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편집국

[내눈길닿는곳]죽을 순 있어도 질 수는 없다

[내눈길닿는곳]죽을 순 있어도 질 수는 없다

지난 12월 8일 새벽 6시 30분 경, 이랜드 노조 조합원들이 서울 중계동 아울렛 매장을 전면점거했습니다. 파업 180여일간 해고 50여명, 구속 6명, 수배 18명. 대다수가 여성들인 조합원들은 이제 더 이상 회사의 노조말살과 파업장기 화전술에 참을 수 없어 드디어 목숨을 건 투쟁에 돌입한 것입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용역깡패와 이를 비호하는 경찰의 폭력에 짓밟힌 채 모두 경찰에 강제 연행돼 또 다시 대량구속의 위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설 수 없다는 이랜드 노조 투쟁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내눈길닿는곳]부활하는 전태일

[내눈길닿는곳]부활하는 전태일

전태일 열사가 온몸을 불사르며 떠나간지 30년이 지났지만 이 땅의 노동자들의 현실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신자유주의의 구조조정과 비정규직화로 이제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는 출구를 찾을 수 없는 지금의 시기에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다시 되살리고 앞으로의 투쟁을 돋우기 위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작은 책> 독자들과 함께 한 마석 묘소 참배, 11월 11일 노동자대회 전야제 및 전해투 집회, 12일 종로에서의 노동자대회 가두투쟁을 담았습니다. 전태일 열사와 오늘의 노동운동을 생각하는 여러 목소리들을 같이 들어봅니다.

[클리핑] 교원정년 단축 내용과 대책

[클리핑] 교원정년 단축 내용과 대책

30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국·공립 초중등 교원의 정년을 62세로 하되 내년 8월 한꺼번에 시행키로 결정함으로써 그동안 교육계를 들끓게 했던 교원정년 단축문제는 일단락됐다. 이에 따라 내년 1만2천여명이 교직을 그만두게 돼 교단은 한 층 젊어지게 됐지만 교사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교육부가 추진중인 교육개혁 작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노무현, “신자유주의는 시대의 대세”

노무현, “신자유주의는 시대의 대세”

노당선자 “믿어달라” 대화와 타협만 강조 “가압류, 손배는 합법적, 쌍방 타협할 필요 있다” “부당노동행위 합법으로 교묘히 위장되 어려워, 직장 점거농성은 합법적인 형태 아니다” “특수고용직 노동자성 인정”요구에 오래 걸리는 건데 당장 해달라는 건 어려워”

두산중, 노조탄압에 이어 언론탄압까지?

두산중, 노조탄압에 이어 언론탄압까지?

두산중, 13일 오마이뉴스 기자 명예훼손으로 고소, 사내출입금지 조치 두산중공업의 색다른 고백, “특수절도” 고소 “정부, 경총, 두산중공업 노조파괴에 가담”

[165호/PICIS 시각] 프랑스 대선과 반(反)신자유주의 세계화 운동

[165호/PICIS 시각] 프랑스 대선과 반(反)신자유주의 세계화 운동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해 극우파와 노동조합 간의 ‘위험한 민족주의적·인종주의적 결합’은 완전히 단절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국제주의적 사회운동 세력들의 주장은 더욱 정교해져야 한다. “반세계화”, “지구적 정의”, “국제주의”, “반인종주의 및 복수주의” 등의 개념 등이 정확하게 정의되어야 한다. 특히 반(反)인종주의는 반(反)신자유주의 세계화 저항 논리에서 부수적인 요구를 넘어 핵심적인 가치로 복원되어야 한다.

조선일보 위선의 껍데기를 벗길 때까지…

조선일보 위선의 껍데기를 벗길 때까지…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데 왜 내가 해고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하면 포기할 수 없죠. 저는 이런 부당한 해고를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요.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돈을 더 많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원상 회복만 시켜 놓으라는 겁니다. 끝까지 남는 놈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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