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합원 돈받고 채용 위원장등 간부 소환조사

울산지검 반부패특별수사부”(부장 박기준)”는 9일 조합원 채용(취업)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울산 항만운송노조 위원장 李모(47)씨 등 간

부 3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李씨 등이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80여명의 신규 조합원을

채용하면서 1명당 5백만 2천만원 정도의 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이날 항운

노조 사무실의 장부를 압수”한데 이어 이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이에 앞서 항운노조 조합원 1백여명은 최근 일부 조합원이 간부에게 돈을 줬다는 내용과 함께 위원장을 처벌해 달라는 진정서를 검찰

에 냈다.

[저 자] 울산〓허상천 기자

[출 처] 중앙

[발 행 일] 1999.12.09

[발 행 처] 중앙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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