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최낙삼 공무원노조] ‘창의시정’커녕 ‘줄서기’만 남는 공무원 퇴출제

[최낙삼 공무원노조] ‘창의시정’커녕 ‘줄서기’만 남는 공무원 퇴출제

객관적 기준도 자료도 없이, 자신이 왜 구조조정 당해야 하는 가를 알 수도 없는 상태에서 십 수 만 명씩 일괄 구조조정 당했던 81년과 99년 공무원사회의 아픔을 되풀이할 수는 없다.

이중잣대

이중잣대

논문심사를 의뢰받았다. 읽다보니 짜증이 난다. 창의성이 전혀 없는 연구문제에다가 해석조차 성실하지가 않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업적평가에서 실적 한건 올리려는 의도가 역역한 것 같아 더 괘씸해진다. 10년전 개발된 도구로 기존 연구와 대상자(그것도 근무병동만 달리한 간호사)만 다르게 해서 반복한 연구다. 가차없이 게재불가 판정을 내려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맘이 많이 불편하다. 나 또한, 그 잣대에 비추어 보면 당당할 수 있는가? 얼마나 창의적인 문제의식으로 논문을 쓰고자 했으며 결과의 해석을 위해 얼마나 곱씹었던가??? 줄줄이 이어진 연구업적 중에서 과연 무엇을 내놓고 연구자로서의 정체성을 말할 수 있을까?? 우선, 심사의견을 친절하게 쓰기로 한다. 감정을 배제하고 나 자신을 반성하는 자세로 다음엔 이렇게 논문쓰지 말자고 나를 설득하는 내용으로 써 보자. 그대로 ‘게재불가’를 통보받는 사람은 엄청 기분 나쁠테지.. 운이 나쁜 탓이다. → 크자 님의 블로그 가기

신자유주의를 넘어-민주적 참여계획경제는가능한가?

신자유주의를 넘어-민주적 참여계획경제는가능한가?

서부사회포럼은 전쟁과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는 ‘다함께’가 주최합니다.포럼에서는 사회 연대와 공익을 위한 캠페인과 주장을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포럼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 서로의 경험과 주장을 함께 나누는 토론 광장입니다.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FTA 협상이 많은 국민들의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권과 자본은 노동유연화를 통한 비정규직 양산, 의료 교육 전기 등 공적 서비스의 시장화 등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질을 악화시키고 사회양극화를 부추기는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을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말하며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거짓말’ 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번 서부사회포럼 에서는 신자유주의 경제정책만이 유일하게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경제체제인지, 만약 그렇지 않고 사회를 움직이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하고 가능한 경제적 대안들은 무엇이 있으며 그 중 한가지 방법으로 민주적 참여 계획 경제란 어떤것이며 실현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 토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일시 : 2007년 3월 22일(목) 오후7시 45분 ○ 장소 : 신촌 토즈 ( 지하철 2 호선 신촌역 3 번

이제부터라도 치열한 고민!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라도 치열한 고민! 부탁드립니다

* 민중언론 참세상의[청소용역 노동자들 외면하는 울산과학대 총학에 보내는 편지] 에 관련된 글. 이 편지 정말 총학생회 학생들에게 보내는게 좋을까요? 위의 기사 제목 클릭하여 내용 보시고, 덧글은 그 밑에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따따탄 님의 블로그 가기

[편지] 울산과학대 총학생회 학생들에게

[편지] 울산과학대 총학생회 학생들에게

여러분의 말 한마디로 인해 몇 년씩이나 뒤치닥꺼리를 대신 해오신 청소용역 ‘아주머니’들이 어떤 마음이 되실지에 대해 갈등하였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가난은 국가 혼자 해결할 수 없다

가난은 국가 혼자 해결할 수 없다

빈부 양극화가 너무 심하여 해결방법을 말한 것이다.

