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린 인터넷 캠페인\’을 거부합니다!
망할 인터넷실명제의 시작, 네이버 \’클린 인터넷 캠페인\’ 오전에 e 하루 616 캠페인에 참여해 받은 선물에 대한 포스팅을 자신의 블로그에 퍼나르던 중이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friday1519 )에 접속했는데, 갑자기 블로그 홈이 아닌 \’네이버 회원정보\’란 창이 뜨더군요. 왜 회원정보를 확인해 달라하는건지 살펴보니, 역시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터넷실명제와 관련한 \’제한적 본인확인제\’시행에 따라 네이버가 회원들의 실명을 확인하겠다고 나선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실명제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침이건 별로 내키지 않는지라,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달라는 요구를 무시해 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 네이버가 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네이버 메인페이지에 떡하니 \’오늘부터 제한적 본인확인제가 시범 실시됩니다\’라는 배너 공지가 떠있어서 쉽게 찾아냈는데, 그 내용을 보자니 역시나 정부의 인터넷실명제에 순종하는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거대 포탈사이트 네이버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클린 인터넷 캠페인\’이란 것에 동참해 달라고, 미사여구를 써가면서 난리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개인정보 보호강화\’\’피해자 구제효과\’\’더 나은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표방하고 나선, \’제한적 본인확인제\’는 사람들의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감시, 통제하는 기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암묵적으로, 보기 좋고 듣기 좋은 것들만 말하고 쓰라고 강요하고, 그것을 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