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불평등과 건강불평등
교육불평등과 건강불평등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손 미 아 1.서론: 현재 교육의 불평등이 어디까지 오고 있는가? 교육이 자본주의사회의 인력개발의 도구가 된 현실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이 교육의 불평등의 심화이다. 교육의 불평등화는 사교육의 증가 및 사교육비의 증가, 불평등을 제도화하는 입시제도, 교육개방정책, 평준화해체를 위한 정부의 독주에 의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 교육의 불평등의 심화는 1997년말 경제위기이후 사회계급의 불평등의 심화로 인하여 더욱 심화되었고, 역으로 사회계급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정부는 왜 이렇게 사교육을 증대시키고, 교육불평등을 증대시키면서 교육경쟁을 증가시키는 것일까? 정부와 자본은 자본주의 교육제도을 통하여 자본주의의 생산체계에 가장 잘 맞는 인간상품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자본주의하에서의 대중은 교육을 통해서 사회적계급구조의 수직이동이 가능하고, 교육을 통해서 높은 사회계급으로 진입하게 되며,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이고, 재산 또는 사회경제적 지위획득의 기회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체득하면서 경쟁위주의 교육열풍의 대열에 합류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자본주의의 요구도에 맞는 자격증을 획득하기에 유리한 대학교에 들어가기위해서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의 12년간을 오직 경쟁과 과열입시교육에 시달리는 것이다. 신자유주의의 도입으로 더욱 심화된 교육 불평등화는 학생들에겐 경쟁의 칼날, 선생님들에게는 구조조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