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변절자들에게 권하는 영화 ‘오래된 정원’

변절자들에게 권하는 영화 ‘오래된 정원’

변절자들에게 권하는 영화 ‘오래된 정원’ 참 자유, 민주화는 아직 멀었다. 그리고 ‘민주화 운동의 역사는 과거가 아니다’ 지난 월요일, 황석영씨의 소설을 극화한 임상수 감독의 영화 ‘오래된 정원’을 보게 되었다. 그것도 거대 영화자본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구로 CGV에서 말이다. ㅡㅡ:: 영화속의 등장인물들 중에 변절한 인물들의 변명과 같지만 정말 어쩔 수 없었다. 일터에서 신년이라고 사람들 끌고 가서 영화를 보여주어야 했기 때문에, 나를 옥죄는 자본의 힘이 적나라하게 펼쳐진 신천지 영화관에서 그것도 지난 80년대 운동권의 모습이 담긴 영화를 봐야했다. 그래서 영화예매를 할 때부터 손이 떨리고 가슴이 쿵쾅거렸다. 자신의 고지식하고 뿌러질듯한 강고한 신념을 또다시 접고 살아가야 했기 때문이다. 거대한 영화자본의 입안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여하튼 원치않는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영화관의 불이 꺼지고 이런저런 인트로 화면들이 넘어가는데 더욱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작사가 ‘롯데쇼핑&엔터테인먼트’였기 때문이다. 비좁은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일행들이 있어 그럴 수 없었다. 한국영화가 몇몇 거대재벌의 손아귀에 넘어간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런 영화까지 자본에 팔려 상품화 되었다는데 정말 입맛에 쓴 맛이 돌아버렸다. 사람들을 위해

사형은 범죄이다

사형은 범죄이다

[보도자료]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2007(AH 61)년 1월 13일 사형은 범죄이다!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사형집행을 계기로 한국에서도 사형제도의 존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사랑과 형제애로 상징되는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ELOHIM)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사형은 범죄이며, 한국도 하루속히 사형제를 폐지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창조자 엘로힘은 그들의 마지막 예언자이자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인 라엘( RAEL)을 통해 “인간의 법은 필요불가결한 것이지만 개선해야 할 여지가 많다. 왜냐하면 인간의 법은 사랑과 형제애를 충분히 고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며 다음과 같은 사형 반대 메시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사형은 폐지되어야 한다. 어떤 인간도 제도화되고 조직적인 방법으로 다른 인간을 냉혹하게 죽일 권리가 없기 때문이다. 과학을 통해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일어나는 폭력행위를 억제하고 그러한 병을 치료할 수 있기 까지는, 범죄자들을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그들에게 결여되어 있는 애정을 나누어 주어 그들로 하여금 폭력의 잔악성을 이해시키고 과거의 잘못을 보상하려는 마음을 갖게 해야 한다. 범죄자는 모두 환자라는 사실을 언제나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의학적으로 이러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을 때까지는

[김규종의 살아가는 이야기] 영화 ‘오래된 정원’을 보셨나요

[김규종의 살아가는 이야기] 영화 ‘오래된 정원’을 보셨나요

은결과 현우가 대면하는 장면은 분명 올겨울이므로. 이것은 현우가 석방되고 1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도 감독이 바라보는 세상과 사태의 본질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병실정담(病室政談)ㅡ 1 역사를 모르거나 잊으면 망한다

병실정담(病室政談)ㅡ 1 역사를 모르거나 잊으면 망한다

병실에서 나눈 정담(政談)으로 한나라당과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의 친일과 군사독재수구세력들이 거짓말과 궤변으로 선동선전하여 혼탁한 세상이 되었으므로 근대와 현대역사를 똑바로 알아야 속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문성현, 청와대 오찬 거절, 잘했다!!

문성현, 청와대 오찬 거절, 잘했다!!

문성현 당대표의 정치적 처신에 타협 없길 소망하며 브리핑에 따르면, 문성현 당대표가 노무현 개헌론 관련 청와대 오찬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사실, 청와대 오찬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당3역의 주도면밀하지 못한 정치 감각에 황당했었다. 도대체, 이런 아마추어적인 당3역-당지도부로 어떻게 대선-총선이라는 권력재편기를 정면돌파할수 있을까 우려했었다. 그런 황당함과 우려를 씻게 해 준 문성현 당대표의 올바른 정치적 판단에 박수를 쳐 드린다. 경로가 어찌 되었건, 노무현의 ‘덫’에 걸리지 않았음을 다행이라 생각한다. 노무현 개헌론이 발표되자마자 최초로 떠오른 것은 민주노동당의 부화뇌동에 대한 우려였다.( “[분석] 노무현 개헌론, 일타삼피의 고단수, 반한나라당 전선 본격 가동 출발점!!” ) 이번 노무현 개헌론은 치밀하게 계산된 ‘일타삼피’의 고단수 정치 행위이기 떄문이다. 즉, 노무현 개헌론은 한나라당의 ‘자중지란’과 열린우리당 신당파에 대한 ‘견제’, 그리고 노무현 친위부대들의 정치적 ‘미래’를 위한 밑천 장만을 동시에 목적하고 있으며, 대선-총선을 전후하여 전개될 노무현 친위부대의 정치적 프로그램의 서막이다. 노무현식 정권 재창출 프로그램의 시작. 노무현 개헌론이 의도하는 바는 국민적 상식을 외치는 ‘노무현’과 그에 반대하는 ‘정치모리배’들의 대립 구도이다. 노무현의 대당 세력으로는 한나라당이 설정되어 있다. 하기에, 노무현

