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록 북에세이] 살신성인(殺神成人) 3/3
최형록(인문학자) [서평 대상 서적 ] 리처드 도킨스,만들어진 신(이한음 옮김, 김영사, 2007년) Christopher Hichens, god is not Great (New York : Twelve, 2007) Sam Harris, The End OF Faith (New York : W.W. Norton & Company,2004) 나. NOMA와 종교 세력에 대한 정치적 동맹문제 독립의 관점은 양자 사이에 있는 전제들, 방법들 그리고 개념들 사이의 차이점들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대화의 관점은 양자의 유사점들에 초점을 맞춘다. 양 관점은 도킨스와 히첸스의 표적(도킨스, 76-112)이며 이 논쟁에서 중대한 것이 NOMA 이다. 3자의 지적 전투성의 동기는 오늘날 정치적 난맥상의 기저에 있는 반 계몽주의적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근본주의에 대한 긴박한 위기의식이다. 도킨스는 “아니오, 나는 무신론자들을 시민으로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들을 애국자로 봐야할 지도 모르겠군요. 이것은 신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도킨스의 책, 70)라고 말한 부시의 아들 부시를 보고 출판대행업자가 6년 전과 판단이 바뀌면서 집필을 하게 되었다고 밝힌다.1) 도킨스는 미국이 종교적 정치,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을 겁에 질리게 만들었을만한 상황의 희생자가 되어가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러나 제퍼슨과 존 아담스는 그랬겠으나(도킨스의 책, 67~69)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취임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