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당신의 선택은?
[워커스] 나를 찾아서
우리는 박근혜가 사라진 자리에 누가 오를지 선택하게 됩니다. 누군가는 ‘장미대선’이라고 합니다. 그 장미꽃은 누구를 위한 걸까요. ‘현명한 선택...
우리는 박근혜가 사라진 자리에 누가 오를지 선택하게 됩니다. 누군가는 ‘장미대선’이라고 합니다. 그 장미꽃은 누구를 위한 걸까요. ‘현명한 선택...
절대음감을 가진 실력자가 아닌 음치를 집어내는 TV쇼가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출연한 가수가 여러 명의 후보 중에 음치를 가...
김선동 후보는 민주노총의 요구를 가장 충실하게 제시하고 있다. 김 후보에 대한 지지는 대선이후 새정부와 투쟁을 전개할 민주노총의 밑천이 될 것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동시에 병행 추진함으로써 한반도에서의 핵 대결을 막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한반도 비핵...
향후 한국정치의 불안과 혼돈은 자각된 시민사회의 점증하는 개혁요구와 질적인 성장, 다른 한편으로 시민세력과 괴리된 구태의연한 정치사회 간의 모순...
박근혜를 탄핵한 날 저녁. 어떤 이는 혼자 부부젤라를 불고 다녔고, 어떤 이는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용 전등을 달고 나왔다. 촛불 하나 들고...
분명 촛불의 승리이고 광장의 승리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그렇듯 사태로부터 이익을 얻는 사람들은 따로 있을지도 모릅니다. 반 년 가까이...
이번 촛불항쟁은 광화문광장이 중심지이지만 전국적 항쟁이라는 점에서 ‘11월항쟁’이 적합하다는 표현이란다. 실제 11월 집회는 박근혜에 대한 판단...
결국 이변은 없었다. 보수적인 헌법재판소마저 만장일치로 박근혜를 파면한 것은 박근혜의 국정농단이 상식적으로 도저히 용납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전국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대통령 탄핵 이후 첫 번째 정치개혁 과제로 선거법 개혁을 꼽았다. 이들은 ‘선거법개혁 촉구 전국동시다발 집중행동의 날’을...
친일과 독재로 상징되는 산업화시대 노동탄압하던 절대권력자의 말로를 기억한다. 그 아버지의 후광을 입은 딸도 노동자의 조직 민주노총 사무실을 군화...
전국 교수연구자들이 20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세 번째 비상 시국회의를 열고 박근혜 탄핵안 즉각 인용과 특검 연장을 촉구했다. 이들은 ‘박근혜...
퇴진행동은 “국회는 ‘촛불 민심을 개혁입법으로 승화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박근혜 정부 적폐는 유지, 강행되고, 인적 청산은 손도 못 대고 있...
나름 개혁자유주의 정치인으로 성장하고픈 한 초선의원의 도움으로 국회에 전시된 <더러운 잠>, 이후 정치의 품위와 절제를 강조한 유력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전시의 ‘더러운 잠’ 작품이 논란이다. 그런데 문재인 전 대표가 “예술에서는 비판과 풍자가 중요하지만 정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