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연합, 사면논의 중단 촉구

민주주의민족통일대전충남연합은 7일 고 유학성 5·18 내란종사자의

대전국립묘지 안장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대전충남연합은 성명에서

“단지 형 확정전 무죄추정에 의한 법리에 의해 내란종사자 국립묘지

안장 결정의 국민의 법감정을 무시한 바람직하지 못한 처사”라며 “우

리의 현실역사가 여전히 가해자가 대접받고 있다는 또 하나의 부끄러

운 굴절의 작은 역사를 만들어 놓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또한 반성하

지 않는 전두환, 노태우등 관련 피고인들의 형확정전 사면논의의 중단

과 추상같은 대법원 판결을 촉구했다.

1997년 4월 8일 금요일 인권하루소식 제8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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