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화연대는 17일부터 26일까지 “외규장각 도서 임대가 아니라 완전 반환을 원한다”는 요구를 걸고 강내희(문화연대 공동대표), 이한철(뮤지션), 황평우(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장), 청소년교육감 후보 등 7인이 참가해 매일 정오에 1시간 동안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문화연대는 이번 1인 시위를 통해 프랑스, 한국 정부, 시민들에게 외규장각 약탈 문화재의 완전한 반환을 호소했다.
이날 1인 시위에 참가한 가수 이한철씨는 “프랑스가 탈취해간 문화재를 반환하라는 소송중인데도 정부는 다른 문화재를 돌려막기 식으로 전시하고 임대형식으로 받는다는 얘길 들었다”며 “빼앗긴 문화재를 돌려받는 방법은 정당하고 떳떳해야 한다”고 1인시위 참가 배경을 밝혔다. 그는 “요즘 선거분위기나 월드컵 때문에 눈앞의 이슈에만 관심을 갖는데 외규장각 문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나왔다”고 덧붙였다.
![]() |
문화연대는 “한국 정부는 외규장각 문화재를 두고 프랑스와 ‘영구대여’ 협상을 진행 중이라 지만, 협상 내용이 굴욕적인 ‘임대’협상에 불과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며 “우리 (국보급) 문화재가 교환전시 형태로 프랑스에 나가있어야 하고, 몇 년마다 한 번씩 협상을 갱신해야 하며, 교환전시의 비용 또한 상당부분(에서 전액까지) 한국 정부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사실이라면, 이는 ‘영구대여’라기보다는 굴욕적인 ‘임대’에 가깝다”고 비난했다.
이한철씨는 오는 27일-28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는 ‘외규장각 도서 및 약탈문화재 반환을 위한 Live Aid 콘서트 Lost Heritage’에도 참여한다. 문화연대는 22일 홍대 부근에서 외규장각 거리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 |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