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일 금속노동자 연대 회의
-13일 일본 교토서 개최…철강노조 국제회의도 같은 장소서 열려
한일 양국의 금속노동자들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제9회 한일 금속노조
간부회의가 지난 13일부터 일본 교토의 간사이 세미나 하우스에서 개최됐다
.
금속노련(위원장 유재섭), 금속산업연맹(위원장 문성현) 대표단과 일본금
속노조협의회(IMF-JC) 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두 나라의 노동정세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양국의 고용정책 전반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 회의는 지난 91년부터 시작돼 매년 양국을 오가며 개최돼 왔는데,
97년부터는 금속산업연맹도 함께 참여해 왔다.
한편 14일에는 제2회 한-일 철강노조회의도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회의에서 양국의 철강노조 간부들은 철강산업 구
조조정과 관련한 고용문제와 공동대응책을 모색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국 대표단의 연맹 위원장들이 모두 불참했는데 이
는 양대노총의 총력투쟁으로 외국출장이 불가능했기 때문이었다.
[저 자] 정현민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12.15
[발 행 처] (주)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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