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원전원료노조, 임금협상 000%찬성으로 타결
-정부 임금삭감안 4.5% 수용…76.1% 찬성 잠정합의안 통과
지난 4일 사측과 임금인상 문제에 잠정합의했던 한전원자력연료노조(위원
장 최용택, 원전연료노조)가 6일 오후 2시30분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에 참가한 306명중, 233명의 찬성(76.1%)으로 합의안을 인준하고,
이날 오후 늦게 사측과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노조는 7일부터 정상조
업에 복귀하기로 했다.
이날 노사는 쟁점이 됐던 △정부의 총액대비 4.5% 임금삭감을 수용하되 △자동승급분 인상 등을 통해 98년 임금수준으로 동결하는 것으로 했으며,
△전력사업일원화 이후 한전과의 통합시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0%씩
임금인상을 하기로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법원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원전연료노조는 99년 임금인상을 놓고 협상을 벌이다, 한전측이 98년 인
상분 10%를 무효화하고 총액대비 4.5% 임금반납을 주장하자, 11월26일 파업
출정식을 갖고 29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여왔다.
[저 자] 대전=김문창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12.07
[발 행 처] (주)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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