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연줄의 위력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연줄의 위력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 나의 카메라가 서야할 자리를 잊지 말아야겠다. 최근에 느꼈던 나의 초라함까지 기억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겠다. 차별에 반대한다고 말하면서 때론 차별에 편승하기도 하며 비틀거리는, 나약한 나의 자리를.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연줄의 위력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연줄의 위력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 나의 카메라가 서야할 자리를 잊지 말아야겠다. 최근에 느꼈던 나의 초라함까지 기억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겠다. 차별에 반대한다고 말하면서 때론 차별에 편승하기도 하며 비틀거리는, 나약한 나의 자리를.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연줄의 위력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연줄의 위력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 나의 카메라가 서야할 자리를 잊지 말아야겠다. 최근에 느꼈던 나의 초라함까지 기억하고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겠다. 차별에 반대한다고 말하면서 때론 차별에 편승하기도 하며 비틀거리는, 나약한 나의 자리를.

[고영주의 현장] 자본의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과학기술의 공공성

[고영주의 현장] 자본의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과학기술의 공공성

노동운동은 근본적으로 자본의 세계화가 양산하는 왜곡된 가치들을 새로운 가치들로 대체하는 운동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과학기술의 공공성을 확대하는 운동은 매우 중요하고도 시급한 과제이다.

[고영주의 현장] 자본의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과학기술의 공공성

[고영주의 현장] 자본의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과학기술의 공공성

노동운동은 근본적으로 자본의 세계화가 양산하는 왜곡된 가치들을 새로운 가치들로 대체하는 운동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과학기술의 공공성을 확대하는 운동은 매우 중요하고도 시급한 과제이다.

2005년 9월 6일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의 죽음에 비통함을 금치못하며

2005년 9월 6일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의 죽음에 비통함을 금치못하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의 죽음에 비통함을 금치못하며 언제부터인가 계절이 서늘해지면 열사의 죽음을 생각한다. 2003년, 10월 129일을 외로이 한진자본의 탄압에 죽음으로 맞선 김주익열사, 2003년 가을 근로복지공단에 다니던 비정규직 노동자 이용석열사의 분신, 2004년 설무렵에 현대중공업 비정규직 노동자 박일수열사의 분신 등등 2003년과 2004년을 오가는 추운겨울에 많은 정규직 및 비정규직 노동자의 죽음으로 이어진 항거가 있었다. 그런데, 2005년 9월 4일,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가 또 죽음으로 항거했다. 이제 막 30살의 나이에….. 나보다도 젊은 나이에, 한창 꽃을 피울 나이에, 왜 그렇게도 절망하고 절규를 했어야만 하는가? 왜 죽어야만 했는가? 경제위기의 시기에, 자본가계급의 무분별하고 방만한 확장과 집중의 결과로 빚어진 그 혼돈의 시기에 자본가계급은 자신의 무능과 부패를 노동자계급에게 전가하였다. 199년, 2000년 파견법의 도입으로 인한 급격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증가, 이것은 자본가와 자본가계급의 투철한 앞잡이인 정부가 위기를 전가시킨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시기에 파견법의 도입을 막지 못한 노동자계급의 한계도 있으나, 그것을 앞장서서 합의해준 민주노총 지도부는 씻을 수 없는 역사적인 과오를 저질렀다. 자신을 휘둘러칠 철퇴를 자본가계급에게 갖다 준 셈이 되었다. 이렇게 볼 때,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 류기혁 조합원의 자결에 대한 현자비정규노조 성명서

