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남한자본주의 북한 ‘흡수통일’에 맞서 무엇을 할 것인가

남한자본주의 북한 ‘흡수통일’에 맞서 무엇을 할 것인가

* 무엇보다, 낡아 빠진 북한 김정일 체제와 그 낡은 관료들이 제시하는 '전시용' 북한 관광을 '남북 교류'라 착각하며 열중할 것이 아니라, 민주노동당 (민주노총)이 중심이 되어, "개성공단" 노동 실태 조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도라산 CIQ에 개성공단을 방문하려는 자본가들이 장사진을 이룬다는데,,, 민주노총, 민주노동당은 "개성공단 상주 노동 (인권) 감시팀"을 파견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무장해제 되어 있는 "개성공단" 노동자들의 노동 인권을 남한 노동자들의 지원으로 (초보적이나마) 쟁취하는 게 최우선적인 노동계급적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남한 노동계급, 진보진영의 북한 노동자와의 계급적 "연대" 모색은 남북 노동계급이 중심되는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첫걸음, 그 서막이 될 것입니다. 자본가들은 저리 부산나게 발에 땀나도록 열심히, 성실하게 뛰고 있는데,,, 우리 서둘러야 합니다. 흡수통일이냐, 자주적 평화통일이냐 그 갈림길에서.

[논평] 양극화 해소 능력 없음을 확인해준 신년연설

[논평] 양극화 해소 능력 없음을 확인해준 신년연설

양극화 문제의 핵심에는 800만 명의 비정규직 문제가 있다. 일자리는 어떤 일자리냐, 즉 고용의 질을 따져야 하며, 최저생계비도 안 되는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일자리 창출이 양극화 해소의 해법이 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정규직 노동자 양보론에 대해 – 무엇으로 현실을 바꿀것인가?

정규직 노동자 양보론에 대해 – 무엇으로 현실을 바꿀것인가?

* 당직 선거중 정책위의장 선거와 관련하여 중앙당 게시판 에서 윤영상 후보의 ‘정규직노동자 양보론’ 에 대한 토론이 진행중입니다. 이에 관련해서 허접하나마 끄적거려둔 글이지만, 반드시 선거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됨으로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 ———————————————————————————— 저는 작은 웹 에이젼시 업체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고, 마포지역위원회 당원으로 정책위의장으로 김인식 후보를 지지하고 있음을 먼저 밝힙니다. 자신이 윤영상 후보를 지지하고 있고, 그의 정견에 동의한다면 김인식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들과의 토론에 성실하게 임하면 그만입니다. 자신 스스로가 진정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정규직 노동자의 양보가 필요하다’ 고 생각한다면, ‘윤영상 후보의 정규직 양보 개념은 문제가 있다’ 고 주장하는 당원들의 주장을 꼼꼼히 읽어보고 차분하게 그에 반대되는 주장을 펼친다면 아무런 문제 될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모범적인 토론의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윤영상 후보를 지지하시는 당원 동지들중 많은 분들이 성실하게 토론에 임하고 계십니다만, 게시판에서 오래 활동하시던 일부 당원들은 별로 그럴 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상대방 후보 진영에 대해 ‘너희 정파는 원래 비현실적’ 이라는 말로 도배만 하면 문제가 해결 되나요? 비록 윤영상 후보가 ‘정규직노동자 양보’ 라는

