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금속산업연맹, “회의관행 바로잡겠다”
-7차 중앙위 무산되자, 불참자 기관지공개 등 방안마련
지난 1일 7차 중앙위가 성원미달로 무산되자, 금속산업연맹(위원장 문성
현)이 향후 의결기구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방안마련에 나섰다. 민주노총과
공공연맹이 ‘회의관행 바로잡기’ 의지를 보인데 이어 민주노총내 최대연맹
인 금속산업연맹도 이에 동참하는 분위기.
이날 연맹은 숭실대 사회봉사관에서 중앙위원회 수련회와 징계위원회를
예정했으나 총 82명(사고5명)중 31명만이 참석해 과반수를 넘지 못했다. 이
에 따라 이날 회의는 중집회의로 대체됐고, ‘회의무산’에 대한 구체적인 대
응책 마련에 나서게 된 것. 연맹은 우선 중집위 명의로 사과문을 내기로 했
으며, 불참자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중앙위원 임기중에 50%미만 출석
자는 차기 중앙위원 피선거권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 1차때부터 중앙위원 참석현황을 기관지에 전면 공개하기로 했다. 심상
정 연맹 사무차장은 “앞으로는 회의관행을 바로잡아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이라며 “불참자에 대한 사유서제출, 비전임 중앙위원의 활동보장, 후보중
앙위원 등 회의가 .
한편 금속산업연맹은 오는 22일 중앙위를 재차 소집하기로 했으며, 산별
노조건설계획, 2000년 투쟁계획, 재정대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저 자] 황보연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12.03
[발 행 처] 한국노동정책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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