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6일 마리카나 학살은 남아프리카 전역에서 파업의 물결을 촉발했고, 서 케이프 농촌지역에서 일어난 유례없는 봉기에서 정점에 이르렀다. 경제자유전선(Economic Freedom Front: EEF)의 극적인 의회진입은 가장 놀라운 사건이었다.
미국과 EU의 자유무역협정,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 협상에 반대하는 유럽 공동행동의 날에 독일에서만 25만 명이 나오면서 자유무역에 대한 반대 여론이 유럽 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11일 터키 앙카라 테러 현장 인근에는 1만 명 이상이 모여 터키 역사상 최악의 테러를 규탄하고, 에르도안 보수정부의 책임을 물으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많은 참가자들은 붉은 카네이션으로 덮힌 관이 수천 군중 사이로 지나갈 때 눈물을 흘리며 “살인자 국가는 심판받을 것이다”, “혁명의 순교자는 영원하다”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10월 4일 열린 포르투갈의 총선은 그리스의 상황과 달리 미묘한 결과를 낳았다. 비록 트로이카에 굴복한 우파 정권이 대중의 심판을 받아 다수를 상실했지만, 메모렌덤에 동의한 사회당의 미약한 성과로는 상황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삼성전자가 자사 반도체 공장 직업병 피해자들에 대한 조정위 권고안을 무시하고 개별 보상을 추진해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아랍계 주요 외신이 삼성 직업병 피해자들의 목소리를상세히 전해 주목된다. 삼성전자가 올 2분기 중동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출하한 상황에서 나온 뉴스여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타결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최종 협상문 지적재산권(IP) 챕터가 공개되면서 독점 기업의 권리를 강화하고 환자를 포함한 이용자의 권리를 제한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우르과이 정부 대변인 릴리안 케히히안 관광장관은 티사 협상에서 탈퇴하겠다는 대통령의 입장을 알리며 공식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헥셔는 “나는 암 투병 중이다. 나는 몇 년을 기다릴 수 없다”는 문구가 쓰인 티셔츠를 입고 TPP 반대시위를 진행했다. 그는 “나의 링거를 잘라내지 말라”가 적힌 링거를 들고 제약회사의 독점권을 강화하는 이 조약이 환자들의 목숨을 빼앗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선거를 트로이카의 승리로 보는 것이기는 하지만 시리자의 앞날은 밝지 않다. 2월이 희망의 승리였지만 이번 조기 총선의 승리는 상처 뿐인 승리였기 때문이다.
미국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가 최근 베네수엘라 차베스에 대한 언급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그의 발언은 힐러리 클린턴 선거본부측이 샌더스가 중동의 테러조직들과 친밀하다며 그를 베네수엘라 차베스와 연결시켜 비난하는 것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샌더스는 우고 차베스를 “사망한 공산주의 독재자”라고 지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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