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創文) 6자회담, 한반도비핵화, 한반도통일; “100년 설한”

(創文) 6자회담, 한반도비핵화, 한반도통일; “100년 설한”

이길로 님의 [China wants N. Korea talks as security forum-paper] 에 관련된 글. China wants N. Korea talks as security forum-paper Sunday August 28, 4:36 PM TOKYO (Reuters) – China has suggested that the six-way talks on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programme could evolve into a permanent regional security forum, a Japanese daily newspaper said on Sunday. Beijing, the host of the talks which also involve the United States, South Korea, Russia and Japan, put forward the suggestion at the fourth round of negotiations, which were adjourned without progress earlier this month, the Asahi Shimbun said. The six parties are negotiating to restart the talks, which stalled when North Korea refused to comply with a U.S. demand that it abandon not only nuclear weapons programmes, but nuclear power for civilian purposes. In its draft of a joint statement, China said the Korean peninsula should be nuclear weapons-free, that the United

[독서일기] 나쁜 과학 – 근본적으로 위험한 유전자조작 생명공학

[독서일기] 나쁜 과학 – 근본적으로 위험한 유전자조작 생명공학

나쁜 과학 – 근본적으로 위험한 유전자조작 생명공학 매완 호 지음, 이혜경 옮김 / 당대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 중에서 나중에 엉터리라는 것을 알고 분노한 일이 많이 있다. 그런 와중에도 굳건하게 믿음을 유지한 내용들도 있는데 물리, 화학, 생물 등 주로 자연과학과 관련된 학과목 내용이다. 자연과학이라는 것도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알튀세르와 쿤으로부터 배웠지만, 적어도 중고등학교 자연과학 과목에서 가르칠 정도의 기초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의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수십년 믿어온 ‘공리’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엉터리라는 것을 또 한번 발견할 게 될 때 황당함이란! 유전자 조작 생명공학에 대해서, 그리고 이를 지탱하고 있는 생물학의 편견들에 대해서 말하는 이 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물학과 생명공학에 대한 ‘상식’을 깬다. 이 ‘상식’들을 깨는 과정에서 유전자조작 생명공학이 약속한다고 하는 ‘멋진 신세계’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다. 우선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다시 살펴보자. 대표적인 예로 ‘획득형질은 유전하지 않는다’는 것이 진화론의 기본적인 전제라고 우리는 배웠다.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은 오류로 판명되었다는 식이다. 다음 세대에 유전 정보를 전달하는 생물의 생식세포는 체세포 기관을 통해서 복사되는

[성명서] 민주성노동자연대 출범선언문

[성명서] 민주성노동자연대 출범선언문

다가오는 9월 23일은 성매매 특별법 시행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법을 만든 주체이며 시행에 가장 적극적인 입장을 가진 여성권력자들에게는 정치 권력을 확대한 기쁨과 환호의 한 해였겠지만, 성노동자들에게는 생존권을 몰수당한 분노와 비탄의 세월이었다. 우리 성노동자들은 여성권력자들의 횡포에 맞서 극한적인 단식을 비롯한 각종 집회로 투쟁의 전의를 다져왔으며, 다양한 세계적 행사에 참가하여 우리들의 정당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특히, 지난 5월 25일 ‘전국성노동자준비위원회 한여연’ 의 터전을 인터넷 공간에 건설한 후, 성노동자들에게 가해오는 여러 형태의 음모와 공격들로부터 우리 자신을 방어하고 진실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성명전’을 전개하여 학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6월 29일 ‘전국성노동자연대 한여연’을 출범시켰다. 그 결과, 이제 성노동자들의 옆에는 그간 멀게만 여겨졌던 성노동운동의 취지를 이해하면서, 이를 지지하고 연대투쟁에 동참하겠다는 시민사회단체들과 노동단체가 속속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들의 ‘성노동자들의 노동자성’에 대한 공개질의를 받은 양대 노총과 정당들, 여러 사회단체 내부에서도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성노동에 대한 공론화와 함께 우리들의 친구가 생기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현실은 준엄하다. 여성권력자들은 예정대로 올해 안에 이른바

채만수 소장에게도 배울 게 있다

채만수 소장에게도 배울 게 있다

예전에 채만수 소장(이하 채소장)의 글을 아주 유용하게 봤던(그 당시에 채만수씨는 부소장이었다.) 나로서는 그의 이번 <‘성노동자운동’이라는 현실주의> 문건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번 사태로 채소장은 노동이론가의 명함에 치명타를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과장되게는 직업을 잃을 수도 있다.) ‘글’이라는게 뭔가? 한 번 쓴 글은 되돌릴 수 없기에 그 책임은 글쓴이를 끝까지 쫓아다니게 되어 있다. 즉, 채소장은 이미 물을 엎질렀다.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얘기다. 물론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며 입장을 철회한다면 살 길은 있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막중한 책임을 지니고 있는 신분이라면 더 어려울 수밖에 없다. 왜 수많은 정치인들이 자신의 실책을 끝까지 부인하다 결국 쇠고랑을 차겠는가? 과오를 반성하고 입장을 철회하는 시기를 놓친 것도 있겠지만 대중 앞에 자신을 벌거벗기는 결단이 엄두가 나질 않기 때문이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채소장이 자신의 무지를 부끄러워하며 입장을 철회하는 날을 기대해본다. 채소장이 나름대로 공을 들여(?) 쓴 듯한 <‘성노동자운동’이라는 현실주의>의 글을 잘 살펴보면 몇 가지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 자신이 알고 있는 성매매와 관련된 학술적 지식이 전혀

