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네트워크에는 각 국의 노동단체로부터 E-Mail(전자우편)이 자 주 오고 있다. 주로 한국 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한 외국의 연대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는 또한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가 한국노동운동의 국제연대를 위하여 해야할 일이 많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대우전자노동조합이 삼성전자와의 빅딜에 맞선 투쟁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가 운데 빅딜 반대 홈페이지까지 개설하여 대중적인 홍보에 나섰다.
노사정위원회에서 합의된 교원노조 법제화에 대해 한 나라당은 물론 여권인 자민련과 국민회의 내에서도 몇몇 의원들이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있어 이를 관철시키려고 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투쟁이 거세지고 있다.
민중들이 투쟁의 두 주먹과 분노의 함성으로 '정리해고저지! 생존권사수! 재벌해체! IMF반대!'를 위한 '98 제2차 민중대회를 힘차게 열어제끼다.
민주노총이 노사정 합의사항마저 지키지 않고 있는 정부여당과 정치권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기 위하여 임시국회가 열리는 여의도에서 위원장 단식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가고 있다.
청년실업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연일 신문지상을 오르내리고 있다. 그것은 취업문제로 고민하던 대학생 및 졸업생들의 계속되는 자살로 귀결되었다.
장애인들의 노동환경은 지옥에 다름 아니다. IMF 이전에도 30%에 달하던 실업률 은 IMF 이후 더욱 증가하여 장애인은 정리해고 0순위이다.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가 지난 11월 14일 출범 이후 좀 더 많은 노동형제들 과 함께 노동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복수노조가 최상급단체 차원이 아닌 개별기업 단위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러 한 현상은 최근 일고 있는 M&A과정속에서 노조끼리 통합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기존 노조체제를 유지한채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폐공사, 한국통신 등 공기업에 대한 정부의 구조조정안이 속속 발표되면서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투쟁전선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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