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양지요양원 노조위원장 정리해고 물의

-“위원장 인사고과 0점, 노조탄압 노린 부당해고”

충남 연기군에 있는 사회복지법인인 양지요양원(원장 진허, 마곡사 주지

)이 지난 10월4일 노조결성 이후 노조위원장을 정리해고 형식으로 해고해

말썽을 빚고 있다.

노조(위원장 곽영기)에 따르면 요양원측은 전에 없던 인사고과를 만들어

노조위원장에게는 10점 만점에 0점과 2.4점을 주고, 인원이 1명 초과된다며

최저 고과를 받은 위원장을 해고했다.

노조는 “임의로 노조위원장의 사직서를 작성해 연기군청에 제출했다가 서

류미비로 기각당한 일도 있었다”며 “공정한 평가기준도 없고 해고회피 노력

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명백한 부당해고”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측은

“곽씨의 평소 근무태도가 불량해 인사고과에 따라 정리해고한 것”이라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저 자] 대전=김문창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12.10

[발 행 처] (주)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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