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부당해고673일째-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때

부당해고673일째-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때

부당해고 673일째! 오늘은 삼성중앙문 다리위 집회장소에서… 촛불(다산인권센터) 에서 백혈병으로 돌아가신 故인과 유가족 및 당사자들에게 산업재해를 인정하고 현재 진행중인 일부1심 법원에서 승소한 부분에 대하여 항소를 포기하고 또한 부당 해고자들에 대한 원직 복직을 호소하는 서명운동을 하였답니다 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은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일하다 병에 걸린….사례를 발언하고 특히 인권 노동 및 유해성 문제에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노동환경을 지적 했답니다 삼성노동조합 해고자 또한 함께하여 서명 운동에 참여 함께 하였으며 … 해고의 부당성과 노동탄압 인권 탄압을 알리고 박종태 대리의 한가족 협의회 면직(강제박탈) 문제 일부 판견문을 처음으로 공개 사원들이 생각하는 한가족 협의회의 기구 일부를 공유 했답니다 면직 판결문만 다소 합축하여 공유했지만 세부내용 요청시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이문원 삼성 노동종합원들과 촛불등 함께하였으며 이 날은 집행장소에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회사 행사 차량이 집행장소를 막고 있었으며 프랭카드 또한 집해를 방해할 목적으로 설치를 했지 안했을 까요? 오늘은 구청 불법단속 차량이 도착 했다 일부 승용차에만 관할 구청에서 불법 주정차 스티커를 발부하자 어느 시민이 잠깐 했다고 항의를 구정직원에게 하자 공식적으로

동굴에서….계룡대지회 천막 586. 상경노숙 109일.

동굴에서….계룡대지회 천막 586. 상경노숙 109일.

텅 비어있다는 것이, 아니 텅 비기를 원하는 것이 참 어렵다.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며, 그 고민이 꼬리를 물어 더 큰 고민의 수렁으로 치닫게 한다. 이럴 때면 텅 비우고 싶다는 갈망이 사막에서 한 모금의 물을 찾듯 애절하다. 비탄과 절망, 짙은 안개에 가려 한 치의 앞이 보이지 않는 저수지 앞 외나무다리에 한 발을 내 디뎌야하는 절박함, 애잔함…., 한 일주일 동굴에 들어갔습니다. 심연의 동굴에서 이제 막 벗어나려 합니다. 또 다른 동굴이 있을지라도, 아니 같은 동굴이 또 불러들일지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들어가 잠시 머물러 벗어나기를 발버둥치는 심연의 손짓과 발짓은 그 회를 거듭할수록 노련해 질것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 진다는 것이 참 말이길 소원합니다. 동굴 끄트머리에서…….

\’패륜범죄 청소년\’의 배후조종자

\’패륜범죄 청소년\’의 배후조종자

OECD 30개국중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는 25위다. 우리 청소년은 지금 이순간,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것이 행복하지 않다. 청소년 자살률도 세계 1위다. 70만 고3 청소년들에게 하나같이 대학을 가야 잘 먹고 잘 산다며 기계적인 학습과 오직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고 강요하는 현실에서 청소년의 창의적 발상과 재능을 꽃피우라는 것은....

노숙 농성의 별미.계룡대지회 천막 580. 상경노숙 103일.

노숙 농성의 별미.계룡대지회 천막 580. 상경노숙 103일.

노숙농성에서의 별미 중 하나가 아침. 1. 편의점에 간다. 2. 컵 라면 중 육개장을 고른다.( 면이 얇고, 추억에 젖어 입 맛 또한 그만이다.) 3. 꼬마김치와 날달걀을 고른다. 4. 계산을 한다.( 1850원. 젓가락 꼭 챙기시고요.) 5. 컵 라면을 완전히 열고, 스프와 달걀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주의 : 컵라면의 위 덮개는 완전히 열어서 접어 깔대기 모양을 만든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붓고 젓가락으로 계란을 조금 풀어줘야 한다. 이유는 아래 설명 합니다.) 6.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 10초 돌려준다.(렌지 안을 보면 보글보글 끓고 있는 모양을 볼 것이다. 이때 계란을 안 풀었을 시 노란 자가 팽창해 폭발 할수도 있으니 위 순서대로 계란을 풀어줄 때 특히 노란자를 풀어줘야 한다.) 7. 컵라면을 렌지에서 꺼내 미리 만들어 논 깔때기에 면을 받아 맛있게 먹는다.(미리 티슈는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내가 먹은 자리까지 깨끗이 치우고 나오면 기분 또한 상쾌하다.) 8. 자판기 커피로 후식 끝.(300원)—————————2,150원의 든든함. 팁으로 동지 중 술을 못 먹는 동지가 있거나 혼자 있을 때, 특히 잠 못 이루는 밤에 수면제와 같은

나의 동지. 계룡대지회 천막 579. 상경노숙 102일.

