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서울서 여성인권영화제 개최중-(개막식모습)

서울서 여성인권영화제 개최중-(개막식모습)

(사)서울여성의 전화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하는 여성인권영화제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가 서울 안국동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5월 26부터 28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1997년 가정폭력방지법이 제정된 이후 전국 10개 지역에서 시작된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서, 가정폭력의 잔혹한 현실 및 가정 내 여성 억압과 이를 극복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이 상영중이다. ‘여전히,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보이지 않는 상처’, ‘그러나 생존하다’, ‘또 하나의 시선’이라는 4가지 주제 아래 가정폭력과 관련된 국내외 여러 픽션, 논픽션 및 단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www.womanrights.org ▲ 추모 연못과 소원 꽃잎 ▲ 개막식 축하떡 커닝식 ▲ 상영작 하이라이트 선보임 ▲ 추모 공연 → 채널만호 님의 블로그 가기

자본주의 시장경제 라는 이념보다, 내 삶이 먼저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라는 이념보다, 내 삶이 먼저다.

온라인 공간의 많은 부분들이 5.31 지방선거에 대한 것으로 메꿔지는걸 보니, 지방선거 국면이 막바지로 돌입하긴 했나보다. 그 와중에 한나라당 박근혜 총재께서는 커터칼 테러도 당하고, 테러사건이 일어나자 동정표가 그쪽으로 쏠릴까 노심초사한 열린우리당 은 선거운동마져 하루 정지하고 ‘몰표를 주지 맙시다’ 며 대국민 호소도 하더라. 잠시 삼천포로 샌다면, ‘커터칼 테러’ 라고 내 맘대로 이름 붙이고 보니 몇년전에 파업농성중인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에게 용역깡패들이 저질렀던 식칼테러 사건이 연상된다. 그 기업 회장님이 아마 그해 월드컵 광풍의 힘까지 받으사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셨던 것도 기억나고. 그러고보니 불과 몇일전인 지난 14일에는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450일도 넘게 투쟁중인 코오롱노동조합의 고압송전탑 고공농성장에 용역깡패들이 식칼을 들고 올라가서 위협했다지? 근데 이거, 주류언론에서 결코 다뤄주지 않을 노동자들과 호들갑을 떨며 이랬다 저랬다 갈팡질팡 보도의 대상인 사람과 동일하게 비교하면 실례일지도 모르겠는걸. 대한민국에서 언제부터 그 두 대상이 동일한 인간으로 대접받았던가 말이지. 뭐 하여간 오늘은 그 지겨운 밥그릇 이야기로 토닥거려볼께. 대통령 선거건, 국회의원 선거건 지방선거건 이맘때쯤 꼭 한번씩 나오는 말들이 있더란 거지. ‘이념보다 밥이 먼저’ 라는 이야기. 이거 예전에는 주로 한나라당

국민 여러분! 망국(亡國)의 길로 가십니까

국민 여러분! 망국(亡國)의 길로 가십니까

국민들이 수구정당과 수구신문 등 수구세력의 궤변과 선동선전에 속아 개혁과 진보의 길을 버리고 수구세력에 끌려가고 있으므로 사실을 알려 주려고 쓴것이다.

[성명]지자체 후보들은 각성하고, 주류여성계는 정계를 떠나라!

[성명]지자체 후보들은 각성하고, 주류여성계는 정계를 떠나라!

[성명]민성노련은 집창촌을 사수한다. 지자체 후보들은 각성하고, 주류여성계는 정계를 떠나라! 22일 여성단체 주최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여성정책토론회에서 후보 전원이 서울시내 5개 성매매 집결지의 조속한 폐쇄에 공통적으로 동의한데 이어, 23일 한국기자협회(인천·경기)가 개최한 ‘경기지사 후보초청 토론회’에서도 후보 전원이 집창촌 폐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데 대해 우리 민성노련은 분노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 토론회에서 열린우리당 진대제 후보는 “성매매업주에 대해서는 단속을 지속적으로 하고 성매매 여성들의 인격을 보존하고 생존을 보장해줘야 한다.”,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성매매특별법은 세계적으로 여성인권을 중시하는 인권개선 향상효과로 세계적 관심거리”, 민주당 박정일 후보는 “21세기에 돈을 주고 성을 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했다. 집창촌 성산업은 성노동자들의 자발적인 노동과 업주들의 영세자본이 필요에 의해 결합한 것인데 이를 분리하여 ‘성매매 여성’에게만 선심쓰는 시늉을 하는 것은 잘못된 발상이며, 성특법이라는 금지주의 정책은 미국의 우익단체들이 숭배하는 기독교 순결이데올로기가 한국에서 법제화된 것으로 오히려 성노동자들을 억압한다. 또 돈을 주고 성을 사고 안사고는 성인들의 자기성적결정권에 관한 것으로 국가가 개입할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민주노동당 김용한 후보는 “수사기관의 의지만 있다면 집창촌만은 근절할 수 있다고

5.27 난장 “한미 FTA! 우리의 미래를 팔아먹지 마!”

