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펌] 전교조 “아펙 바로알기” 수업

[펌] 전교조 “아펙 바로알기” 수업

출처 : 터널 끝에 빛이 보인다   전교조 부산지부의 “아펙 바로알기” 수업은 정당하다 한나라당과 조선일보 등이 전교조 부산지부 교사들의 “아펙 바로알기” 수업에 대해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   우리는 부시와 아펙의 진실을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지역 전교조 교사들의 용기에 지지와 찬사를 보낸다. 그들은 “정부와 부산시가 아펙 미화만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펙 반대 목소리도 같이 들려주는 수업을 진행”했다. 심지어 초등학교 교문에 “나도 아펙지킴이가 될래요”라는 펼침막이 걸려있을 정도로 아펙 찬양 일색인 부산에서 이런 수업을 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은 “전교조의 아펙 동영상 상영은 교육을 앞세운 폭력”이라며 원색적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한나라당은 부시의 야만적인 이라크 침략과 점령을 앞장서서 지지해 왔는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폭력이다. 아펙은 부시의 전쟁을 지지해 왔고,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정당화하기 위한 기구이다. 전교조 부산지부의 “아펙 바로알기” 수업은 아펙의 이런 면을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려주고 학생들이 나름의 비판적 의식을 갖도록 돕는 정당하고 옳은 일이다. 한나라당 원내 대표 강재섭은 전교조를 비난하며 ‘우리 아이 올바르고 반듯하게 키우기 특위’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것은

[산비노조 총파업10일차] “비정규직철폐! 당당한 우리의 외침”

[산비노조 총파업10일차] “비정규직철폐! 당당한 우리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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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평준화 논란’은 이제 그만

[논설] ‘평준화 논란’은 이제 그만

게임이 게임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룰이 있어야 하고, 그 룰은 최소한의 공정성을 가져야 한다. 게임의 룰을 바꾼다고 해서 교육을 통한 ‘계급분리’의 본질은 바뀌지 않지만, 룰마저 없다면 그것은 ‘정글의 법칙’일 뿐이다.

이철교수의 강준만교수 비틀기

이철교수의 강준만교수 비틀기

아래 글은 <한겨레21> 제581호(10월25일) 에 실린 강준만교수(이하 경칭 생략)에 대한 이철교수의 글 강준만식 ‘전체 대 왕따’의 폭력성 에 대한 비평이다. 이철교수(이하 경칭생략)가 불만을 토로하는 바는 “노무현 리더십의 폭력성”이란 제하의 강준만의 글에 대해 “전체와 왕따”의 구도에 대한 딜레탕트한 협소한 분석으로 감정에 치우친 편파적인 내용이라는 것이다. 필자가 이철이 개진하고 있는 관점의 문제점을 지적한다면 강준만의 글에 대한 이철의 부정적 혐의는 얼마간 불식될 것이라 보여진다. 이철은 ‘민주당 분당’을 강 준만식 관점으로 “기왕의 기득권 세력과 질서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으려는 세력”이라고 할 때 어느 쪽이 ‘왕따’가 될 가능성이 높았을까? 라고 하며 폭력적리더십의 주인공은 노무현이 될 수 없으며 193인의 탄핵점령군이 노무현을 왕따시켰다고 주장한다. 결국 국민의 (일반)의사인 헌법에 규정된 탄핵절차가 ‘행정경찰복지학부’ 교수인 이철에 의해서 ‘왕따시키는 폭력’으로 자리매김된다. 이철은 탄핵제도의 존재의의가 무엇이며 탄핵소추안과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문을 다음과 같은 점을 유념하고 똑바로 읽어보길 권한다. 탄핵소추안에 노무현관련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소추인측의 열거한 혐의사실들이 허황된 날조인지 아닌지와, 그 혐의사실들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에서 위헌.위법하다고 판단한 내용들… ‘비민주적인 부안방폐장 강행건’과 자원확보침략전인 ‘이라크 파병’이라는

나쁜 약 vs 나쁜 수학 문제

나쁜 약 vs 나쁜 수학 문제

그래서일까? 이 사건의 담당 판사와 성균관대 측 변호사가 동일 대학, 곧 성균관대 출신이라는 사실마저 나에게는 석연치 않다. 나의 쓸데없는 의심일 것이다. 경제 성장에 의해서 사회의 갈등이 풀리고 삶의 질이 올라가지 않는다.

[이상하 경상대] 나쁜 약 vs 나쁜 수학 문제

[이상하 경상대] 나쁜 약 vs 나쁜 수학 문제

그래서일까? 이 사건의 담당 판사와 성균관대 측 변호사가 동일 대학, 곧 성균관대 출신이라는 사실마저 나에게는 석연치 않다. 나의 쓸데없는 의심일 것이다. 경제 성장에 의해서 사회의 갈등이 풀리고 삶의 질이 올라가지 않는다.

[박석준의 의학철학이야기] “교환가치를 얼마나 생산할 수 있는 몸인가”

[박석준의 의학철학이야기] “교환가치를 얼마나 생산할 수 있는 몸인가”

물리학적으로 참인 것이 화학적으로도 참인지, 나아가 자연이나 사회, 그리고 몸에서도 참인지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그것이 교환가치를 얼마나 생산할 수 있는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10.26 재선 결과는 무엇을 보여 주는가?

10.26 재선 결과는 무엇을 보여 주는가?

아래는 지난 10.26 재보선 선거 결과에 관해 ‘다함께’ 사이트 ( http://www.alltogether.or.kr/ ) 에 올라온 글을 퍼온 것입니다. 재보선 선거 결과, 특히 울산 북구에서의 패배에 관해 나름의 평가를 제시하는 글들은 많았으나 그 중에 후보의 문제, 즉 사측과 타협해서 비정규직을 확대시킨 노동조합 관료출신의 후보가 나선것이 선거 패배의 주된 문제임을 지적하는 내용은 거의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재보선 선거 결과의 책임을 진다’ 며 지난 10월 31 일 민주노동당 지도부가 사퇴결정을 내린것 ( http://www.labortoday.co.kr/news/view.asp?arId=57946 ) 에 유감을 표합니다. 민주노동당이 열린우리당도 아닌데 재보선 선거에 패했다고 지도부가 책임지고 물러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지도부가 교체된다고 ‘당의 혁신’ 이 이루어 집니까, 만약 그렇다면 어떤 지도부가 들어오면 ‘일반 당원이 주인되고 국민에게 감동과 열정을 주는 진보정당으로’ 다가설수 있겠습니까. 지도부 교체가 당 혁신의 기본이고 첫걸음 이라고 주장하는 일부는 이 질문에 답할수 있습니까. 민주노동당 지지율이 하락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의 ‘혁신’ 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혁신은 그간 당의 정치적 입장과 활동들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진지하고 공정한 평가여야 합니다.

[김규종의 살아가는 이야기] 겨울 문턱에서

[김규종의 살아가는 이야기] 겨울 문턱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는 헌법 제1조를 마음대로 유린한 승냥이 패거리의 후예들이 여전히 득의양양하게 백주대낮을 활보하고, 구국의 선봉을 자임하겠노라고 포효하는 우리시대의 참으로 어두운 자화상을 본다.

[김규종의 살아가는 이야기] 겨울 문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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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는 헌법 제1조를 마음대로 유린한 승냥이 패거리의 후예들이 여전히 득의양양하게 백주대낮을 활보하고, 구국의 선봉을 자임하겠노라고 포효하는 우리시대의 참으로 어두운 자화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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