대출, 빚더미, 돈놀이 인생을 권하는 사회?

대출, 빚더미, 돈놀이 인생을 권하는 사회?

대출, 빚더미, 돈놀이 인생을 권하는 사회? 가계대출, 돈장사에 대한 환상과 만성스트레스 지하철역 앞에서 하나씩 집어들고 출근하는 지하철 무료신문에서 놀라운 광고를 보았다. 과도하게 가슴을 부풀리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검은 원피스를 입은 한 여자가 가죽소파 위에 하이힐을 신은 발을 올리고는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한채 롱스타킹을 걷어올리는데 허벅지 살이 엿보인다. 무슨 페티시즘(이성의 몸의 일부, 옷가지, 소지품 따위에서 성적 만족을 얻는 이상 성욕의 하나)을 표현한 듯 보인다. 그 반대편에는 동그라미 4개가 들어간 은색 외제차량이 보인다. * 관련 글 – ‘황금돼지’해 신개발주의와 물신주의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 이질적인 강남, 압구정 스탈 절감하다! – 한미FTA 반대 TV광고가 무서운게냐? – 이 글은 <‘기사 송고안하기’ 보이콧>으로 한겨레와 오마이뉴스에 기사 송고되지 않습니다 – 괜실히 여자의 치부를 드러내 사람들의 눈을 잡아끈다. 하지만 여기에 넘어가면 낚인 것이다. 이미지 캡쳐 : 메트로 이 두가지 장면만 보고서는 왼쪽 여자사진은 무슨 모발일 섹시화보집 광고처럼 오해할 수도 있고, 오른쪽은 외제차량 선전광고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속된 말로 낚이게 된다. 헌데 잘 보면 빨간 체크표시가 되어 있는

라엘, 중국대사관 오폭을 예측

라엘, 중국대사관 오폭을 예측

^_*~ 지난 1999년 8월쯤 라엘리안 무브먼트 총재 ‘예언자 라엘’께서 한국을 방문 하셨을때 월간군사세계라는 잡지와 인터뷰중에 추락한 미국의 F117 스텔스 잔해를 중국대사관에 숨겨놓아서 미국전투기들이 중국대사관을 공습했다는 내용이 생각난다. 물론 그 당시의 뉴스는 오폭이었다. http://www.military.co.kr/bbs/zboard.php?id=search_article&page=7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70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그 당시 ‘라엘'(www.rael.org)의 인터뷰를 일반 대중들이 코미디로 웃어넘겼던 내용은 오늘에서야 사실로 들어난다. ……………………………………………………………………………. * 인터넷 뉴스 검색 결과 (1) 1999년 5월 7일,미군이 중심이 된 NATO가 유고슬라비아 주재 중국 대사관 오폭 (2) 1999년 8월쯤, 월간군사세계 잡지사와 ‘라엘’과 인터뷰 – 인터뷰내용은 중국대사관 오폭사건에 대한 라엘의 예언 내용. 1999년 월간군사세계 9월호. (3) 中 개발 스텔스機는 ‘훔친 美기술’이었다 입력: 2006년 07월 04일 18:26:51 중국이 개발하고 있는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가 극비리에 입수한 미국 기술인 것으로 드러났다. 홍콩 일간지 태양보(太陽報)는 중국이 2015년쯤 취역 예정으로 개발중인 제4세대 전투기인 젠(殲) 14 스텔스 전투기가 1999년 코소보 전쟁 당시 참전한 미 공군 F117A 스텔스 전폭기 잔해를 입수해 연구한 결과라고 4일 보도했다. → loveboss 님의 블로그 가기

