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민주노총 기조 변화 전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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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투쟁은 세상과의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았을 때 하는 것!!!

단식투쟁은 세상과의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았을 때 하는 것!!!

[이대경] “단식만 보지 말고, 우리의 외침을 들어주기를,,,” 그래도 단식투쟁은 세상과의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았을 때 하는 것!!! 피플타임즈 이대경 수석 지역 연대집회 연설문 – “단식만 보지 말고, 우리의 외침을 들어주기를,,,” 아주 어렸을 적 늦은 낮잠을 자다 깨어났을 때. 주위는 벌써 땅거미가 지고, 쥐죽은 듯 고요한 방안에는 째깍거리는 시계소리만이 천둥처럼 울려, 심장은 미친 듯이 방망이질을 헤대는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이방 저 방 온 집을 헤집어 엄마를 찾아 헤매던 기억이… 그 미칠 듯한 불안감이…이따금씩 떠오릅니다. 다 저녁 하늘을 태우는 노을빛을 볼라치면 내 눈이 먼저 뜨거워져 가슴 한켠을 새파랗게 날이 선 칼에 베인 것 마냥 시리고 아려와 쪼그라드는 심장을 부여잡듯 가슴을 싸잡아 안던 기억이… 그 타는 노을 같던 붉은 가슴이… 이따금씩 자리합니다. 눈마저 멀게 할 것처럼 부서져 내리는 햇살을 받아, 바람에 의지 한 듯 일정한 방향도 없이 나부끼는 초록의 잎새들이 만들어내는 크고 작은 그림자들을 보노라면 깨어져 조각난 내꿈같은 애처로움에… 그 찢겨진 서글픈 가슴이… 이따금씩 솟구칩니다. 둘러싼 배경에서 제외된 슬픔이… 이따금씩 가슴을 먹먹하게

[이대경] “단식만 보지 말고, 우리의 외침을 들어주기를,,,”

[이대경] “단식만 보지 말고, 우리의 외침을 들어주기를,,,”

단식은....약자가 강한 자에게 마지막까지 밀려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거는 최후의 선택중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단식은... 그래도 지금 세상과의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았을 때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모두 그 마지막 희망을 가슴속에 품고 있고, 언젠가는 그 희망이 현실로 우리 두 손에, 또 우리 가슴 한 가득 맞이할 그날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동지들 누구나가 꿈꾸는 그런 작은 꿈들을, 희망들을 매일 소망합니다.

꽃다지 작은 음악회^^

꽃다지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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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일지8-1] 대추리 다녀왔어요! (롬)

[대장정일지8-1] 대추리 다녀왔어요! (롬)

흔들리는 차 안에서 비몽사몽간에 내다본 창밖에는 어스름 낀 마을에 온통 들어찬 경찰 차량들로 가득했다. 낮은 하늘에 떠 있는 헬기들과, 메스를 들이댄 수술부위처럼 마을 곳곳에 세워진 철조망들, 그리고 흡사 마네킹처럼 두 줄로 도열해 있는 전경들까지. 대한민국 땅에선 아직도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고, 지금 나는 어느새 전시 상황 속에 들어와 있었다. 차가 멈추고 문을 열자 갑자기 어지럼증이 일었는데, 그건 전에 와본 적 있다고 믿었던 공간이 기이하게 얼크러져 있을 때 느껴지는 이상하고 불쾌한 감각이었다. 가장 먼저 보인 건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는 네 마리의 개였다. 나는 고개를 돌려 주위를 살폈다. 분명 전에 왔던 곳이다. 그러나 그곳임을 가장 확실하게 말해줄 지표가 사라지고 없었다. 얼마나 예뻤던 곳인데! 주위 사람들 하나하나 불러 모아 마치 내 것인 양 자랑하며 보여주고 하나씩 가리키며 설명해주고픈 곳이었는데, 이미 그곳은 사라지고 그 자리는 쓰레기더미만 몇 뭉치씩 남은 폐허가 되어버렸다. 알다시피 대추리는 곳곳에서 모인 예술가들이 꾸며놓은 예쁜 마을이었고, 그 중에서도 특히 교실 창문 하나하나마다에 그려놓은 할머니할아버지 그림들에다 운동장에 서 있던 키 작은 구름다리, 그리고

[대장정일지8] 우리의 침묵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대장정일지8] 우리의 침묵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대장정 5월 18일 일지 오늘은 아주 많은 분들이 대장정에 참여했다. 총인원은 30명이 넘는다. 아침·점심·저녁 계속 새롭게 도착한 사람들 모두들 반가운 얼굴들이다. 숙소였던 민노당 충남노동자 교육소에서 아침을 차려먹고는 집결 장소인 안산시청으로 향하였다. 낙오한 투쟁국장의 차를 기다리는 동안 – 곰숙왈 정정훈은 차를 타도 낙오를 하냐! ^^; 이은봉 훈장님과 너굴누나 곰숙님, 은봉형 형수님이 도착하였다. 잠시 후 현민의 구호와 함께 하루의 장정이 시작되었다. 오늘 걸을 구간은 27킬로미터로 비교적 짧은 구간. 발걸음도 가볍게 행진 누군 “이건 산보수준이라고 연발” 하기도 했다. 행진 도중 그린비 홍승호님이 중간에 합류하시고, 오전 휴식시간에는 엉샘의 차를 타고 정수형, 옥상, 명희, 이미경 선생님이 도착하였다. 역시나 가장 인기 있는 간식은 오이다! 사람들은 특히 냉장 보관된 오이를 마구마구 사랑한다!! (홍승호님은 그린비 사장님에게 오늘 “출근”을 안산으로 해도 되겠습니까 하고 물으셨다고 한다. 다시 생각해도 그린비는 훌륭한 출판사다.) 휴식시간 전후로 항상 간단 구호와 함께 대열을 정비하는데, 보통은 “새만금에 생명을, 대추리에 평화를, FTA에 반대한다, 투쟁”이다. 만약 누군가가 구호를 부탁하면 그냥 이렇게 하면 된다. 할 구호가 없다고 빼다가, “마누라도

