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그가 남긴 선물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그가 남긴 선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그 씨앗을 키워가면 될 것같다. 나는 엄마로서, 기록영화 연출자로서 내 선 자리에서 그 씨앗을 키워나갈 것이다. ‘삶은 계속 되어야 한다’며 평화를 말하던 김형율씨의 씨앗을 나는 소중히 키워나가고 싶다.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그가 남긴 선물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그가 남긴 선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그 씨앗을 키워가면 될 것같다. 나는 엄마로서, 기록영화 연출자로서 내 선 자리에서 그 씨앗을 키워나갈 것이다. ‘삶은 계속 되어야 한다’며 평화를 말하던 김형율씨의 씨앗을 나는 소중히 키워나가고 싶다.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그가 남긴 선물

[류미례의 언제나 영화처럼] 그가 남긴 선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그 씨앗을 키워가면 될 것같다. 나는 엄마로서, 기록영화 연출자로서 내 선 자리에서 그 씨앗을 키워나갈 것이다. ‘삶은 계속 되어야 한다’며 평화를 말하던 김형율씨의 씨앗을 나는 소중히 키워나가고 싶다.

[정병기의 생각] 독일 사민당과 노무현 정부의 연정 제안

[정병기의 생각] 독일 사민당과 노무현 정부의 연정 제안

분명한 것은 이 연정 제안을 통해 한국에서도 진보와 보수의 구도가 더욱 명확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좌파 진영에서도 비판하되 반대할 이유는 없다. 지금 반대해도 장기적으로는 어차피 그렇게 흘러가게 되어 있다.

[정병기의 생각] 독일 사민당과 노무현 정부의 연정 제안

[정병기의 생각] 독일 사민당과 노무현 정부의 연정 제안

분명한 것은 이 연정 제안을 통해 한국에서도 진보와 보수의 구도가 더욱 명확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좌파 진영에서도 비판하되 반대할 이유는 없다. 지금 반대해도 장기적으로는 어차피 그렇게 흘러가게 되어 있다.

비트겐슈타인과 혁명가의 과제

비트겐슈타인과 혁명가의 과제

우연하게 미국인 철학 연구자 앨런 재닉(Allan Janik)과 영국인 철학 연구자 스티븐 툴민(Stephen Toulmin)이 함께 쓴 <빈, 비트겐슈타인, 그 세기말의 풍경>(Wittgenstein’s Vienna, 1973, 석기용 옮김, 이제이북스, 2005)을 보게 됐다. 총 510쪽에 이르는 두꺼운 책이라, 처음엔 대강 분위기 파악만 하려고 훑어보다가 빠져들고 말았다. 이 책은 1장 문제와 방법에 관하여를 넘기고 나면 19세기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수도 빈의 상황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150쪽 이상의 분량이다. 당시 정부와 부르주아의 기만성과 이중성을 보여주는 대목, 질식할 것 같은 당시 상황을 조롱한 사상가 카를 크라우스, 음악을 무기로 맞선 쇤베르크, 미술 양식으로 대응한 클림프와 분리파 등등 눈을 떼기 어렵게 만드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다. 그리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과 그의 첫 저서 <논리철학논고>를 이런 시대 상황의 산물로 재해석하는 대목이 이어진다. 이 재해석을 따르면 비트겐슈타인은 키에르케고르가 그랬듯이 윤리 문제를 고민한 철학자이며 <논리철학논고>는 사실과 윤리(가치) 영역을 분리하고 윤리는 말할 수 없고 다만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책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Wovon man nicht sprechen kann, darüber muß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에 함께합시다.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에 함께합시다.

지난 5월 14일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아노아르 위원장이 뚝섬역에서 강제 연행됐습니다. 지난해 강제추방 중단과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를 요구하며 명동성당에서 농성하던 농성단의 대표였던 샤말타파 씨를 납치.연행할때처럼, 잠복·미행을 하던 20∼30명의 출입국관리소 단속반이 달려들어 납치하는 과정에서 아노아르 씨는 전신에 심한 상처를 입어야 했습니다.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은 지난해 380 여 일의 명동성당 농성을 진행하며 스스로의 힘과 목소리를 만들어낸 이주노동자 들이 그 힘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입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은 이주노조 샤킬 직무대행에게도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소환장을 발부하고 작년보다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단속연행을 더 강화하는등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에 대한 공격은 물론이고 그들과 연대하는 한국인 활동가들에 대한 공격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출입국관리소는 민주노총에서 이주노동자 담당을 맡고 있던 김혁 전 미조직·비정규실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은 체포영장을 발부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으며 또 이주인권연대 활동가에게도 고소고발을 해 놓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고용허가제 시행에 따른 송출 비리 문제가 연이어 터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베트남 법률 신문은 고용허가제 시행 이후 자국인들이 8천 달러에서 1만 달러의 송출 비용을

미국에서 가사노동자들 운동에 돌입하다

미국에서 가사노동자들 운동에 돌입하다

가사노동자연합은 9월 5일 미국 노동자의 날에 출범할 캠페인을 준비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평가하기 위해 300명의 여성노동자들을 조사하는 30명의 가사노동자를 훈련하였다.

역사는 나침판

역사는 나침판

우리는 일본식민지 36년과 이승만독재 12년 및 군사독재 32년 이라는 80년세월 속에서 살아오다 보니 역사의식이 마비된 결과 정의감이 시들어 민주주의시대에 어떤 인물이 필요한지도 구분하지 못하고 갈팡지팡하고 있으므로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사진]부천지방노동사무소 규탄집회와 부천중부경찰서 면회투쟁 20050712

[사진]부천지방노동사무소 규탄집회와 부천중부경찰서 면회투쟁 20050712

7월12일 오후6시부터 부천중부경찰서에서 철야농성을 진행한 대오는 새벽 6시 30분 일단 해산을 하였다. 보다 큰 힘을 모으고 살인기업 두산을 규탄하기 위한 지역 선전전을 진행하고 오후 6시부터 조합원 불법연행, 강제연행을 자행한 중부경찰서 규탄집회를 열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이 시공중인 부천 위브 더 스테이트 현장 1공구의 정문과 부천중부경찰서의 정문은 마주보고 있다. 현장의 정문에서 마주보이는 위치에 조문을 쓴 플랭카드를 걸려하자 경찰이 이곳은 자기네 땅이니 허가할 수 없다며 강력하게 저지하고 있다. 경찰서 앞의 인도는 경찰서의 재산이란다. 경찰서가 시유지를 점유한건 아닐까? ▶노동조합에서 현장선전을 시작하자 살인집단 두산중공업의 관리자들이 부랴부랴 현장 출입문을 봉쇄하고 있다. 사람을 죽인 놈들이 노동조합의 활동을 통제하겠다며 현장선전을 진행하는 조합원들을 숨어서 사진으로 채증하기에 바뻤다. ▶우리는 아주 잘알고 있다. 현장에서 건설산업기본법이 산업안전보건법이 어떻게 휴지조각으로 어떻게 쓰레기처럼 취급받고 있는지…현장출입문을 봉쇄하였지만 그물막 사이로 보이는 현장에는 그 어디에도 안전시설이 없었고 안전난간대도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 작업자들이 일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7월5일 바로 이 현장에서 사람이 죽었다. 노동조합에서는 현장의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부천노동사무소에 하였으나 자본의 똥개 노동부 관리들은 현장에 나타나지도 않았고 지금도 버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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