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노조(USW) 소속 노동자 3만여 명이 1일(현지시각) 자정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 노동자 다수는 비정규직이며 이들이 속한 정유공장은 모두 9개에 이른다. 미국 원유 정제량의 10%에 달하는 정유시설 64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리스 좌파 시리자의 승리에 이어 유사한 긴축으로 고통 받은 스페인에서도 풀뿌리 대중운동 좌파정당 ‘포데모스(Podemos, 우리는 할 수 있다)’의 부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31일(현지시각)에는 10만 명이 모여 포데모스에 대한 대중적인 지지를 밝혔다.
개량주의적인 좌파정부에 대한 시니컬한 냉소나 비관적 전망으로만 일관하는 것은 변혁좌파의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유럽 최초의 좌파정부의 수립이라는 이 역사적 기회를 맞아 최선을 다하자. 트로이카의 공격으로 동일한 처지에 있는 스페인이나 아일랜드, 포르투갈만이 아니라 자본가 독재에 신음하는 전 세계 민중이 그리스 민중의 운명과 동일시하면서 지금 이 투쟁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이 투쟁을 엄호하고 이 투쟁에서 교훈을 이끌어 내어야 한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는 택시 노동자들이 나서서 극우 정당 행사에 보이콧을 선언하며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무정부 상태의 리비아에서 이슬람국가(IS) 관련 세력이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일어나면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연합(AU)은 리비아에 대한 군사 개입에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피레우스항 매각 조치는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필요한 전제 조건으로 전 보수연정이 약속한 것이다. 중국 해양해운 전문업체인 코스코 그룹(Cosco Group)을 포함해 해외 4개 업체가 매각 대상자로 선정돼 있었다.
레오 제라드 미국 철강노조 위원장은 “우리에게 무역은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삶과 일자리의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미국 민주당의 지지층으로 알려진 노조와 시민단체들은 TPP가 일부 기업만을 위한 ‘더러한 거래’라면서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크다.
시리자 정부가 실시할 첫 번째 개혁안은 최저임금 751유로(약 914,140원)로의 복귀와 단체협상권 관계 규정을 재도입하는 것이다. 두 번째 법안은 지불기한이 넘은 세금과 사회보장비를 유예하는 법안이 될 예정이다. 이 법안은 납세자의 연간 소득의 20-30% 사이를 넘지 않도록 부채 상환 액수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시리자가 압도적인 승리를 일궈냈다. 세계가 주목하는 그리스 좌파의 승리가 현재 그리스와 유럽에서 어떤 의미를 말하는지 살펴보자.
구제금융 양허안 재협상과 부채 탕감을 주장하는 그리스 제1야당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25일 치러진 조기총선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단독 정부를 구성하기는 불투명한 것으로 전망된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