문성현동지, 여성 빠진 반쪼가리 통합은 퇴행적입니다

문성현동지, 여성 빠진 반쪼가리 통합은 퇴행적입니다

[메모7] 문성현 후보, 21세기 통합과 혁신의 전제 조건– 문성현 당 대표후보의 여성에 대한 정책 없는 통합주의는 반쪼가리 퇴행적 통합이다!! 문성현 동지, 단 한번 스치듯 인사를 나누었지만 무척 쾌활하고 단단한 분으로 느껴지더군요. 마침, 문성현 동지의 공약과 출마의 변을 읽게 되었습니다. “통합의 기수, 혁신의 지휘자, 힘있는 민주노동당 집권의 기초를 다지겠습니다!!”라는 당찬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활짝 웃는 후보를 보니, 새삼 남성적인 분위기의 문성현 후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공약을 뒤집어 보아도 문성현 후보에겐 ‘여성’에 대한 정책이 없더군요. 혹여, 과문한 제가 실수하는 거라면 지적 바랍니다. 어쨋든, 설마 하는 마음에 다른 대표 후보들의 공약도 꼼꼼히 살펴 보았는데, 주대환 후보도 ‘여성’ 정책이 없더군요. 오로지, 조승수 후보만이 “미래정당으로 재도약”이라는 타이틀로 ‘여성’과 ‘장애인’, 성소수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 비전을 세워 놓고 있었습니다. 허 참, 세상의 반쪽인 ‘여성’에 대한 정책없이 어떻게 민주노동당의 ‘통합과 혁신’을 이루겠다는 것인지, 세상 반쪽인 ‘여성’들의 동참에 대한 계획없이 어떻게 ‘힘’있는 집권의 기초를 다지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제, 뉴스에 따르면 칠레와 남아프리카에서 여성대통령이 탄생할

김인식동지, 쇼비니즘적 반제투쟁은 노동계급의 적!!

김인식동지, 쇼비니즘적 반제투쟁은 노동계급의 적!!

[메모6] 쇼비니즘과 파시즘은 자본주의 세계체제를 지탱하는 쌍생아– 김인식 정책위원장 후보의 독도 군대파견, 일장기 화형식 옹호, 무엇이 문제인가 김인식동지, 뭐하는 사진인 것 같습니까? 작년 3월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가 “독도”사수의 결연한 의지로, 독도에 대표단을 파견한 첫날, 일장기 화형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당시 민주노동당 1기 최고위원회에서는 ‘일본대사 파면’과 ‘독도 군대파견’ 등의 입장으로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등 보수세력보다 더 선봉에 선 민족주의 분견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었으며, 독도지킴이를 자처한 학생위원회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최고위원들이 격려 방문하곤 하였습니다. 당시 “독도 분쟁” 문제는 극우단체보다 극심한 저런 식의 쇼비니즘적 실천을 극우 세력의 발호를 선동하는 것으로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좌파적 판단이었습니다. 저 역시, 저 사진과 학생위원회의 수일간에 걸친 독도사수 투쟁을 보고, 다음과 같이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일장기 화형식을 진행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쇼비니즘의 포로가 되어 극우단체와 다를 바 없는 한심한 행동들을 저렇게 자랑스럽게 하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한편, 김인식선본, ‘다함께’ 동지들은 일본 대사 파면과 독도 군대 파견을 주장하며 쇼비니즘적 선동질을 일삼는 1기 최고위원회의 행태에 대해,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것이므로 정당하다, 비판은

[논평]생리 공결제는 “생리성적(成績)인정제”로 역차별 제도

[논평]생리 공결제는 “생리성적(成績)인정제”로 역차별 제도

[논평]생리 공결제는 “생리성적(成績)인정제”로 비교육적 역차별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비록 시범적이긴 하지만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들에게 생리결석을 인정하고, 생리결석으로 인한 결시인 경우에는 직전 시험점수의 80~100%까지를 성적으로 인정해 주는 생리성적인정제를 실시하겠다고 한다. 여성의 생리는 여성의 생물학적 신체구조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현상에 따른 남녀간의 차이점을 인정한 것으로 굳이 여학생의 건강권이나 모성보호를 그 취지로 들지 않더라도 당연히 보호되어야 할 것이다. 환영한다. 그러나 생리결석으로 인한 결시에 대해 일정한 점수를 인정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반대한다. 1. 비교육적이다. 우리는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로 학력사회를 드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학력사회가 옳고 그르냐의 문제를 떠나서 학력이란 실로 모든 학생과 학부모의 최대관심사일 수밖에 없으며, 이를 얻기 위한 성적취득은 그 동안 때론 많은 학생들을 자살로 몰고 갈 정도의 사회적 아킬레스건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성적평가를 함에 있어서 생리와 성적을 연결시키는 제도는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성을 알게 되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성을 이용하여 이득을 얻게 하는 방법을 알 것을 강요하는 결과를 낳는다. 즉 이 제도는 경우에 따라서는 어린 여학생들에게 성(性)을 악용해서라도 소기의 목적을 이루면