컴퓨터RPG의 비애

컴퓨터RPG의 비애

에-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까. 흔히 게임이라고 알려진 전달방식이 있다. 소설, 영화, 만화 등과 함께 뭔가를 전달하는 방식 중의 하나다. 내가 이번에 말할 부분은, 그 게임이라고 알려진 전달방식 중 ‘컴퓨터RPG’라고 한정된 방식. 그 컴퓨터RPG가 돈에 물들고 점점 그 속에 들어있는 철학보다는 그저 자본 마음대로 변화해갔던 역사를 적는다고 하면 너무 거창한가? 나름대로 내가 겪어온 역사이니만큼 내가 아는 만큼은 적어볼란다. (여기서 말하는 컴퓨터RPG란 세계관 설정이 있고, 뭔가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게임을 진행시켜나가며 그 갈등을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크게 보면 RPG뿐만 아니라 극단적으로 이야기 중심인 ‘ADV’나 이야기보단 액션성을 더 중시하는 ‘ACT’도 포함되겠지. 이것도 편견인가;) 한때에 그 것은 열정적인 제작자들에 의해 제작되기 시작되었다. 그리곤 게임은 패키지 라는 형태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그 와중에서도 돈을 받지 않고 일하는 공개게임 제작자들은 존재했다. 이때의 게임을 해보면 뭐랄까, 생각할 것들이 많다. 사람들은 이런 게임들에 의해 감동받기도 하고, 혼자 감동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게임을 통해 제작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서 토론하기도 하였다. (패키지 게임//게임CD 등이 들어있는 상자 형태로 게임1개를 돈을 주고

인천시의 불법.밀실행정이 부추기는 계양산 롯데골프장

인천시의 불법.밀실행정이 부추기는 계양산 롯데골프장

인천시의 불법.밀실행정이 부추기는 계양산 롯데골프장 인천시민 희롱하는 인천시와 롯데건설의 짜고치는 고스톱 시작! <계양산 골프장 저지 인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오늘, ‘인천시가 지난 12월 26일 계양산 개발을 위한 롯데의 개발계획안을 다시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인천 시민 84%가 계양산 골프장 건설에 반대하고 환경적인 영향이 분명함에도 12월 13일 27홀 골프장을 비롯한 롯데의 개발계획안이 반려된 지 불과 13일만에 인천시가 다시 행정절차를 다시 진행한 것은, 롯데를 위한 꼭두각시 행정, 밀실행정’이라고 규탄했다. 롯데건설은 대중?골프장과 테마공원/테마수목원을 만들겠다고 한다. 계양산을 그대로 냅두면 그 자체가 공원이고 수목원인데 말이다 특히 대책위에서 확인하 바에 의하면, ’27홀 골프장을 비롯한 롯데의 계양산 개발계획안이 정식 반려되었음에도 인천시는 이러한 결과를 건교부에 통보하지 않아, 건교부는 여전히 27홀 골프장을 중심으로 계양산 개발계획안을 사전협의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가 지적되자, 인천시는 부랴부랴 관련 공문을 만드는 등 억지행정, 불법행정을 저지르면서까지 롯데의 골프장 건설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천 계양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계양구 일대, 멀리 롯데 골프장 개발을 부추기는 계양구청이 보인다 지난해 5월 신격호 회장 소유의 인천 계양산 목상동 일대의 골프장 예정부지의 산림을

이 참에 모병제로 가자

이 참에 모병제로 가자

<한국정부는작금군복무기간단축및사회복무/유급지원병제를골자로하는병역제도개선안을마련, 빠르면 2007년하반기, 늦어도 2008년상반기부터단계적으로 이를시행할계획이라고한다. 다음글은필자가 2002년9월 17일자중앙일보(뉴욕판) 에“병역지원제로바꾸자”라는제목으로발표한글이다.> 이 참에 모병제로 가자 “엉클 샘이 당신을 필요로 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당신이 엉클 샘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軍)는 3백여 가지 종류의 안정된 직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식주를 제공하고, 초봉이 XXX달라, 고스란히 저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 후엔 각종 베니핏이 주어집니다.” —미군 모병 광고문— 미국은 월남전이 끝난 직후인 1973년 1월 군 징병제 (draft system)를 완전 폐지, 지원제 (volunteer system)로 바꾸었다.( 단: 전시에는 징병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법으로 규정돼 있다 ) 미국이 오랜 연구 검토 끝에 이같은 획기적인 조치를 취할 당시, 군 당국은 이에 따르는 여러가지 부작용을 우려했다. 병력 수급 문제, 군 질(質) 저하 문제, 군의 흑인 일색화 등… 그러나 지원제가 실시된지 30년이 지난 지금, 그 같은 우려는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지원자가 끊이지 않아 병력 수급에 조금의 차질도 없고, 군 학력 수준은 도리어 더 높아졌으며, 전체 인구에 비례한 흑백 분포에도 하등 이상이 없다고 한다. 지금 한국은 ‘병풍’이 크게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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