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보육료 감면 받기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보육료 감면 받기

출산율 저하를 걱정하며 우리 여자들 탓하지 말라. 자꾸 이런 식이면 나는 내 동료들에게 출산파업을 선동할 것이다. 아기를 낳고 기르는 일, 참 행복했다. 하지만 그건 임신과 출산을 겪어낸 내게 내 몫으로 주어진 행복일 뿐이다.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보육료 감면 받기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보육료 감면 받기

출산율 저하를 걱정하며 우리 여자들 탓하지 말라. 자꾸 이런 식이면 나는 내 동료들에게 출산파업을 선동할 것이다. 아기를 낳고 기르는 일, 참 행복했다. 하지만 그건 임신과 출산을 겪어낸 내게 내 몫으로 주어진 행복일 뿐이다.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보육료 감면 받기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보육료 감면 받기

출산율 저하를 걱정하며 우리 여자들 탓하지 말라. 자꾸 이런 식이면 나는 내 동료들에게 출산파업을 선동할 것이다. 아기를 낳고 기르는 일, 참 행복했다. 하지만 그건 임신과 출산을 겪어낸 내게 내 몫으로 주어진 행복일 뿐이다.

아펙 준전시상황의 칼날의 누구의 목을 겨누는가?

아펙 준전시상황의 칼날의 누구의 목을 겨누는가?

진보네님의 [트랙팩 21: NO! APEC] 에 관련된 글. 한때 아름다웠던 이 세상을 앞장서서 수탈해온, 파괴해온, 착취해온 우두머리들이 부산에 모인단다. 그래서 요즘 이 땅은 언필칭 ‘준전시상황’이란다. 경찰들이 골목골목마다 배치되어 행여 요주의 인물들이 싸돌아다니지는 않는지 유심히 눈을 흘긴다.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차출된’ 군인들까지 노란 모자와 빨간 잠바를 입고 몽둥이를 든 채 지하철 역사를 어슬렁거리며 테러범 색출에 혈안인 모습들이다. 우리가 언제 군인들보고 테러범 잡아내라고 피같은 세금을 갇다 바쳤나? 1980년 5월 광주로 차출되어 시민들 때려잡는데 앞장 섰던 특전사 군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수도를 지키라고 만들어놓은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군인들까지 동원되어 거리를 활보하며 준전시상황이랍시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의 손에 들려진 진압용 몽둥이는 누구를 겨냥한 것인가? 아펙을 맞이해 테러의 위협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평범한 시민들에게까지 공포감을 조성하는 이 준전시상황의 칼날은 누구의 목을 겨누고 있는 것인가? 약자의 입장에 설 때 비로소 진실이 보이는 법이라고 어느 늙은 한국인 아나키스트가 이야기한 바 있다. 아펙을 빙자해 공권력을 총동원, 전쟁을 벌이고 있는 그 ‘적’은 명목상으론 테러리스트란다. 그렇다면 그 테러리스트가 우리의

[허진영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통령 직속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가 주도

[허진영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통령 직속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가 주도

일부 대학병원, 전경련, 대형 보험회사, 제약회사, 의료계 인사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 직속 [의료산업 선진화위원회]의 주요 구성원이며 참여정부의 영리병원도입, 진료비자율화 정책은 사실상 이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대통령 직속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가 주도

대통령 직속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가 주도

일부 대학병원, 전경련, 대형 보험회사, 제약회사, 의료계 인사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 직속 [의료산업 선진화위원회]의 주요 구성원이며 참여정부의 영리병원도입, 진료비자율화 정책은 사실상 이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산비노조 총파업 17일차] “김대환 장관 비정규직 목소리 좀 들어주소”

[산비노조 총파업 17일차] “김대환 장관 비정규직 목소리 좀 들어주소”