[편지] 인권운동사랑방 ‘미류’ 활동가에게

[편지] 인권운동사랑방 ‘미류’ 활동가에게

[편지] 인권운동사랑방 ‘미류’ 활동가에게 반갑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 ‘미류’ 활동가님^^ 민성노련이 지적한 국가인권위(인권위)의 에이즈예방법개정안 권고에 대하여 <인권운동사랑방>과 <민중언론 참세상>에 올린 미류 님의 글 “성매매여성의 건강권, 국가를 넘어 날아오르길”을 잘 보았습니다. 미류 님께서 우리 민성노련의 주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점에 감사드리며, 좀 미진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한해 보충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에이즈 검진이 반드시 강제검진일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매매특별법처럼 실효성 없는 ‘도덕적 시각’으로만 접근한다면 결과적으로 에이즈가 무방비 상태로 방치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서 성노동자나 성구매 고객을 포함해 국민들 모두에게 에이즈는 합리적인 ‘의학적 관점'(예방과 치료)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민성노련의 입장입니다. 미류 님은 글에서 “성매매여성들에 대한 강제검진은 남성들의 안전을 위해 국가가 나서서 여성들을 관리하는 정책인 만큼 여성인 나로서는 더욱 불쾌한 정책”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뒤에서는 “직장에서 작업환경으로 인한 노동자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시행할 의무를 사업주에게 부과하는 것처럼, 성매매여성들에게도 검진을 요구할 권리가 있”고 말씀하셨습니다만. 큰 틀에서는 민성노련의 입장을 지지하면서도 미류 님은 “여성인 나로서는 더욱 불쾌한 정책”이라고 강제검진의 성격을 규정했습니다.

[김연민의 푸른산맥처럼]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듯”

[김연민의 푸른산맥처럼]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듯”

최근 한반도에서 미국을 상대로 담판을 벌이는 두 협상은 협상의 교과서에 실릴 만큼 훌륭한 사례를 보여준다. 그 하나는 북한이 핵무기를 거머쥐고 미국과 벌이는 벼랑 끝 협상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이 “집착”하는 자유무역협정 즉 FTA라는 것이다.

손 학규 전 지사의 구국적 결단을 환영한다

손 학규 전 지사의 구국적 결단을 환영한다

금일 충정어린 손 학규 전 지사의 의로운 결단을 환영한다 무능한 진보와 수구 세력은 더 이상 우리의 역사를 책임질 수 없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대립시키고 좌와 우의 이념을 대립시키고 성장과 분배 노사관계를 대립시키고 망국적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정치는 이제 그만 종식되어야 한다. 갈등과 반목의 정치를 청산하고 화해와 통합의 정치를 이룩하고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한반도를 새롭고 크게 개조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창조하자는 손학규 전지사의 생각은 조금도 어긋남이 없다. 그리고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일은 손학규 전지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손 학규 전 지사의 행보는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한 결심과 같다 주몽이 부여를 떠나서 고구려를 건국할 때 부여를 배신했던 것이 아니라 핍박받는 조선의 유민들과 광활한 옛 조선의 영토회복을 위해 나섰던 것처럼, 대한민국의 안녕과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통합과 상생의 대승적 목표를 이루고자 분연히 떨쳐나선 손학규 전지사의 행보는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한 결심과 같다. 그리고 주몽이 그러했던 것처럼 위대한 고구려의 역사를 이룰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현명한 투자자는 선택의 순간에 무엇이 옳은가를 판단한다 또한 현재 손전지사의 지지율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대한이연지회 구조조정 저지 싸움 승리!

대한이연지회 구조조정 저지 싸움 승리!

대전 신탄진에 금속노조 대한이연지회라는 공장이 있습니다. 얼마전 회사가 지회에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통보를 했습니다. 지회는 바로 투쟁 채비를 하고 실천에 들어갔습니다. 잔업, 특근 거부. 부분파업. 전면파업 예고 등등. 사진은 3월9일에 열린 투쟁문화제입니다. 조그만한 공장에 5백명이 넘게 모였습니다. 금속노조 대전, 충북지역 조합원 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민주노총 사업장 조합원들도 많이들 왔습니다. “대한이연 동지들이 그동안 전국, 지역을 가리지 않고 연대투쟁에 적극 나선 덕분”이라고 다들 입을 모았습니다. 싸움은 승리로 끝났습니다. 회사측이 신규투자와 구조조정을 철회하기로 지회와 합의했습니다. 오랜만에 들린 구조조정 저지 싸움 승리 소식입니다. → 사진좋아 님의 블로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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