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일본식민시대 문화통치는 웃으며 뺨치는 정치

일본식민시대 문화통치는 웃으며 뺨치는 정치

일본식민지시대 문화통치의 실상을 밝히려고 쓴 것이다.

4천원의 행복

4천원의 행복

4천원의 행복! 그랬다. 여름은 물론 가을의 상당한 기간까지도 나는 집에서 목욕을 계속했었다. 그러다가 급기야 목욕탕을 찾게 됐다. 무리를 지어 찜질방에서 한담을 즐기며 하는 아줌마들의 긴 목욕은 아니더라도, 섭씨 98c 쯤 하는 한증탕을 들락날락거리면서 샤워기의 물벼락을 맞고 싶었다. 또 가끔은 등의 떼를 밀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길어봤자 총 50~60분을 넘지 않는 빠른 목욕에 익숙한 나다. 대충 몸을 씻었다고 생각하면 지체 없이 목욕탕 문을 나서는 편이다. 그 와중에도 등 미는 일은 늘 고민이다. 어떤 때는 혼자 오신 할머니의 등을 밀어주었다가 기어이 답례를 하겠다는 할머니 덕분에 등 미는 일을 해결한 적도 있다. 또 어떤 날은 품앗이 할 짝을 만나서 등을 밀고 나온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나는 목욕 도우미를 청하게 되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말이다. ‘돈 아까운 생각 말고 ’때 밀어서 좋고, 목욕 도우미 아줌마는 수입 잡어서 좋은 일이지…’하는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식의 해석으로 그랬다. “등 미는데 얼마에요?” “4천원이요~” “네, 저 등 좀 밀어주세요.~” 도우미 아줌마가 등을 밀어주는 방법은 대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목욕대로 와서 누우라고

누가 참된 애국자인가

누가 참된 애국자인가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정도로 가지 않기 때문에 비판한 것이다.

여린 사람들은 연대를 낳고

여린 사람들은 연대를 낳고

여린 사람들은 연대를 낳고, 연대는 대동사회를 꿈꾸고… 전국 비정규노동자대회가 서울역광장에서 열리는 날이다. 본 대회가 열리기 전 금속노조 남부지회 기륭전자분회 소속 노조원들과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자리를 잡고 앉기가 무섭게 얼마 되지 않아 자리를 옮겨야했다. 마트 쪽에서 경비아저씨 두 사람이 찾아오더니 자리를 비키고 나가달란다. “저희 조용히 앉아서 대화 좀 하는 건데요?” “야튼 여기서 나가주세요. 손님들한테 지장이 많습니다\” 기륭전자 노조원들이 먼저 일어섰다. 충돌을 하면 뭐 할 건가. 티격태격하면 어쩔 건가. 그래봤자 정해진 시간 안에 인터뷰를 끝내고서 동지들한테 돌아가려면 아까운 시간만 자꾸 흐른다. 서울역 광장 쪽에서 간간히 들리는 마이크소리는 비정규노동자대회에 어서 참석하라는 재촉소리만 같아서 촌음을 아껴 써야 한다. 이래저래 대회장으로 가야할 마음이 바쁘기 때문이다. 말이라는 것이 서로 하다 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꽤 많이 든다. 이유도 없이 구박하는 사람들에게 맞서 소모적인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정해진 시간 안에 기륭투쟁에 대해서 더 많은 사실을 알리는 것이 유익한 일이다. 그래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주섬주섬, 하나 둘 씩 짐을 챙기며 긴 계단을 내려간다. 그러면서도

성형이 대수냐?…..

성형이 대수냐?…..