산비노조, ‘직업능력개발의 달’ 기념식장서 기습시위 김대환 노동부 장관이 노동부 주최 행사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발언을 저지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8일 오후 김대환 장관은 2005년 ‘직업능력개발의 달’ 기념식에 참석, 서울 양재동 AT센터를 찾아 이날 기념식에서 직업능력개발 우수기업 표창 및 명장증서를 수여하고 수상자들에게 치사를 할 예정이었다. 김장관이 오후 3시40분께 치사를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자 임세병 공공연맹 산업인력관리공단 비정규직노조 위원장이 “김대환 장관님, 질문 있습니다”라며 발언을 저지하고 단상쪽으로 향했다. 이에 대회장 곳곳에 미리 앉아 있던 20여명의 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이 가세해 단상을 향했으나 대회 진행요원들에게 가로막혀 대회장 밖으로 끌려났다. ⓒ 매일노동뉴스 김 장관은 이들의 소란에도 불구하고 5분여 동안 “우리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식과 기술, 창의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요지의 치사를 수상자들에게 남긴 뒤 곧바로 대회장 뒤편 출입구를 이용해 떠났다. 이날 대회장을 찾은 이목희 열린우리당 의원 역시 이들의 소란이 계속되자 축사를 하지 않은 채 황급히 대회장 뒤편으로 나갔다. 대회장 밖으로 끌려나간 임세병 노조위원장 등 조합원들은 ‘노동부, 너부터 비정규직 철폐하라’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김대환 장관과 면담을 요구하며 30여분간 시위를 벌이다 자신해산

뉴라이트와 김진홍 목사 그리고 허병섭, 조화순 ..

뉴라이트와 김진홍 목사 그리고 허병섭, 조화순 ..

한국사회에서 정치권력과 기독교의 함수는 긴밀하다. 어지간한 지자체 의원이나 국회의원 한 자리쯤 차지하려면 인근 대형교회에 얼굴도 선보이고 금일봉인지 헌금인지 하는 것들이 심심찮게 기술적으로 전해져야 하는 게 우리 사회에서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세상 살아가는 요령이 된 지 오래다. 기독교의 힘이란 기실 세상권력의 힘과 동의어에 불과할 때가 많다. 오늘날 부시같은 기독교인이 이슬람을 평정하는 십자군 대장이 된 역설도 비극적인 얘기지만, 1970년대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두카키스와 경합한 재시잭슨 직업이 목사였다는 점은 세계 유일의 초강국 미국에서 기독교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다.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중심축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는 한국의 진보적 교단인 ‘한신’계열과 ‘성공회’계열은 직간접적으로 문민정권들과 결합됐다. 그러나 정권의 부침과 함께 자신들의 정체성을 상실해가는 대가를 치르면서 역으로 보수교단으로부터 공격당하는 처지로 전락당하고 있다. 뉴라이트의 공세도 그 중 하나다. 얼마전 김진홍 목사(뉴라이트 전국연합 대표)가 ‘좌파의 어둠’을 없애기 위해 뉴라이트를 시작한다고 선포했다. 김 목사는 젊은 시절에는 진보였지만 나이 들어가면서 보수로 성숙됐다고 자평했다. 그의 ‘보수’가 어떤 내용이 될지 두고봐야 알겠지만, 그가 “제가 노 대통령을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 대통령이 정경

장하진 장관 말대로 하면 보육 ‘시장’도 무한 경쟁만

장하진 장관 말대로 하면 보육 ‘시장’도 무한 경쟁만

보육료 자율화해서 부모의 소득수준에 따라 아이들은 차별화된 보육을 받아야 한다. 어려운 말로 이런 걸 사회양극화라고 하던가? 이제 아이들은 부모의 경제적 등급에 따라 인생의 스타트라인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상용 대아청과(주)] “김치, 그 위상에 걸맞는 대우와 관심을”

[이상용 대아청과(주)] “김치, 그 위상에 걸맞는 대우와 관심을”

너무 광범위하고 중요한 문제이기에 해법 마련이 쉽진 않을 것이다. 국민 건강의 문제로만 보기엔 무역 마찰이 걸리고, 무역 문제에 무게를 싣기엔 국내 생산기반과 농민들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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