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금속산업연맹, “2000년을 산별노조 원년으로”
-10-11일 대표자수련회 개최…11월에 (가칭)금속노조 창립대회
개최안 제시
금속산업연맹(위원장 문성현)이 2000년 금속산별노조 건설과 고용안정투
쟁 등을 보다 구체화시켜나가고 있다. 금속산업연맹은 10-11일 충북 보은
서당골 수련원에서 모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단위노조대표자수련
회’를 열고 내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연맹은 2000년 11월에 (가칭)금속노조 창립대의원대회 및 임원선거
를 실시하는 등의 산별노조 건설계획안을 제출하고, 조직체계, 지부구성의
범위, 임원선출 및 조직형태 변경결의 시기, 예산운용 등 핵심 쟁점사항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와함께 연맹은 생계비에 기초한 임금인상요구, 주
40시간 5일근무제, 사회보장제도 확대 등을 요구하며 5-6월 총력투쟁을 벌
이는 등의 2000년 투쟁계획안을 제출, 대표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외에도 조직의 적자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2000년도 예산운용방안을 논
의했는데, 연맹은 이날 의무금 500원 인상, 해당액수만큼 노조별로 분담하
는 방안 등을 해결대안으로 제출했다. 또 민주노동당(준) 총선기획팀에서
제출된 의견에 기초해 내년 총선에 어떻게 대응해나갈 것인가에 대해서도
이날 토론이 있었다.
[저 자] 황보연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12.11
[발 행 처] (주)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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