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논평] 맑스, 이번엔 대안의 세계화

[논평] 맑스, 이번엔 대안의 세계화

2년 전 \'희망\'으로 다시 거론된 맑스를 유쾌한 마음으로 만나게 된다. 신자유주의 세계화 라는, 자유무혁협정과 초국적자본운동이 활개를 치는 21세기 자본주의 한가운데서, 우리 사회 맑시스트들이 2년동안 대안의 세계화를 놓고 어떤 시나리오를 준비해놓았는지 자못 궁금하다.

환경청 롯데골프장\’조건부 동의\’ 손들어줘, 이젠 인천시민이 나선다!

환경청 롯데골프장\’조건부 동의\’ 손들어줘, 이젠 인천시민이 나선다!

환경청 롯데골프장\’조건부 동의\’ 손들어줘, 이젠 인천시민이 나선다!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환경청)은 어제(25일) 계양산 골프장에 대한 환경성검토 협의의견을 \’조건부 동의\’하는 것으로 인천시에 통보했다 한다. 이에 인천시민위원회는 사업자인 롯데가 제출한 사전환경성검토서에 대한 환경청의 검토의견을 전체적으로 검토할 수 없으나 환경청이 \’부동의\’ 사유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롯데의 골프장 개발에 맞서 계양산을 지키기 위한 강도 높은 시민행동과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오늘(26일) 논평을 통해 밝혔다. 보름 활동가와 윤인중 목사, 인천시민위는 소나무 위에서 200여 일간 계양산을 지켜왔었다. 하지만 환경청이 그 노력을 헛되게 만들었다. 논평에서 인천시민위는 2차 사업계획안과 롯데가 몰래 인천시에 제출한 계양산 골프장 건설을 위한 토지이용계획 등 3차 사업계획안과 별 차이가 없음에도 환경청이 입장을 급선회한 배경을 이해 할 수 없고, 형질변경부지가 당초 18.63만평에서 2,600여평 줄어든 18.37만평으로 축소된 것에 불과해 골프장 개발에 따른 환경변화는 별반 다를 게 없다고 주장했다. 왼쪽이 2차 사업계획도, 오른쪽이 3차 사업계획도 롯데 골프장 예정부지에 롯데건설측이 설치한 골프장과 테마파크 조감도 또한 한강유역환경청이 사전환경성 검토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전환경성 검토시 <골프장의 중점 사전환경성 검토항목 및 검토방법 등에 관한

저항운동의 축제 ─ 맑시즘 2007

저항운동의 축제 ─ 맑시즘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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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한미FTA에 맞서 거리로 나서자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한미FTA에 맞서 거리로 나서자

맞불 48 호 http://www.counterfire.or.kr/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한미FTA에 맞서 거리로 나서자 △ 6월 항쟁을 계승한 것은 허세욱 열사와 투쟁하는 노동자들이지 노무현이 아니다 6월 항쟁 20주년이다. 동시대를 살았던 필자도 “만감이 교차”한다. 당시 날마다 다음날 쓸 “삐라”를 만들던 필자는 6월 내내 시위가 계속되자 유인물 초안에 “오늘도 거리 투쟁은 계속됐다”고 첫 문장을 시작한 적이 있다. 선배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오늘도’라니? 투쟁이 끝나야 하는데 ‘오늘도’ 계속됐다고?” 할 말이 없었고 첫 문장은 “투쟁이 더 확산되고 있다”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 “오늘도”는 몇 달이나 계속돼 9월까지 노동자 대투쟁으로 이어졌다. 내가 살고 있던 공단도 파업 물결에 휩쓸렸다. 그 해 여름, 출근길의 여성 노동자들이 “니네 공장도 데모했니? 요즘 데모 안 하면 병신이래” 하면서 공장으로 가던 그 기억이 아직도 새롭다. 그 공단의 공장이 모두 파업을 했고 10명 미만 규모의 이른바 ‘마찌꼬바’까지 파업을 했다. 이런 노동자와 민중의 직접적인 참여로 지금의 민주주의나마 이루어졌다. 적어도 내가 기억하는 6월은 그렇다. 그런데 다르게 기억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올해 6월 10일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됐고 노무현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6·10

편하지 않고 평화롭지 않음

편하지 않고 평화롭지 않음

나, 힘들다… 라고 네게 말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내 말하기가 힘들어지는 만큼 너 또한 내게 그럴지도 모르겠다. * 이 집 대문의 \’도어록\'(잠금 장치)이 고장나서 교체했다. 대문 들어오는 열쇠가 바뀌었다. 소울 방 상 위에 두었으니 그걸로 바꿔서 가지고 다니길. → L 님의 블로그 가기

