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동] 재능교육 교사노조, 노동부장관 등 고소

학습지업체인 ㈜재능교육 교사노조(위원장 김수복)는 9일 노동부 가 노조

설립신고서 처리를 미루고 있어 이상룡 노동부장관 등 3 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고소장에서 “지난 11월8일 제출한 노조 설립신고서 처리 를 노동부

가 법정시한을 넘긴 현재까지도 불법으로 지연시키고 있 다”면서 “이로 인해

재능교육의 노-사갈등이 심화되고 회사쪽의 탄압으로 교사들의 피해가 늘어나

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

재능교육 교사노조는 지난달 7일 결성됐으며 같은달 29일부터 ` 현대판 노

비문서 위탁계약 폐지’ 등을 요구하며 11일째 전면파업 을 벌이고 있다.

김경무 기자 kkm100@hani.co.kr

◐ 99년12월09일20시22분 한겨레 http://www.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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