5.27 난장 “한미 FTA! 우리의 미래를 팔아먹지 마!”

문의: 016-424-7316(김강), 017-248-5566(디디), 017-717-9829(노란낙타) 우리의 미래를 팔아먹지 마! – 한미 FTA를 반대하는 시끌벅적 난장 경쟁만이 살 길이라고 우리를 닦달하던 늙은 아저씨들이 슬그머니 우리들의 미래를 팔아치우기 시작했어. 새만금에는 결국 방조제가 세워졌지. 무수한 철새들이, 조개들이 갯벌과 함께 죽어가고 있잖아. 왜 우리가 살아갈 지구를 저 아저씨들이 몽창 망가뜨리는거지? 대추리 얘기는 들었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맨손으로 만든 땅에 전쟁 기지가 들어선대. 전 세계 어디로든 군대를 파병하는 기지래. 이라크에 군대 파병했듯이 말야. 먼 나라의 아이들이 우르르 죽어가고 다쳤지. 그런 거 넌 괜찮니? 우린 평화롭게 살고 싶잖아. 근데 우리한테는 한 마디도 안 물어보고 마구 결정하는 저 사람들. 사실 우리는 너무 바쁘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학교에 가야지 잘 살 수 있다잖아. 대학 가도 취직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래. 게다가 뭐? 비정규직? 그 법안이 통과되면 열나 일해도 아무 때나 짤릴 수 있게 된다는 거야. 그런데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장난하나? 누구 맘대로 그런 법안을 통과시키는 거지? 우리의 미래를 왜 저 사람들이 온통 결정해버리는 거야? 이렇게 살아야만 행복하다고 정해둔 건 대체 누구냐구!

그래도 지구는 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박정희 전대통령을 보리고개를 없앴다며 영웅시 하고 역사의 방향을 거꾸로 끌고 가려고 하므로 잘못된 사실을 알려주려고 쓴 것이다.

시민운동가에게 기업·정부·지자체 지원금은 독약이다 (포스코 연수프로그램의 경우)

시민운동가에게 기업·정부·지자체 지원금은 독약이다 (포스코 연수프로그램의 경우)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다. 시민운동이 아무리 배가 고플지라도 넘어서는 안 될 선이 있다. NGO들은 왜 수많은 진보진영 단체들이 그들의 지원금을 모르쇠하며 고독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지 깊이 성찰해야 한다.. [사설]시민운동가들에게 기업과 정부·지자체 지원금은 독약이다 – 포스코 연수프로그램의 경우 최근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시민운동가들에게 향후 5년간 50명을 대상으로 각각 40만불씩, 총 2백만불(한화 19억원)을 연수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것을 두고 기업의 시민운동 지원을 어떻게 봐야할 지 진보진영 내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22일자 시민의신문에 의하면, 포스코청암재단은 북미 우수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수프로그램을 시킨다며, 이미 1기 해외연수생으로 김미선 (한국이주노동자건강협회), 김보근 (한겨레통일문화재단), 김소연 (환경정의), 이수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정유석 (한국성폭력상담소), 정주연 (국제연대정책정보), 최두현 (전주환경운동연합), 하승창 (함께하는 시민행동), 홍일표 (참여연대부설 참여사회연구소) 등 10명을 선정해 놓은 상태다. 평화네트워크 대표, 성노동자운동 연대단체 출신도 선정돼 선정된 시민운동가들 중에는 훌륭한 활동가들이 많이 있다. ‘평화네트워크’ 정욱식 대표 같이 평화·통일 문제에 대한 “시민적 담론”을 형성해 나가기 위해 장기적인 프로그램과 전망으로 시민적 건강성과 사회적 적실성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정주연씨 처럼 ‘여성주류화 전략’의 성과물이자

0318 [보도자료] 김종철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약력 및 후보 수락 연설문

0318 [보도자료] 김종철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약력 및 후보 수락 연설문

