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논평] 재스민 혁명, 교계는 이슬람권 선교보다 민중의 이해에 관심 가져야

[논평] 재스민 혁명, 교계는 이슬람권 선교보다 민중의 이해에 관심 가져야

[논평] 재스민 혁명, 교계는 이슬람권 선교보다 민중의 이해에 관심 가져야 튀니지에서 시작된 북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에서의 민주화 운동인 ‘재스민 혁명’이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를 전진시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 교계에서는 이 지역에 대한 해외선교 전략을 두고 벌써부터 군침부터 흘리는 분위기가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슬람권 선교에 관심 있는 국내 선교계는 최근의 ‘재스민 혁명’과 관련하여 해당 국가들의 독재정권이 붕괴되면 자연스레 기독교 선교 활동이 자유로워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이전과 차이가 있다면 선교사들이 현지 언어와 문화를 충분히 수용해 원주민들과의 소통에 능해야 한다는 등 전술적인 측면을 각별히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단성론’으로 널리 알려진 이집트의 콥트교회와 같은 현지 교회와의 협력을 우선시 하면서 무리한 교회 개척을 지양하자는 견해도 제출돼 눈길을 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신성만이 존재한다는 기독론으로 칼케돈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단죄된 바 있는 ‘단성론’과의 협력을 제안할 정도로 전술이 유연해졌다는 건 근본주의자들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국내 기독교계 풍토에서는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아이러니다. 그러나 이슬람권 선교가 원주민들의 이슬람 문화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려는 의지가 없이 단순히 기능적인 접근에 중점을 두고

[성명] 고공농성 진압·직업안정법 합의, 현 정권과 민주당을 규탄한다

[성명] 고공농성 진압·직업안정법 합의, 현 정권과 민주당을 규탄한다

현대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공농성을 18일 경찰이 진압했다. 우리는 이번 진압을 통해 노동자민중을 억압하는 모습을 또 다시 보여준 경찰과 현 정권의 정체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주장은 굳이 법리적으로 보더라도 대법원 파기환송심을 고법이 대법의 판결 그대로 확정한 바와 같이 “현대차 비정규직은 불법파견이고 정규직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최종 판단에 부합하는 정당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경찰은 가타부타 없이 이들 노동자들을 진압했다. 우리는 경찰의 단독 재량으로 법리도 무시한 이번 진압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증가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통과 이로 인한 불만이 사회적으로 표출되는 것을 두렵게 여긴 현 정권이 진압세력의 실체라고 생각하며 이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15일 새 직업안정법을 상정하기로 한나라당과 합의했다. 이 법안은 기존 직업안정법을 ‘고용서비스 활성화법’으로 성격을 바꿈으로써 민간에게 ‘복합고용서비스업’이라는 새로운 업태를 인정하자는 취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노동계에서는 새 직업안정법이 통과되면, 노동시장과 기업을 분리(외부화)시켜 직접고용에 따른 사용자의 책임을 없애는 결과를 초래하여 결과적으로 비정규 간접고용이 전 산업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여당에 합의해준 민주당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다. 우리는 지금

[창조한국당] 공성경 대표 \”삼성, 윤리적 일류기업으로 거듭나야\” 박대리 1인시위 연대

[창조한국당] 공성경 대표 \”삼성, 윤리적 일류기업으로 거듭나야\” 박대리 1인시위 연대

[창조한국당] 공성경 대표 \"삼성, 윤리적 일류기업으로 거듭나야\" 박대리 1인시위 연대

서초동 삼성본관 첫 1인 시위 황당 한 사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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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부당 해고자 회사 거짓 해명과 반론

삼성부당 해고자 회사 거짓 해명과 반론

– 회사의 거짓 해명 반론 및 증거(일부) – 부당해고 후 동료의원 글(일부 공개) (이미지 사진 안보이시면 아래 블러글 클릭 세부내용 참고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ll33156 1)회사의 거짓 해명 반론 및 증거(일부) ☞국민이 정직했으면 하는 바램보다 회사가 먼저 정직 했으면…? 회사측은 한겨레 신문에 실린 내용을 인용 하자면. 10년12월27일(월) 오후05:58분회사측 해명: [회사측 해명관련] 및 [박대리 반론 제기] 1)삼성전자 김 상무는“출장을 갈 수 없는 상태인지 판단 할 정확한 소견을 위해 3차 의료기관 진단서를 떼어 오라고 했으나 박대리가 제출하지 않았고, 2)출장을 가지 않는 부서를 찾아주기 위해 시간이 걸렸을 뿐 ‘왕따 근무’는 없었다”며 3)“박 대리는 누적적으로 업무 지시를 이행하지 않은 것 등이 이유가 돼 해고된 것이지. 4)노조 결성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허나 회사 해명은 허위 사실로 입증 되어다고 볼 수 있지않나요 박대리 반론 및 증거 1)출장관련은 당시 상벌위원에 녹취록에 의하면 회사에 녹취한다고 하고에 공식적으로 Open녹취한 내용으로서…. 당시 부서장이 본래 박대리는 출장자 명단에 없다고 상벌위원회시 진술했습니다. 2) 왕따를 부인하고 있으나 사진이 뒷 받침하고 있으며 타인과 접촉을

