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2월 6일 ∼ 1999년 12월 12일 : 제317호
노근리양민학살 피해자대책위 99년 인권상 수상
노근리양민학살피해자대책위원회(위원장 정은용)가 한국기독교교회협
의회(KNCC·총무 김동완)가 주는 올해의 인권상 수상단체로 선정됐
다.
KNCC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재열)는 오는 9일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
서 열리는 제13회 인권상 시상식에서 대책위에 상을 수여한다. KNCC
는 이날 99년도 인권주간을 맞아 서울지역 연합예배도 함께 연다.
KNCC는 “노근리대책위는 왜곡된 역사적 사실의 진실을 밝힘으로써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
여 왔다”며 “오랜 세월 세간의 무관심 속에서도 진실을 알리기 위
해 고군분투해 온 업적이 인정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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