20060318 <보도자료> 김종철 후보 약력 및 후보 수락 연설문 [후보 약력] 1970년 생 1999년 민주노동당 언론부장2000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2001년 민주노동당 용산지구당 준비위원장(~2003년)2002년 용산미군기지반환운동본부 공동본부장 16대 대통령선거 권영길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2004년 17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민주노동당 대변인민주노동당 최고위원(~2005년)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장 (~2005년) [후보 수락 연설문]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서울시민 여러분.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당선자 김종철입니다. 먼저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민주노동당 당원동지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경선을 치렀던 김혜경 전 대표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왜 우리가 민주노동당을 만들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약속해왔습니다. 저는, 이 반공독재국가에서 우리가 왜 그토록 노동자?민중의 독자정당을 만들기 위해 투쟁해왔으며, 보수야당으로 정권이 교체되고,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를 내건 정부가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가 그들 정권들과 투쟁해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투쟁해 나가야하는지를 이번 선거를 통해 똑똑히 보여줄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 정치의 양대세력인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모두가 서민의 편이 아니라, 가진 자들의 대리인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한나라당은 말할 것도 없이 가진 자들의 편입니다. 온 사회가 양극화로 치닫고 그

단비가 내린 날, 황새울에서

단비가 내린 날, 황새울에서

오랫동안 가물었는데, 어젯밤부터 단비가 내립니다. 매일같이 들려오던 굴착기 소리가 멎었습니다. 논 위를 달리면서 외치던 군인들의 구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검은 흙덩이를 비집고 바늘처럼 가는 벼이삭이 돋아 자라는 황새울 들판이 오늘은 잠잠합니다. 비는 종일 조금씩 내리며 고요함을 선물로 주었지만, 그 고요함은 가슴속에서 들려오는 불안과 고통의 숨소리를 더욱 부풀립니다. 우산을 펼쳐들고 집을 나서서 할머니들이 계시는 노인 회관으로 갔습니다. 할머니들은 둥글게 모여 앉아서 화투를 치고, 몇 분은 스티로폼 조각을 베고 누우셨습니다. 십 원짜리 동전들이 짤랑거리더니, 곧 화투장이 담요 위에 깔렸습니다. 화투에 열중한 할머니들의 손놀림이 잽쌉니다. 손에 들어온 패가 불만스러운 한 분이 뭐라 군소리를 하십니다. 눈을 감고 누웠던 할머니는 뜬금없이 ‘아이구…. 나가라고 하는데 워디로 나가여’하고 혼잣말을 하고는 입을 닫으셨습니다. 행정대집행을 겪은 후 모든 것들이 바뀐 줄만 알았는데, 지난 가을에 처음 노인 회관에 들렀을 때와 같은 광경을 마주하니 기분이 묘합니다. 가방을 들고 조용히 방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부엌에서는 촛불 행사 때 나눠줄 달걀을 삶는 솥이 가스 불 위에서 하얀 김을 내뿜고 있었습니다. 비가 내려 마을길은 한산합니다.

[소식] 5월 23일(화) 김종철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일정

[소식] 5월 23일(화) 김종철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일정

김종철 일일소식 <후보 주요 일정> ○ ‘평등서울, 공공서울로 가는 정책탐방’ 󰊊󰊖 남구로인력시장 방문 – 05:00 남구로역 인근 – “민주노동당 정책 ‘사람을 만나다’”를 주제로 공공성 강화가 가장 절실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스물 네 번째 정책탐방은 노회찬 선거대책위원장, 건설일용직노동조합 간부들과 함께, 팍팍한 서울 서민들의 삶과 함께 한다. ○ 구로구 유세 – 07:30 구로역 앞 ○ 한양대병원노동조합 대의원대회 – 09:30 ○ 노동자 간담회 ④ 성수동 자동차정비단지 / 성동구 지역 유세 – 10:00 ○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 ‘서울시장 후보 초청 노인복지정책 토론회’ – 14:00 중구구민회관 1층 ○ 노동자 간담회 ⑤ 외환카드 조합원 교육 및 간담회 – 17:00 서초구 <22일 주요일정>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민주노동당 장애인공약 지지선언 및 장애인 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 14:00 시청 앞 – 김종철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박인용 강북구 가선거구 구의원 후보, 강인학 여주군 가선거구 군의원 후보, 노회찬 서울시장 선대위원장, 김병태 민주노동당 장애인위원회 위원장,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집행위원장 등 참석 <서울시민들게 드리는 두 가지 약속> ○ (5월 15일) 서울 양극화 해소를 위한 최우선과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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