회사측 해명관련 거짓 및 박대리 반론 증거와 사원 격려글 힘이되어

회사측 해명관련 거짓 및 박대리 반론 증거와 사원 격려글 힘이되어

– 회사의 거짓 해명 반론 및 증거(일부) – 부당해고 후 동료의원 글(일부 공개) (이미지 사진 안보이시면 아래 블러글 클릭 세부내용 참고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ll33156 1)회사의 거짓 해명 반론 및 증거(일부) ☞국민이 정직했으면 하는 바램보다 회사가 먼저 정직 했으면…? 회사측은 한겨레 신문에 실린 내용을 인용 하자면. 10년12월27일(월) 오후05:58분회사측 해명: [회사측 해명관련] 및 [박대리 반론 제기] 1)삼성전자 김 상무는“출장을 갈 수 없는 상태인지 판단 할 정확한 소견을 위해 3차 의료기관 진단서를 떼어 오라고 했으나 박대리가 제출하지 않았고, 2)출장을 가지 않는 부서를 찾아주기 위해 시간이 걸렸을 뿐 ‘왕따 근무’는 없었다”며 3)“박 대리는 누적적으로 업무 지시를 이행하지 않은 것 등이 이유가 돼 해고된 것이지. 4)노조 결성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허나 회사 해명은 허위 사실로 입증 되어다고 볼 수 있지않나요 박대리 반론 및 증거 1)출장관련은 당시 상벌위원에 녹취록에 의하면 회사에 녹취한다고 하고에 공식적으로 Open녹취한 내용으로서…. 당시 부서장이 본래 박대리는 출장자 명단에 없다고 상벌위원회시 진술했습니다. 2) 왕따를 부인하고 있으나 사진이 뒷 받침하고 있으며 타인과 접촉을

[칼라TV]삼성 해고자 박종태 대리님 국회앞 1인시위 인터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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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자주민등록증 도입 ‘논란’ 자초하나

정부, 전자주민등록증 도입 ‘논란’ 자초하나

정부가 전자주민등록증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논란인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 대해 사전 검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논평] 최고은 작가 사망은 자본주의 사회에 의한 타살

[논평] 최고은 작가 사망은 자본주의 사회에 의한 타살

[논평] 최고은 작가 사망은 자본주의 사회에 의한 타살 한겨레 홍석재 기자에 의해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최고은 작가(32)가 설을 앞둔 지난 달 29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갑상선기능항진증과 췌장염을 앓던 최 작가가 수일째 굶은 상태에서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재학 중이던 2006년 단편 영화 \’격정 소나타\’ 감독으로 나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한 재원(才媛)이었다.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은 성명에서 △최고은 작가는 실력을 인정받아 제작사와 시나리오 계약을 맺었지만, 이 작품들이 영화 제작으로까지 이어지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렸던 점 △고인의 죽음 뒤에는 창작자의 재능과 노력을 착취하고, 단지 이윤창출의 도구로만 쓰려하는 잔인한 대중문화산업의 논리가 도사리고 있는 점 △실업부조제도의 부실과 관련한 정책 당국의 책임을 지적했다. 시나리오 작가 등 영화 스태프들의 2009년도 연평균 소득은 623만원(월평균 52만원)으로 최저생계비 수준에도 턱없이 못 미친다고 한다. 결국, 스태프들에게 기존 영화계는 임금체불 정도가 아니라 임금 자체가 보장되지 않는 시장이라는 말이 된다. 또 영화감독협회에 등록된 260명의 감독 중 30명 정도의 유명 감독 외에는 모두 경제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고

[성性인권] 성적 금욕주의는 지배 엘리트들의 심술 혹은 통제수단 – 마광수

[성性인권] 성적 금욕주의는 지배 엘리트들의 심술 혹은 통제수단 – 마광수

[편집부] 성적 죄의식에 바탕을 둔 금욕주의적 인식이 국민 개개인의 마음 속에 자리잡을 때 거기서 반드시 \’복종의 미덕\’이 생겨나고, 아울러 \’인내심의 함양\’이 최고의 덕목으로 간주된다. 그래서 소수의 지배계층은 이성우월주의에 바탕한 \’엘리트 독재\’를 합법적으로 자행할 수 있게 된다.. [성性인권] 에로스를 옹호함 마광수(연세대 교수, 국문학) 권력이 겉으로는 성을 금기시하는 체하며 국민들을 훈도(訓導)해 나가려는 사회에서는 자연히 성과 관련된, 혹은 그런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는 단어들을 비속어화(卑俗語化)시킨다. 그리고 그런 범주의 담론이나 창작물에 대해 어쩐지 고상하지 못하고 천박한 것 같은, 심지어 죄스러운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만든다. 또한 성에 대해 무지하거나 관심이 없는 척 하는 것이 마치 교양의 척도가 되는 것처럼 인식되게끔 은근한 압력을 가한다. 그런 사회일수록 지도층 문화인들은 스스로 완벽하게 도덕적이지도 못하면서 사회구성원들에게는 완벽하게 도덕적으로 살기를 강요한다. 그들이 강요하는 삶은 육체적이지 않고 정신적인, 즐겁지 않고 무미건조한, 솔직하지 못하고 내숭스러운, 개인주의적이지 않고 전체주의적인 삶이다. 어쩌면 이것은 기득권 지배 엘리트들이 이미 육체적으로 노쇠해 버렸거나 \’품위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려 젊음의 열정을 시샘한 끝에 강구해낸, 현진건의 단편소설『B사감과 러브레터』에 나오는 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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