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완군의 토마토 던지기] 선진국이 뭐길래?

[완군의 토마토 던지기] 선진국이 뭐길래?

황우석 교수의 연구 결과 발표를 둘러싼 한 편의 이 숭고하도록 처절한 ‘코미디’는 ‘선진과학입국’으로 상징되는 새로운 슬로건 사회에는 전국가적 수준의 기만과 이벤트를 통한 심리적 위한 외에 어떠한 정책도 갖추고 있지 못한 진공 상태에 대한 고백이다.

애를 누가 봐주나….

애를 누가 봐주나….

학교에 입학하고 설레이고 준비물 챙기느라 정신 없던 몇달을 보냈다. 그리고 급식을 시작하고 점심을 학교에서 먹고 오니 점심 한끼는 걱정 안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지율스님이 성노동자들 존엄성을 거론한 까닭

지율스님이 성노동자들 존엄성을 거론한 까닭

원효와 요석공주를 만나자. 그리고 1000번째 남자와의 동침 후에 성인이 됐다는 비구니도 만나보자. 화쟁사상은 우리에게 불필요한 경계선을 허무는 지혜를 제공할 것이다. 지율만 튈 게 아니라 우리 모두 마음의 문을 열고 좁쌀들의 놀이터에서 벗어나 세계로 우주로 일취월장 튀어보자.

신자유주의 교육개편에 저항하라

신자유주의 교육개편에 저항하라

어디까지 왔나? ■ 최근 교육정책의 변화 ○ 학교체제의 다양화 – ‘고교평준화 보완’을 위한 자율학교 확대 – 자립형사립고 시범운영 평가(2005. 상반기) – ‘대안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 시도(다양한 각종학교의 학력 인정) – 학교 설립요건 완화 ○ ‘교육자치 개선방안’ 공청회(2004.12) –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의 통합 – 교육위원회의 지방의회 통합 ○ ‘학교지원 중심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행정체제 혁신방안’ 공청회(2005.1)- 교사 인사권을 학교에 위임 – 보충/자율학습 결정권을 교장에 이관 ○ ‘교원 양성/임용, 평가, 연수방안’(2004.11) – 교대/사대 통폐합 – 교원 양성/임용체제 개편 – 교원평가제 도입 – 교원 연수체제 개편 ○ 입시제도 개편 – ‘사교육비 경감 종합대책’ – ‘2008 대학입시 개선안’(내신 상대평가, 수능 등급제 등) ○ 수월성 교육 종합대책안(2004.12) – 수준별 교육 강화 – ‘수월성 강화 종합대책(5% 영재교육 강화) ○ 교육개방의 가속화 – 외국교육기관특별법 처리 – 서비스 부문 2차 양허안 제출 시한(2005.5) – WTO 6차 각료회의(2005.12) ○ ‘대학 구조개혁 최종방안(2004.12) – ‘학벌주의 극복 종합대책’ – ‘대학 구조개혁방안’(사립대 자율화, 국/공립대 민영화, 산학협력 강화) ■ 조각그림 맞추기 1. 학교체제의 다양화 ○

[논평] 건설플랜트 노동자 투쟁이 중요한 이유

[논평] 건설플랜트 노동자 투쟁이 중요한 이유

지금은 울산플랜트 노동자의 투쟁에, 비정규노동자의 저항을 확산시켜내는 데에 모든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지금 민주노조운동에 있어 전선이 울산과 청주에 있다는 이야기는 눈꼽만큼도 과격한 선동 구호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한겨레21 4월 29일 “철거민 탑은 흉기인가” 반론

한겨레21 4월 29일 “철거민 탑은 흉기인가” 반론

오산의 세교택지개발지구에서 일어난 수청동철거민주민들의 주택공사에게 헐값에 수용당한 집을 찾기 위해서 공권력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이 죽어간 사태의 본질을 알려내고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한 수청동비상대책위(이하: 수청동비대위)에 함께 하고 있는 전국철거민연합(이하:전철연)을 문제시한 한겨레21의 4월 29일자 “철거민 탑은 흉기인가” 하는 기사에 반론을 제기한다. 4월 29일 한겨레21에서 기사화된 이후 22일이 지나서야 반론을 제기하는 이유는 한겨레21이 중요하게 예를 든 것이 오산의 수청동 사태였고 수청동비대위에 속한 지역의 단체들은 철거민의 문제를 처음 접한 것이었기 때문에 수청동비대위의 진상조사활동 속에서 철거민들과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전철연의 사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먼저 한겨레 21에게 묻겠다. 한겨레21은 한겨레가 민생을 우선하고 민주를 이야기한 초심을 잊었단 말인가? 계급적인 시각을 앞세워 본질 보다는 들어난 현상으로 문제를 접근하고 사실을 근거로 한 정보가 아닌 의견과 입장이 다른 단체의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통신”을 앞세워 도덕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어디서 배운 것인가? 조선일보의 김대중이 조갑제가 즐겨쓰는 빨갱이식의 몰이, 그리고 도덕적으로 몰지각한 사람들로 모는 한겨레가 그리도 싫어하고 타도의 대상으로 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방식이 아닌가? 기사의 제목부터 철거민들의 절박한 마음이

[백원담의 시와 모택동] “황제의 힘인들 나와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백원담의 시와 모택동] “황제의 힘인들 나와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이 짧은 경구와도 같은 시를 읽을 때마다 모택동의 내부모순, <모순론>의 그 중요한 의미내함들이 떠오르는 것은 오늘 우리 진보세력이 맞고 있는 이 체제내화의 유혹, 그 거대한 반동의 흐름 때문일지 모르겠다.

여성계 권력이 민의를 배반한 명백한 증거

여성계 권력이 민의를 배반한 명백한 증거

한국인권뉴스가 본지를 방문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특별법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성특법에 반대한 사람이 71%, 성특법의 실효성이 낮을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73%로 집계됐다. 그리고 5월 21일 현재 여성가족부의 필요성에 동의한 사람은 불과 4%로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새] 차라리 죽여라!

[참새] 차라리 죽여라!

이번 파업의 성과에 대해 아직 많은 덤프 노동자들이 만족할 만한 것이 아닌 것이 사실이다. ... 보다 더 큰 투쟁은 곧 다시 시작될 것이다.

[참새] 고래등같은 기와집을 왜 버려두는가

[참새] 고래등같은 기와집을 왜 버려두는가

남북기본합의서는 1991년12월13일 남북총리가 서울에서 조인하고, 남북국가원수가 비준하여 1992년2월19일 평양에서 비준서를 교환했지만 하나의 종이쪽지로 남아 버려진 상태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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