나의 동지. 계룡대지회 천막 579. 상경노숙 102일.

지혜로운 자의 달력엔 오늘이 있고, 어리석은 자의 달력엔 과거와 내일만 있다는 말이 있다. 하루 24시간 오늘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오늘에 충실 하는가 생각해본다. 오늘에 충실한 자 만이 과거의 실패나 불행으로 혹은 괜찮았던 시절을 거울 삼아 주어진 오늘 지혜로운 선택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이러한 오늘이 쌓였을 때 우리의 내일은 우리가 지향하는 오늘을 맞이하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 들어 오늘을 살아가는 게 너무도 버거워진다. 한줌도 안 되는 것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성실한 민중들의 삶을 파헤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부쩍 보수니 진보니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사전적 의미대로라면 보수란,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고 유지 하려는 것이고, 진보란,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이 시대에 “보수”라고 말할 수 있는 정당이나 단체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한 그들이 보수를 사칭 하며 자본과 정권을 잡고 민주 민중의 삶을 도탄에 빠트리고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그것이 전통으로 내려온 관습이나 인습일 지라도 지키려고 하는 명분이 전혀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소수 자본 집단 이익에만

연대와 사랑. 계룡대지회 천막 578. 상경노숙 101일.

연대와 사랑. 계룡대지회 천막 578. 상경노숙 101일.

요 며칠은 살을 에는 칼 바람 이라는 말을 할 만큼 무섭도록 추웠다. 무협 영화에 나올법한 날아다니는 시퍼런 칼이 온 몸 가려지지 않은 곳에 내려 꽃히는 느낌이다. 솔직히 더 두려웠던 것은 지금의 추위가 앞으로 맞이할 추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전제된 명제이기에 너끈히 견뎌야 한다는 강박이 더해서일 것이다. 따뜻한 커피로 몸을 녹이라며 건네준 캔 커피의 온기는 채 10분도 못가지만 바쁜 출근길 매점에 들려 가장 뜨거운 커피를 고른 아가씨의 마음은 칼바람의 방패로 삼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시민들의 연대 중 에 너무도 과분한 사랑을 어제 받았다. 가끔 연대 동지들이 오면 찾아가는 식당이 있다. 그곳에 주인은 언제나 반갑게 맞아 주시고, 손님이 없을 때나, 혹은 있을 때라도 양해를 구해 답배를 태우게 해주신다. 그래서 좋다기보다 주인의 너그러운 인품에 풍성한 밑반찬이 어우러졌기 때문일 것이다. 그 주인 아주머니가 어제 아침에는 출근길에 솜바지 두 개를 건네 주신다. 그동안 팔아드린 음식값에 더 보태야만 할 돈을 지불했을 것 같은 솜바지의 질감이다. 믿기지않아 올려본 놀란 눈동자에 난처함과 고마움, 받아도 되나 말아야 하나 라는 어색함을

계룡대 천막 576. 상경노숙 99일.

계룡대 천막 576. 상경노숙 99일.

어느 지혜로운 왕이 신하에게 주문을 한다. “기쁠 때 지나치게 기뻐하지 않고, 슬플 때 지나치게 슬퍼하지 않는 문장을 반지에 새겨 내게 가져 오도록 하라” 지혜로운 왕 에게는 지혜로운 신하가 있었기에 반지에 문장을 새겨 가져갔고, 오늘에 까지 지혜의 말씀으로 내려온다. “지금은 지나갈 것이다” 자극과 반응에 대한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 에는 반응을 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 우리의 성장과 행복은 그 반응에 달려있다. 그리고 자유는 인내라는 것을 지불하지 않고는 얻어지지 않는다. 노숙에 추운 날 이면 옛 페르시아 왕 반지에 새겨진 문구를 떠 울리며, 왕의 정신으로 투쟁에 임한다. 그리고 우리의 반응은 노동자의 권리 노동자의 자유를 얻기 위한 우리의 선택이고, 인내로서 지불하는 것이기에 또한 오늘 하루만큼 성장 했으리라.

