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탁심광장 시위대를 대상으로 터키 정부가 벌인 강경 진압에 한국 최루탄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현지에서는 한국이 수출한 최루탄 파편사진이 SNS를 통해 공유되고 “한국에서 터키로 최루탄을 수출하지 않도록 한국어를 하는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트윗이 전파되는 등 터키에서 폭력진압에 쓰이는 최루탄의 수출국으로써 한국이 오명을 떨치고 있다.
브라질 버스비 100원 인상과 요금 인상 반대 시위에 대한 폭력 진압으로 촉발된 대중 시위로 각 주가 버스비 인상안을 줄줄이 취소하고 나섰지만 이미 대정부 투쟁으로 확산된 시위 물결은 지속될 전망이다.
G8 정상회담의 환대서양경제동반자협정(TTIP) 협상 개시 선언에 맞춰 반대 목소리도 쏟아져 나왔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TTIP를 놓고 “비용이 수반되지 않는 경제활성화”라고 주장하지만 유럽 시민들은 “속임수”라고 비판한다.
시위는 상파울루에서 버스와 지하철 교통비 인상 반대 운동으로 시작됐다. 당시 상파울로에서는 1만 명이 교통비 인상에 반대해 시위를 벌였고 참가자 일부는 처음 가게를 털거나 지하철과 버스를 파괴하면서 눈총을 받았지만 경찰이 시위대에 최루탄과 고무총을 투입, 강경 진압에 나서며 운동에 대한 여론은 지지로 급변했다.
그리스에 지원된 구제기금 중 4분의 3 이상이 국가예산 대신 은행과 채권자에게 흘러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그리스 사마라스 총리의 국영방송 ERT 폐쇄 방침 후 그리스 노동자들이 반격에 나섰다. 방송 노동자들은 자체 독립방송을 제작하는 한편 전체 노동자들은 총파업으로 방송국 폐쇄 철회와 총리 사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철도민영화 후유증을 앓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또다시 대형 참사가 발생하며 정부 철도민영화 정책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대 중국 비밀 해킹조직 TAO를 15년 간 운영해 왔다는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P)의 폭로에 이어 에드워드 스노든도 미국의 중국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혀 논란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탁심광장에는 경찰과 불도저와 함께 건물 잔해와 바리케이트가 남겨져 있다. 시위 피켓과 현수막, 예술인들의 작품 등도 대부분 훼손됐다. 짙은 최루가스는 광장 인근과 게지공원까지 확산돼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G8 정상회담을 앞두고 영국에서 첫 번째 반대 시위가 단행됐다. 영국 경찰은 시위대 진압, 사무소 강제 침탈에 나서 최소 57명을 연행했지만 시위대는 계속적인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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