(라엘리안 보도자료) ‘예언자 라엘’의 입국금지를 해제하라! -6월 30일 오후 5시 인사동서 “ET(우주인) 분장” 시위

(라엘리안 보도자료) ‘예언자 라엘’의 입국금지를 해제하라! -6월 30일 오후 5시 인사동서 “ET(우주인) 분장” 시위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07(AH61)년 6월 27일 ‘예언자 라엘’의 입국금지를 해제하라! -6월 30일 오후 5시 인사동서 “ET(우주인) 분장” 시위 “노무현 정부는 ‘사랑과 평화의 메신저’ 라엘 의 입국금지를 해제하라!”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가 오는 6월 30 일(토)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서울 인사동 전통의 거 리에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이자 정신적 지도자 인 라엘(RAEL)의 입국금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인다. 이날 남녀 라엘리안 회원들은 우주인(ET) 복장을 한 채 플래카드와 피켓 을 들고 가두행진하며 라엘의 방한을 촉구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펼칠 예 정이다. 라엘은 1980년대 이후 10여 차례에 걸쳐 자유롭게 한국을 방문했으나 2 003년 8월 보건복지부에 의해 “인간복제를 지지하는 라엘이 입국하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있다”는 구실로 입국을 금지당했다. 라엘은 인간복제를 과학적 행위의 하나로서 철학적으로 지지할 뿐 인데, 그의 입국을 금지한 것은 노무현 정부가 처음이며, 세계적으 로도 오직 한국만 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라엘은 우주인 엘로힘이 인류를 위해 파견했던 모세, 붓다, 예수, 마호멧 등 40명의 고대 예언자들의 뒤를 잇는 ‘최후의 예언자’ 이다. 그는

고작 아침식사 한 끼 굶었을 뿐인데!

고작 아침식사 한 끼 굶었을 뿐인데!

\”노동조합의 얼굴인 위원장은 스무날이 넘게 배를 쫄쫄 굶어야 하는 오늘 누구는 올림픽 경기 날도 아닌데 역기를 들어 올리려는지 체육관에 모여 있고 여기 당신네는 서울역 시멘트 바닥에 앉아 있어야 한단 말인가요.\” 온 몸이 나른하다. 아니, 아무런 생각이 없다. 식은땀이 솟는지 옷이 젖는다. 나는 오늘 아침 한 끼를 굶었고, 갓 점심식사 시간이 지난 것 뿐인데 이러는 것이다. 26일째 곡기를 끊어 왔다는 위원장은 어떨까? 몰골인들 오죽할까? 대회장에 들어서면서 내내 그 생각만 했었다. 행사가 시작되었고, 사무처장의 소개와 함께 연단에 오른 위원장의 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어 나는 고개를 돌려야만 했다. 검게 그을리고 말라 비뚤어진 형상은 참담함 그 자체였다. 장장 스물 엿새 동안을 한줌의 소금과 생수에 의지한 채 버틸 수 있는 인내와 투지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그런 위원장을 오만과 독선주의자라 하고, 딴 살림을 차리겠다는 사람들은 또 누구라는 말인가? 사실, 토요일이라지만 여느 때처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뉴스를 검색하느라 사이트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약속된 장소로 나갔다. 먼저 온 동지들 몇 몇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건성건성 악수를 하는 둥

[논설] 좌파지식인들은 어디에 있는가

[논설] 좌파지식인들은 어디에 있는가

BK21 사업이 대학의 진보세력의 씨를 말렸다고 말하는 우리는 왜 국가와 자본에 대해 현장에서 저항하지 않는가? 축구공에 불과한 머리가 왜 나의 발을 작동시키지 못하게 하는가? 학생운동이 죽었다고 하면서 운동을 학생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울함과 마력

우울함과 마력

이상하게 컴퓨터로 해야 할 것은 안하고 다른 것 하다가 이제 11시 30분이 넘었다. 왜 그럴까? 집에선 TV만 보다가 시간 다보낸다. 왜 그럴까? 이것들의 마력, 중독성이 너무 강한 것일까? 아님 내 마음 속 무의식이 그렇게 나를 인도하는 것일까? 참으로 고민이다…. 숙제를 미루는 건 결코 좋은게 아닌데 → 페레 님의 블로그 가기

귀가주를 끝내고

귀가주를 끝내고

또 한번의 귀가주가 끝났다. 그리고 이렇게 들어왔다.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시간의 아슬함속에 진희 샘의 덕으로 버스를 탔다. 그러다 진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산청간디학교를 다니는 [조승진]이란 사람을 만났다. 민안이를 물어보다가 서로 말이 통해서 김해외동버스터미널까지 같이 오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중학교 졸업 때까지 창원에서 다녔고, 그 뒤 교사인 아빠를 따라 김해로 왔다고 한다. 현재 집은 분성고 옆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한가지 흥미있는 것은 1년남짓을 북부동한일아파트에 살았는데 엄마가 하는 한일미용실에서 자주 머리를 깎았다는 것이다. 인연이 또 닿았나보다. 엄마의 [한일미용실]을 보내며 일요일밤에 나는 엄마 미용실짐을 아빠의 창고로 옮겼다. 환업, 덕규아저씨, 아빠랑 함께 트럭에 거울이며 별 걸 다 넣었다. 치우기 전에 환업 아저씨가 머리를 깎고, 내가 마지막 사람으로 머리를 깎고 감아돌라고 했다. 그리고 물건을 다 치웠는데 이제 추억으로 남으려는 것 같다. 한편 엄마도 이제 홀가분해지는 것 같다. 빚만 남는 미용실 장사 그만두고 이제 할일을 찾는다고 한다. 부디 좋은 쪽으로 갔으면 한다. → 페레 님의 블로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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