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특정한 것'은 돈으로 환산되는 것이 불법이자 악이고,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것이 윤리적이고 선이라고 한다면, 자본주의 자체가 범죄적 구성물이 된다”
‘코뮤날레’는 코뮤니즘과 비엔날레의 합성어이다. 2년마다 치르는 맑스주의자들의 코뮤니즘 축제라는 의미이다. 이제 그 두 번째 축제와 투쟁의 장이 열린다. 맑스의 현재성을 밝혀 그 희망을 찾으려는 것이다.
서울에 올라갔다. 일이 있어서 올라가 대학때 동아리방에서 함께 전전긍긍하며 살았던 그를 만났다. 결혼을 해서 어엿한 가장이 된 그를 보니 웬지 부러움이 밀려온다. 선배가 죽어 만나는 자리였지만 그 친구 무심한 놈이라 말하며 연락한번 없다고 타박한다. 그래서 그가 살고 있는 집에 가서 맥주를 얻어먹었다. 그리고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 앞으로 이야기들을 하였다. 하나도 변한 것 없다고 말하는 그를 보면서 그도 학교때 이상을 아직 접지 않고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30대 초반에 만나고 거의 만나지 못하였다. 학교때는 늘 붙어다니고 놀아줘 하면서 그와 함께 늘 집회현장을 배외하였는데…. 생활이라는 것 그리고 속한 단위라는 것이 같지 않다보니 몇년만에 만나보게 되었다. 그 연락좀하라고 부탁한다. 그러마 약속하였다. 각자 살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살아왔던 이야기들을 하는데 그놈의 시간이 발목을 붙잡는다.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하였지만 내일도 아침이 조금 걱정되어 다음으로 미루고 내려왔다. 내려오는 동안 그와 헤어진 빈공간에 대한 회상을 잠시해보았다. 늘 함께할 것이라 믿었지만 그렇지 못해 서로가 간혹만나 안부를 물었고, 그 결혼식날 연락이와 한번 가보고 몇해 동안 그렇게 만나지 못하였다. 연락처를 알고
우리는 공정한 대가를 원한다. 그리고 국민과 성노동자들 모두 에이즈와 각종 성병에 노출되지 않게끔 음성적인 성매매를 지양하고 보다 양성화된 성노동 시스템을 원한다. 그것은 과도기적으로는 규제주의이며 종국적으로는 공창제(합법화)가 될 것이다.
살아보려다 보려다 실패하고 좌절 속에 술 마시고 부인과 아이 때리는 아버지와 그 속에서 아이 때문에 살려고 발버둥치는 엄마들.... 결국 가난 속에서도 가장 큰 피해자는 여성이지요....
사회진보연대가 성매매 자체를 그 근거가 어떻든 ‘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현재의 성매매방지법이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들 스스로의 조직화나 요구와 양립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지배세력의 온갖 세력과 기관들이 나서는 상황에서 이제는 민중과 진보진영도 당사자인 학부모로서, 사회단체로서 ‘주체적 목소리’를 내고 개입해 들어가야 한다. 교육문제에 대한 ‘범민중적 개입력 형성’이 필요한 때다.
”민중들은 구띠에레즈 정권이 물러날 것을 원했고, 우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줬을 뿐입니다.“ 라루나는 웹사이트(www.radiolaluna.com)의 ‘무법자 포럼’을 통해 시민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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