서평-시민의신문 심재봉기자

서평-시민의신문 심재봉기자

오늘, 개포동 동사무소에 들러 7명의 초등학생들과 동화 <진짜도둑>을 읽고 토론했다. 나는 지난 12월, 개포동 엄마들에게 엄마들은 1달에 책 한권 읽고 토론하기,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번 책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제안했었다. 초등학생독서모임은 동덕여고 전상룡 선생님이 맡기로했다. 오늘은 전선생님이 외유중이라 내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는 아이들이 일주일동안 다닐 학원도 많을텐데 책읽기가 또 다른 부담이 되지않기를 바라며 책을 읽고, 토론하고, 저자가 되어 작품을 어떻게 쓸것인지, 역할극도 하며 90분을 보냈다. 아이들은 때론 집중하고 때론 산만했다. 장소는 개포동 사무소 회의실인데 회전의자라 7명 모두 의자를 돌리니 오랫만에 아이들을 접한 나도 적응이 안되었다. 오래전 내 아이들과 그애 친구들을 가르칠때는 친구엄마라 책선택에도 늘 감각이 있었고, 분위기가 좋았는데 이번엔 책선택부터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동사무소에서 초등학생과 어수선한 90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집앞을 지나는 마을버스에 크지막한 선전문구가 달려있다. <대치동엄마의….를 쓴 작가 김은실 초청강연회….> 자녀 일류대 입학, 엄마들의 과제이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우선순위가 다를뿐이다. 만약 다른엄마들이 학원을 통하든, 공부기계가 되든 무조건 일류대입학이라면 나는 아이부터살리고, 가족이 소통하면서, 일류대 입학… 나는 아이가 성숙한

끄작.

끄작.

지금도 바깥에서는 술취한 사내의 주정 소리가 들려와요. 그저께는 곤혹스러워서 혼났답니다. 어이, 아가씨, 뭐해, 하며 잔뜩 꼬부라진 혀로 말을 붙이면서 현관 안까지 따라와서 난동을 피우던 사내들 덕분에. 후다다닥 뛰어와서 빨리 문을 걸어잠궜기에 망정이지, 몹쓸 꼴을 당할 뻔 했어요. 모든 여성들이 성폭력에 대한 공포 속에서 하루 하루를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이 도시는 너무도 위험해요. 두달동안 비슷한 일이 벌써 네번째고, 그럴 때마다 나는 방문을 걸어잠그고 부쩍 곤두선 신경으로 잠을 청하곤 하지만 쉽게 잠에 이르지 못하죠. 하지만 이 도시가 위험한 건 외국인들 탓이라는 말은 순전히 거짓부렁이같아요. 마주치고는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던 조폭들도, 술에 절은 난봉꾼들도, 모두 한국인들이었는 걸요. 똑같은 사람들이라서 선한 사람도, 악한 사람들도 섞여있기 마련인데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악한 행위를 해도 그게 부풀려지고 공포의 대상이 되는. 악순환이죠. 어제는 새 사업장의 면접을 보고, 이전에 있었던 사업장의 언니와 술을 마셨어요. 언니는 나에게서, 일전의 절친한 친구를 닮은 눈빛을 읽어내면서 알 수 없는 연민과 정 같은 걸 느끼는 모양이예요. 그녀에게 들은 말에 의하면, 이모는 업체의 차장을 만나기로 했다고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 없지만 행복해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 없지만 행복해

그 가난한 나라에서 그들은 유기농화장실과 유기농 과실재배를 보급하고 있었고 지역주민들은 한결같이 없지만 밝았습니다. 손에 쥔 달러는 없어도요. 우리가 한창 가난할 때 우리는 환경에 대한 고민 하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하고 있었습니다.

태을도를 만나

태을도를 만나

태을도를 만나, 태을도인으로서 증산상제님의 뜻을 받드는 소중한 인연이 되시길 두손 모아 축원합니다. 태을주 :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하 http://cafe.daum.net/YongBongCom 다음카페 용봉서신 치시면 나와요! → gajee 님의 블로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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