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참여를 결정한 배석범 전 민주노총 위원장직무대행이(본지 11월12일 자 참조) 언론보도에 앞서 민주노총 지도위원직을 물러나겠다는 뜻을 이미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배석범 전 직무대행은 10일경 배종배 민주노총 부위원장에게 연락을 취해 사퇴의사를 밝혔으며, 이를 단병호 위원장에게 전달했다는 것. 이와 관련 단 위원장은 “간접적이지만 사퇴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지난 9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지도위원 위촉건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성원미달로 회의가 유회됨에 따라 안건이 처리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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