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협정을 저지하기 위해 유럽 농부들이 30대의 트랙터를 몰고 시위에 나서 브뤼셀 도심을 마비시켰다. 유럽 전역에서 몰려온 시위대는 유럽의회를 에워쌓았으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인형과 건초더미도 불태웠다.
미국 정보기술 전문 매체 <톰스가이드>는 18일(현지시각) 미국 정부가 최근 소니사에 일어난 해킹 사건을 심각한 안보 현안으로 규정한 한편, 북한이 배후일 수 있다는 루머들이 미국 정부 쪽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사이버 보안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의문을 제기했다.
외신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사건을 앞 다퉈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특히 통진당 해산 심판에 대해 야권이 박근혜 정부에 대해 제기하는 “부정선거 음모 회피, 좌우 분열 악화, 박정희식 독재” 등의 비판을 상세히 전달했다.
유엔 총회가 18일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시정과 책임 추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116개국의 찬성으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북한을 포함해 중국과 러시아 등 20개국이 반대하고 53개국이 기권했다.
러시아 경제 위기의 원인을 서방의 경제제제와 유가 하락에 있다고 지목하는 한편, 우크라이나 위기를 계기로 고조된 군사적 억압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UN총회가 각국의 주권적인 채무조정을 위한 국제 규약과 채무조정에 관한 특별위원회를 만들기로 결의했다.
유럽의회가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을 ‘원칙적으로’ 지지하는 결의안을 가결했다.
미국이 쿠바에 대한 봉쇄정책이 실패했다고 인정하면서 역사적인 쿠바와의 국교정상화를 위한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기울고 있다.
북한이 최근 공개된 미국 CIA 고문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중대한 인권 침해라고 비난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조사를 촉구했다.
한국의 이주·노동·인권 단체들이 미대사관 인근에서 미국의 인종차별적 경찰폭력을 규탄하는 국제 연대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미국 정부의 인종차별과 국가폭력의 문제를 비판하면서도 이는 한국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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