고 류기혁 조합원의 자결에 대한 현자비정규노조 성명서

고 류기혁 조합원의 자결에 대한 현자비정규노조 성명서 서러운 하청 인생과 노조활동 탄압이 부른 참혹한 비극! 1. 오늘(9월 4일) 저녁 6시경,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 맞은 편 골목에 위치한 우리노조 사무실(3층 건물) 옥상에서 류기혁 조합원이 줄에 목을 매단 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2. 류기혁 조합원은 2003년 8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승용2공장 사내협력업체 보광기업에 비정규직 노동자로 입사하여, 지난해 같은 공장 사내협력업체 부경기업으로 소속이 변경된 후 올해 6월 17일 해고를 통보받을 때까지 성실히 근무해 왔다. 3. 류기혁 조합원은 지난해 2월 당시 우리노조 2공장 대의원대표를 만나 “월차를 쓰고 싶은 데 하청업체 관리자들이 못쓰게 한다”며 하소연했고, “노동조합에 가입하여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와 싸우자”는 권유를 받고 흔쾌히 노조가입원서를 작성했다. 그 후 노동조합의 지침에 따라 출퇴근 투쟁, 각종 집회 참여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지난해 9월 22일 불법파견 판정이 떨어진 직후 우리노조가 정규직화 투쟁에 돌입하자, 더욱 열심히 투쟁에 참가했다. 4. 이 과정에서 류기혁 조합원은 사측 관리자와의 마찰이 심해졌다. 노조에 가입한 순간부터 “너는 노조에 이용만 당한다”, “노조가 너를 끝까지 보호해 줄 수 있을

미셀 푸코 “부르주아 권력이 소외된 창녀들 공격하다”

미셀 푸코 “부르주아 권력이 소외된 창녀들 공격하다”

구조주의의 대표자인 미셀 푸코. 무의식적인 심적 구조(心的構造)와 사회구조, 그리고 언어구조가 일체를 결정하며, 주체로서의 인간이라든가, 자아라고 하는 관념은 허망이라고 하는 반인간주의적(反人間主義的) 사상을 전개하였는데, 이것이 구조주의 유행의 계기가 되었다 – 미셀 푸코(Michel Foucault)의 권력이론과 빅토리아 시대 푸코의 말에 따르면 권력은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 모든 곳에 미치는 현상이다. 그것은 가정 내에서,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 에와 같은 미시적 부분에서 작용하는 일종의 작용(소유가 아닌)인 것이며 그 권력의 행사는 지식과 떨어져 생각할 수 없다. 즉 담론은 하나의 지식 / 권력구조로 작용하여 사회에 실제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광기의 역사에서 근대 이성의 이름 아래 정신병자란 존재가 규정되고 감시되는 과정, 감시와 처벌을 통해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신체에서 그 범죄를 구성하는 정신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성의 역사에서 섹슈얼리티의 변천을 연구하였다. 그의 권력이론은 (책)’역사 속의 매춘부들’ 에도 연계하여 볼 수 있다. 빅토리아시대, 즉 근대적인 이성이 과거의 낡은 세계를 대체하여 지배적인 권력으로 자리잡자 매춘부에 대한 대응과 인식도 변화를 일으켰다. 부르주아 가정, 중산계층의 확대와 함께 그에 맞는 ‘공공윤리’라는 의식이 생겨났고 그것은 사회의 많은 부분에

남북경제협력의 방향

남북경제협력의 방향

동독에 500억달러를 지원했지만, 통일후에도 동독지역의 겅제가 너무 낙후한 결과 후유증이 심하므로 우리는 그런 후유증이 없도록 하기 위해 남북경제협력 사업의 방향을 생각한 것이다.

[펌] 카트리나 대재앙- 진정한 약탈자는 누구인가?

[펌] 카트리나 대재앙- 진정한 약탈자는 누구인가?

출처 : 맨발로 함께 춤추고 싶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카트리나 대재앙 – 진정한 약탈자는 누구인가?     카트리나 대재앙으로 많은 미국인들이 고통 받고 있다. 특히 카트리나 피해로 죽음의 도시가 된  뉴올리언스에서는 최소 수백명, 최대 수 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많은 사람들이 올해 초에 전세계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쓰나미 해일’을 떠올렸다. 그리고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리고 질문을 던진다. “그렇지만, 적어도 미국이잖아.”  최대강국 미국이 자연재해에 저렇게 처참히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은,  피해지에서 약탈과 방화가 난무한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러나 ‘쓰나미 해일’에 관한 타이의 사회주의자 자일스 웅파콘의 글을 우리는 미국을 강타한 카트리나 대재앙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태풍 카트리나로 인한 “자연재앙의 원인은  자연적이지만 그 결과는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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