성형이 대수냐?… 반듯한 내 코도 의심 받는다 아름다운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 얼마 전에, 부산의 한 병원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2명이 사망하고 한사람은 중태에 빠진 것이다. 다른 나라, 미스 아르헨티나 출신의 ‘솔란지 마냐노’도 성형수술 후 닷새 만인 지난 11/29일(현지시간)에 목숨을 잃었다. 미스 아르헨티나 솔란지 마냐노의 성형수술 이유는 좀 더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이게 다 성형외과에서 벌어진 의료사고다. 예쁘게 다시 태어나려다가 아주 영 저세상으로 가버린 이 사건들, 비극인지 희극인지는 잘 모르겠다. 평범한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대로, 미스 아르헨티나인 ‘솔란지 마냐노’는 솔란지 마냐노 대로 모두 다 미에 대한 집착 때문에 목숨을 잃은 것이다. 예뻐지려는 욕구 앞에는 이제 남녀노소가 따로 없는 세상이 돼버렸다. 그러나 돈 많이 들고 위험이 따르지만, 잘만 하면 달라진 용모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생을 꿈 꿀 수 있다는 환상 때문에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수술을 감행하는 사람이 흔해졌다. 성형에 대한 기대감은, 매스컴과 각종 광고는 물론 성형으로 인해서 예뻐진 연예인들이 부지런히 역할모델을 해대는 바람에 평범한 사람들도 성형을 결심하는 데 아주

소좆매

소좆매

일본식민지시대와 친일파를 찬양하는 수구반동세력이 세상을 똑바로 보도록 쓴 글이다.

막가파 세상

막가파 세상

역사의식이 없는 막가는 세력이 권력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가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

쌀! 우리농업은 도시민이 먼저 지켜야한다

쌀! 우리농업은 도시민이 먼저 지켜야한다

농민연합소속 13개 단체와 학부모, 사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머리를 맞대고 《쌀》산업을 유지 발전시키며 제대로 된 농정의 내용과 방향을 설정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 협력하며 우리 스스로 안전한 밥상을 지켜내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사회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안전한 먹을거리의 안정적 공급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식량주권과 정부전량수매로 학교무상급식전면실시, 쌀 대북지원재개와 같은 사업수행을 통한 당면과제해소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향후 지속적이며 긴밀한 연대체계에서 생명산업인 농업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 바란다.

위탁급식을 고수하려는 교장단, 국민감사 청구가 아니라 직접고발을 해야 맞습니다

위탁급식을 고수하려는 교장단, 국민감사 청구가 아니라 직접고발을 해야 맞습니다

그동안 서울교육청은 급식관련 정책이 결코 교육적이지 못했으며 교육감선거 때도 급식업자로부터 후원금을 챙겼으며 학부모들로부터 고발되었던 학교장해외골프접대사건도 조용히 덮어버리는 등 문제가 많았다. 여기에 한나라당 조전혁의원이 직영원칙의 급식법을 전면위탁방향으로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고 학교장들은 그와 뜻을 맞춰 직영급식의 부당함을 소원하는 탄원서를 서울교육위원회에 제출한 바도 있다. 이를 보다 못한 시민단체는 교장과 교육청을 규탄하면서 국민감사청구를 하기에 이르렀는데, 필자는 감사청구가 아닌 직영을 거부하는 교장단의 위법행위에 대해 직접고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논평]비임금근로자는 실업의 이면, 비공식노동자 개념 접근해야

[논평]비임금근로자는 실업의 이면, 비공식노동자 개념 접근해야

노동부는 6일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실업급여 임의가입을 허용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고용보험법’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의하면, 50인 미만인 사업장의 업주나 혼자 일하는 자영업자가 대상이며, 본인이 원할 경우 선택한 소득액 가운데 일정 비율의 보험료를 1년 이상 납부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수급자격은 매출액이나 생산량이 평소의 20% 이상 감소해 비자발적으로 폐업을 했거나 사업을 양도했을 경우에 발생하며, 실업급여는 선택한 소득의 50%로 보험료를 낸 기간에 따라 90일에서 180일까지 지급된다. 자영업자들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고용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국내 비임금근로자수는 지난 8월 현재 714만명이며 그 중 자영업자 규모는 573만5000명(9월 현재)이다. 특히 자영업자 규모는 선진 경제권의 10% 대에 비하면 3배를 상회하는 32.8%(이는 그나마 금융위기 1년 전 대비 5.4% 감소한 수치)에 달한다. 여기서 ‘비임금근로자’란 자영업주(고용주+자영업자)와 무급가족 종사자를 통합한 개념이다. 노동부 개정안은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일단 환영할 만하지만 실효성 면에서는 문제가 많다. 자영업 부분의 과도한 비중은 신자유주의 경제체제 하에서의 정리해고와 불안정노동에서 비롯되어 일자리 찾기에 실패한 서민들의 ‘막차 현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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