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회주의 후보 버니 샌더스의 돌풍과 미국 좌파운동

사회주의 후보 버니 샌더스의 돌풍과 미국 좌파운동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젭 부시 간의 양강대결이 예상되는 미국 대선에서 예상외의 복병 버니 샌더스 후보가 민주당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스는 아직 투쟁 중

그리스는 아직 투쟁 중

그리스는 지난 7월 국민투표와 유로그룹 긴축협상 정국으로 요동쳤다. 뿐만 아니라 시리자 정부의 ‘배신’을 둘러싼 국내외의 논쟁이 폭발했다. 그러나 국민투표와 재협상안 승인 이후의 정국에서 그리스 민심의 향배를 알려주는 아주 흥미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7월 말에 발표됐다.

[새책] 문화대혁명의 실체와 조반의 진상을 재현하다

[새책] 문화대혁명의 실체와 조반의 진상을 재현하다

문화대혁명이라는 역사에 대한 작가적 인식과 반성의 폭과 깊이, 즉 작품 자체의 문학적, 미학적, 사상적 성취라는 차원에서만 이야기하자면, 확실히 이 작품은 표현 그대로 ‘획기적’인 작품임에 틀림없다. 이 작품이 지닌 이질성에 대해 중국과 한국의 독자들이 보여줄 반응과 토론, 그리고 ‘《민주 수업》 이후’ 중국 문학계와 사상계에서 일어날 반응과 변화가 이 작품 자체 못지않게 궁금하고 기대되는 이유다.

온두라스 촛불, 부패반대 운동의 유례없는 확산

온두라스 촛불, 부패반대 운동의 유례없는 확산

온두라스의 봄이 왔다. 정치권의 부패에 저항하는 온두라스의 횃불행진에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젊은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스페인과 그리스의 모델에 따라 자신을 “분노한 민중”이라고 부르는 청년들의 저항운동이 지난 5월 이후 전국적으로 수도 테구시갈파와 50여개 도시에서 분출하고 있다.

[주례토론회] 유럽 극우정당의 부상과 유럽좌파의 대응

[주례토론회] 유럽 극우정당의 부상과 유럽좌파의 대응

2012년 대선에서 승리한 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는 프랑스 제5공화국 수립 이후 두 번째 사회당(PS) 출신 대통령 당선.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벌어라!”라는 사르코지의 강압적 개혁과 이에 대한 국민적 반감으로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신자유주의가 만들어낸 경제위기에 어떠한 대안을 내놓을지에 대한 기대를 낳았던 것도 사실임.

[국제포럼] 그리스, 국민투표-재협상 정세: 배신인가? 불가피한 굴복인가?

[국제포럼] 그리스, 국민투표-재협상 정세: 배신인가? 불가피한 굴복인가?

긴축에 대한 국민투표에서 그리스 인민이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자와 치프라스의 급격한 우선회는 국내외적으로 충격을 줬다. 이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비판이 지금까지의그리스 정세에 대한 분석에 기반을 둔 것인지, 아니면 자신들을 제외한 이들은 타락했을 것이라는 믿음하에서 그렉시트를 통해서 그리스 민중이 “고난의 행군”을 맞이해서 헤쳐나간면 된다고 주장만 하고 있는지를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브라질: 좌파정권과 운동의 총체적 위기

브라질: 좌파정권과 운동의 총체적 위기

최근 브라질 상황이 심상치 않다. 지난 6월 19일 마르셀루 오데르브레히트가 국영석유공사 페트로브라스 공금유용 혐의로 구속되면서 폭로된 브라질 사상 최대의 부패사건으로 집권 노동자당(PT)과 지우마 후세프 정부가 마비상태에 빠졌다. 세계 25대 기업중 하나인 브라질 최대 건설회사 회장인 오데르브레히트는

ILO 총장 “법외 전교조, 예의주시하고 있다”

ILO 총장 “법외 전교조, 예의주시하고 있다”

가이 라이더 ILO 사무총장은 “지난 6월 ILO 총회에서도 전교조 문제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면서 “한국 헌법재판소가 해고교사의 조합원 가입을 금지한 법에 대해 합헌이라고 결정한 것은 국제 기준에 위반된다”고 강조했다.

그리스에 대해 프랑스인들이 보여주는 열정의 이유들

그리스에 대해 프랑스인들이 보여주는 열정의 이유들

왜 프랑스인들은 자신들의 운명이 거기에 달리기라도 한 듯이 그리스 위기의 이어지는 일화들을 이토록 열정적으로 쫓아가고 있는가? 왜냐하면, 자신들의 운명이 거기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우리 각자는 [그 문제에 관해]자신의 개인적, 직업적, 지적 이유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근본적 이유는 정치적 이유다. 정치의 현행성, “통치(gouvernance)”에 대한 정치의 저항, 자유인들의 사회 안에서 그것이 차지해 마땅한 자리를 다시 정복할 수 있는 정치의 능력 말이다.

\”그 십자가는 저항 예술\”

\”그 십자가는 저항 예술\”

프란치스코 교황이 볼리비아 방문 중 받은 “공산주의 십자고상”에 대해 자신은 전혀 불쾌하지 않으며 그 작품을 “저항 예술”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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