22일(월) 평화난장+촛불문화제에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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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에 투표하라

민주노동당에 투표하라

다함께 80 호 http://www.alltogether.or.kr/ 관련링크 : 오세훈 – 이명박 줄기세포로 만든 복제 배아 관련링크 : 강금실에게 개혁을 기대하는 것은 “한정식 집에서 짜장면..” 민주노동당에 투표하라 이번 지방선거에서 열우당은 십중팔구 참패하고야 말 것이다. 그 당은 어떻게든 패배를 모면하기 위해 갖은 쇼를 다하고 있다. ‘운동권 새댁’이라는 한명숙을 총리로 임명하고, 강금실을 서울시장 후보로 내세웠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보고 있다시피 그 효과는 거의 제로다. 한나라당이 공천 비리와 성추행 사건 등 악재를 거듭하고 있는데도 열우당의 지지율이 정체이거나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것은 일시적이 아니라 고착되고 있는 지표이다. 상당수 사람들은 ‘여당이 무조건 싫다’고 한다. 한나라당이 온갖 부패 추문에도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래서 지난 총선에서 열우당을 지지했던 사람들 중 상당수가 그 당에 등을 돌렸다. 한국갤럽 여론 조사에 따르면, 총선 때 열우당 후보에게 표를 던진 서울시 유권자 중 강금실을 지지하는 사람은 고작 38.9퍼센트다. 강금실은 열우당의 후보가 되자마자 비극적 희극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열우당은 한나라당에 대한 대중의 두려움과 반감에

폐간을 두려워 않고 저항하는 참세상

폐간을 두려워 않고 저항하는 참세상

의 인터넷 실명제 반대 투쟁에 지지를 보냅니다. <민주적> 혹은 자칭 <진보적> 언론임을 가짜로 표방하고 장사질 잘 하던 일부 사이비 ‘진보’매체들이 은근슬쩍 인터넷 실명제를 열라리 비민주적으로 받아들여 실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실명제의 비민주성에 맞서고, 지배의 간계에 포획되기를 거부하며, 급기야 폐간마저도 두려워하지 않는 참세상의 신념과 용기에 지지와 동참의 박수를 보냅니다. 반대하는 척하면서 지배의 방식에 재빨리 포섭되(기를 희망하)는 사이비 진보의 유혹을 한 큐에 삿된 길이라 단언하고, 신념대로 행동하는 참세상의 저항이야말로, 우리가 원치 않을 수 없는 어떤 (참)세상을 여기로 가져오는 저항이라 할 것입니다. 저항하는 척하다가 저항으로 몸값을 부풀려 지배계급에 간택당하고자 하는 사이비 저항이 아닌, 참세상을 지금 여기로 가져오는 민중언론 참세상의 용기있는 저항에 따로 또 함께 동참합시다 → 너부리 님의 블로그 가기

[대장정일지7]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대장정일지7]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5월 17일 대장정 일정 인근 경찰서 정보과장님의 배웅을 받으며, 예산 <더불어살기 기념 운동본부>에서 아산으로 출발. 오늘 일정은 약 30키로. 긴 거리는 아니지만 고갯길이 많아 걷는데 애먹었습니다. 이우학교 학부모님과 이희경샘이 오셔서 점심부터 계속 함께 걷고, 저녁엔 풍성한 요리를 해주셨습니다. 어젯밤에 온 영종영종, 낮에 찬거리를 가지고 온 보혜언니(지금도 함께입니다)그리고 구두신고도 하루종일 묵묵히 걸은 이정훈 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걷는 동안 외쳤던 구호를 간략 정리해보겠습니다. 구호는 길 위에서 매번 바뀌지만 5월 16일과 17일의 구호는 대략 이렇습니다. 기본 구호는 이거죠. 새만금에 생명을, 대추리에 평화를, 한미 FTA반대한다!이어지는 구호들 중 기억나는 것은,수입쌀이 밀려온다, 미친소가 몰려온다. FTA반대한다!참을만큼 참았다. 갈데까지 갔다. 삶의 권리 쟁취하자!fta반대하고, 생명권을 쟁취하자!생명권을 쟁취하자, 우리농촌 지켜내자!음식이 정치다, 쌀을 지켜내자!수입쌀이 싫다 미친소가 싫다 fta반대한다!교육은 권리다, fta반대한다!사랑니 뽑는데 100만원, fta반대한다! 등등 그 중 가장 대박은 미친소 먹기 싫다! fta반대한다! (이 구호는 현민의 강한 소원과 염원이 담겨 있는 구호입니다^^) 현민이는 내내 마이크 들고 구호 외치고도 전혀 지치지도 않으며 끝없이 구호를 만들어 내는 등 대장정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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