주간뉴스, 9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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