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국중공업노조, 여야 도지부 점거농성

한국중공업 노조원들이 마침내 국민회의와 한나라당의 도지부 사무실 점

거농성에 들어갔다.

노조가 빅딜합의 철회를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지 벌써 23일째. 대규모

장외집회는 물론 서울 상경투쟁까지 전개했다. 그럼에도 상황은 별로 변한

게 없다는 것이 노조의 인식이다.

그래서 이제는 지역시민의 지지를 등에 업고 여론을 전국적으로 환기시키려

는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29일 여야 지구당사 점거농성에 이어 오는 2일

에는 “또다시 새벽잠 설치고 서울행버스를 탈 했다.

장기화되고 있는 한국중공업의 파업사태. 정부와 정치권이 더이상 수수방

관할 때가 아니다.

[저 자] 정현민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12.01

[발 행 처] 한국노동정책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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