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동창노조 전면파업 한달째

완전월급제와 임금협상 관련 동창산업노조(위원장 김영신)의 전면파업이 한달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월15일 안동선의원(국민회의) 사무실을 점거, 위원장이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그동안 동창노조는 사업주, 노동부, 시청 등에 성실교섭과 조속한 해결을 촉구해왔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다. 동창노조는 의원사무실 점거와 단식농성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신교통 등 파업중인 택시노조들의 정당성과 향후 투쟁계획을 공표했다. 동창노조를 비롯한 부천지역 택시 8개사 노조는 이후 보다 강도높은 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한 바 있어 이후 부천지역 택시노조들의 투쟁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조송자/부천통신원

LG정유노조 연봉제 저지투쟁

여천산업단지에 있는 LG정유노조(위원장 조동목)가 회사쪽이 일방적으로 도입하려는 성과급차등제와 연봉제 실시에 맞서 2주째 싸우고 있다. 노조 간부들은 삭발 등 다양한 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화학연맹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대표자회의에서 투쟁 지원을 결정하고 지지방문을 조직하고 있다. LG화학, LG석유화학, LG정유 등 여천산업단지의 LG 3사노조 대표자들은 지난 11월12일 성과급차등지급과 연봉제 정책에 맞선 본격적인 공동 투쟁을 결의한 바 있다. LG정유노조는 지난 11월1일 민주노총 화학연맹에 가입했다.

정찬호/광주전남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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