노동허가제 쟁취를 위한 이주노동자 결의대회에 함께가요~

노동허가제 쟁취를 위한 이주노동자 결의대회에 함께가요~

지난 ‘전쟁과 변혁의 시대’ 토론회에서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위원장 대행을 맡고계신 샤킬씨는 한국정부와 자본이 원하는것은 이주노동자와 한국인 노동자가 서로 차별하면서 단결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임을, 서로 연대하지 못하고 ‘내가 좀 더 훌륭한 노동자’ 라고 생각하며 분열한다면 적 들의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연대투쟁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7월 17일 열린 ‘이주노동자 인권과 노동권 쟁취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결의대회’ 는 좋은 사례를 보여줍니다.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의 여러 지역위원회 당원들이 많이 참가햤으며, ( 곧 투쟁을 앞두고 있는 ) 피자헛 노동조합에서는 차량 3대를 동원해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집회에 참가하고 안전한 귀가를 위해 기꺼이 동행해 주었습니다. ‘파병반대국민행동’ 은 이주노동자들이 반전 운동의 소중한 동맹이며, 이주노동자들을 테러리스트로 몰아 공격하는 것에 맞서 함께 투쟁하겠다는 내용의 연대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한국인 단체들이 적극 나서서 이 집회에 참여하고 이주노동자들을 방어하기위해 함께 움직였기 때문에 이주노동자들은 도심 한복판에서 단속에 대한 두려움 없이 활기차게 거리행진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바로 연대가 보여주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주노동조합 동지들은 단속의 위험과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이주노동 운동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 뿐만 아니라

중대선거구제의 문제점

중대선거구제의 문제점

“지금 국민들은 노무현 탄핵 실패 후회해” 헌법과 선거법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자는 오직 주권자 국민뿐 독자칼럼 [편집자註] 본 글은 독자 칼럼니스트 ID “시민25″님이 올리신 글을 정리하여 편집한 것입니다. 옥고를 남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독자 및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노무현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은 위헌 여부를 따지는 형식논리에 기대지 말고 머리를 맞대고 뭔가를 조율하자고 한다. 그러나 현재의 국정지지도 29%는 절대로 노무현 취임 후 수행한 과거의 국정에 대한 국민적 평가의 결산이다. 그리고 이 결산의 의미는 노무현이 연정을 제안하며 정권을 넘기겠다고 할 때 더욱 낮아진 수치이다. 따라서 잘 하라는 의미로서의 그것이 아니라 잘못하고 있으니 적어도 현상유지 이상의 개악은 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해석할 수 있다. 87년 6월 항쟁으로 탄생한 지금 헌법은 (78.2%의 유권자가 참여하여) 93.1%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빛을 보게 된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민주헌법이다. 지금껏 노무현 정부가 이른바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시도해 온 모든 행태들은 이미 헌법에 이상적으로 체현된 정신의 구체적인 실현에 불과할 뿐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이 아니다.

동의보감속의 남녀의 성

동의보감속의 남녀의 성

이탈리아의 고대 도시 폼페이, 로마귀족들의 방탕하고 타락한 휴양지가 성적인 타락의 극치에서 하루 아침에 망했듯이 큰 변화가 있기전엔 반드시 그 기미, 징조로서 성적인 타락현상이 나타나는데 지금이 바로 그런 세상입니다. 타락의 극치인 부부교환 섹스 스와핑까지 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사람이 죽으면 썩을 육체 실컷 즐기다 가야지! 이제 자식도 왠만큼 키웠고, 먹고사는데도 문제없으니 서로 성적인 쾌락이나 즐기자 !   지금의 지식은 배우면 배울수록 머리에 든 만큼 더 되바라질 수 있는 지식이기 땜에 사회에서 식자층들이 더 못된 짖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도 태어나고 나도 태어난 남녀의 성스러운 성이 놀이 기구가 된 세상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이놈, 저놈에게 대주고 그걸로 자식키우고 한편으로는 성적인 쾌락을 즐기면서 먹고사는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불륜관계는 남모르게 하기 때문에 마치 연애 할때와 같은 감정이되어.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애 감정처럼~ 특히 불륜은 도둑놈들이나 사기꾼들의 맘과 같기때문에 긴장, 초조 채울려는 욕망과 욕정 사람의 마음은 채울수 없는 밑빠진 그릇과도 같아서 남모르게 욕망을 채울려면 욕정의 불길이 점점 거세게 타오르지요. 불륜 기간이 지나 막상 살아보면 그놈이 그놈인데!

참여정부 경제정책은 총체적 실패

참여정부 경제정책은 총체적 실패

노무현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반이 지났다. 경제분야에서 어떤 성적표를 매길 수 있을까. 최근의 참여정부 전반기 평가토론회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모두 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민주노동당은 F 학점을 매겼다.

[장상환 진보정치연구소] 참여정부 경제정책은 총체적 실패

[장상환 진보정치연구소] 참여정부 경제정책은 총체적 실패

노무현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반이 지났다. 경제분야에서 어떤 성적표를 매길 수 있을까. 최근의 참여정부 전반기 평가토론회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모두 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민주노동당은 F 학점을 매겼다.

[유의선 빈곤사회연대] 보이지 않는 복지, 보이는 족쇄

[유의선 빈곤사회연대] 보이지 않는 복지, 보이는 족쇄

일을 통해 빈곤을 탈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정책기조의 이면에는 보다 불안정한 일자리와 낮은 임금의 강화와 이를 전제로 하지 않으면 어떠한 복지의 권리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족쇄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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