[공지사항]삼성노조11월21일 집회 공지 입니다-삼성노동조합

[공지사항]삼성노조11월21일 집회 공지 입니다-삼성노동조합

*삼성노동조합 중앙문 집회 공지 1.일시:2011년 11월21일 10:30 ~ 2.장소 : 삼성전자 중앙문. 3.집회내용: -.삼성 무노조 경영 규탄, 이건희 족벌 해체 -.삼성노동조합 해고자 박종태 , 이문원, 조장희 원직복직 촉구. -. 삼성노조 김영태 회계감사 부당 징계규탄. * 노조원 및 연대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고로 … 부당해고 1년을 맞이하여 6차 텐트농성을 하기와 같이 진행합니다 일정: 11월21일(월)~11월25일(금) 장소: 수원공장 삼성전자 중앙문 앞 중앙교 다리 (영통구청 옆) 시간: 11:00 ~ 18:00분 까지 내용:-삼성 무노조 경영 규탄 -삼성노동조합 해고자 박종태 , 이문원, 조장희 원직복직 촉구 – 삼성노조 김영태 회계감사 부당 징계규탄

첫 삼성노동조합 깃발을 휘 날리는 날

첫 삼성노동조합 깃발을 휘 날리는 날

삼성부당해고 박종태 원직복직 서명운동 1인시위 및 삼성과 법정소송1년 쯤하여 다음 아고라 서명운동 읍소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4340 서명 바로가기 사이트 어젠 1인시위 현장에 회사 플랑카드는 없었는데.. 뒤 배경 오늘은 첫 삼성노동조합 깃발을 삼성전자 중앙문 앞에 우뚝 세우고 해고의 부당성을 알리고…… 같은 동료가 부당해고를 당한 절실함을 읍소하는 장소에서 캠페인을 하는 것이 해고자에 대한 도리일까요? 해고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였는지 반대편 다리쪽으로 이동하는 직원들??? …. 프랑카드를 다리 양쪽에 설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제 까지만 해도 없었던 회사 플랑카의 존재? 일부 공간에 밀려나 설치한 해고자의 사연이 담긴 플랑카 및 피켓… 첫 삼성노동조합 깃발을 삼성전자 수원공장 중앙문에 우뚝 세우고 해고의 부당성을 알렸습니다 어제없던 회사 캠페인 플랑카드가 집회장소에 도착하자 다리 양쪽에 첫 스타는 지점에 설치를 해놓았더군요 1년여 동안 1인시위를 하면서 처음 보는 현상 이였습니다 또 한 10여명이 단체로 각각 다른 캠페인 문구가 적힌 띠를 둘리고 해고자가 집회를 하는 곳에 서 있더군요 아마 집회의 시선을 돌릴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동료 해고자에 대한 상식이하의 행위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이해를 알수가 없었으며 비록 중복된

아름다운 강산의 비애. 계룡대 천막571. 상경노숙94일.

아름다운 강산의 비애. 계룡대 천막571. 상경노숙94일.

모래알을 잔뜩 먹고 뱉은 것처럼 목이 꺼칠하고 개운치가 않다. 수없이 셀 수 없는 차의 움직임에 내뿜는 매연과 가끔 몰아치는 거센 바람이 선물 이라도 건네듯 온갖 먼지를 안겨 준다. 한 때는 서울 촌놈이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복잡한 서울 구석을 못 벗어났는데, 계룡에 내려간지 만 4년 만에 몸의 적응 또한 계룡 촌놈으로 바뀐 게다. 계룡은 더 없이 좋은 공기와 시를 둘러싼 병풍 처럼 산의 그림같은 조화는 유네스코에 지정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아름답다. 왜 태조 이성계가 이곳을 도읍으로 정하려 했는지 이해가 간다. 인구는 고작 4만이 안 된다. 그런데 서울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특별시라면 계룡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특별한 시다. 그 정확한 이유는 모르나 태조 이성계가 도읍으로 정하려 했다는 이유는 아닐 것이고, 정설로 들리는 거와같이 계룡대라는 3군 본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국방부 행정기관으로서 가장 큰 곳이 계룡대다 보니 그 위상에 걸맞는 도시의 승격도 필요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곳에 2년이 넘게 수없이 하는 말 이지만 계룡대 내에는 군인, 군무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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