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시퀘스터가 부른 아시아나 항공기 참사

미국 시퀘스터가 부른 아시아나 항공기 참사

6일(현지시간) 발생한 아시아나기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착륙사고 당시, 이 공항의 자동 착륙 유도 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며 결국 공항에 대한 예산을 삭감한 오바마 정부의 시퀘스터가 참사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3월 1일, 미국 연방정부는 시퀘스터를 발동해 공항 직원에 대한 무급 휴가 조치와 함께 항공 예산 지원비를 대폭 삭감한 바 있다.

[북아프리카 혁명] 이집트 유혈 충돌 격화…사회 불안 확대

[북아프리카 혁명] 이집트 유혈 충돌 격화…사회 불안 확대

무르시를 축출한 이집트 군부는 새 정부 구성에 나섰지만 애초 이들을 지지한 살라피스트에 발목 잡채 사회적 혼란은 가속화되고 있다. 북부 시나이에서 이집트 당국은 통제력을 완전히 잃었다. 유혈 충돌로 전국에서 37명이 사망했다. 수십만 명은 다시 거리에 나와 군부의 무르시 축출을 지지했다.

[북아프리카 혁명] 이집트 군부 쿠데타, 혁명 수호인가 또다른 반혁명인가

[북아프리카 혁명] 이집트 군부 쿠데타, 혁명 수호인가 또다른 반혁명인가

이 때문에 현재 문제는 이번 쿠데타의 정당성에 있다. 정권의 폭력에 맞선 이집트 민중의 저항권에 군이 과연 복무할 것인가에 따라 이 쿠데타의 정당성 여부가 갈릴 것이기 때문이다.

세속주의 vs 이슬람주의가 아니라 독재 vs 민주주의다

세속주의 vs 이슬람주의가 아니라 독재 vs 민주주의다

경찰폭력이나 총리의 자질이나 종교 갈등 같이 그 나라의 지극히 지역적이고 특수한 측면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도미노처럼 이어지는 하나의 거대한 흐름과 관련이 있는 거라면, 지금 우리가 새삼 지난 6월 터키에서 벌어졌던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다시 한 번 복기해볼 까닭은 충분하다. 오늘 ‘그들’에게 일어난 일이 내일 ‘우리’에게 얼마든지 반복될 수 있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한중 FTA, 농어촌 잠식 불가피…\”협상서 제외돼야\”

한중 FTA, 농어촌 잠식 불가피…\”협상서 제외돼야\”

최근 한중 FTA 1단계 6차 협상 기간 전국 농어민들이 집단 삭발을 동반한 대규모 반대 투쟁에 나서 주목되고 있다. 이들은 한중 FTA가 강행될 경우 농어민 생존권 위협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유럽경제위기] 포르투갈·불가리아, 정부 퇴진 시위로 정치 위기 고조

[유럽경제위기] 포르투갈·불가리아, 정부 퇴진 시위로 정치 위기 고조

포르투갈, 불가리아 등 경제위기 아래 유럽 국가들의 정치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북아프리카 혁명] 이집트 군부, 무르시 대통령 축출…이집트 혁명 원점으로

[북아프리카 혁명] 이집트 군부, 무르시 대통령 축출…이집트 혁명 원점으로

이집트 군부가 48시간의 최후통첩 후 무르시 대통령을 축출, 과도 정부를 구성한다고 선언했다. 군은 범야권과의 합의 아래 이번 계획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발표 후 정치세력 간 충돌로 최소 14명이 사망했으며 충돌은 계속되고 있다.

[북아프리카 혁명] 격동하는 이집트의 미래, 민중의 손에 달려

[북아프리카 혁명] 격동하는 이집트의 미래, 민중의 손에 달려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사태를 해결하라는 군부의 최후통첩에도 버티기로 일관했다. 군부는 한 발 물러섰지만 무슬림형제단 외 모든 세력이 무르시 대통령에 등을 돌린 상황에서 정치적 변화는 불가피하다. 미국까지 무르시 정부를 압박하고 나선 현재, 이집트의 미래는 어느 순간 보다 더 광범위하게 터져 나온 기층 운동의 손에 쥐어진 상황이다.

[원영수의 국제칼럼] 브라질 시위, 그 역사적 맥락과 의미

[원영수의 국제칼럼] 브라질 시위, 그 역사적 맥락과 의미

전세계 축구팬의 시선이 컨페더레이션컵 경기에 쏠리는 순간 터져나온 새로운 시위의 물결은 한마디로 브라질 판 촛불이다. 6월 10일 상파울루 중심가의 비즈니스 거리인 파울리스타 가에서 기습적인 교통비 인상에 맞선 약 5천명 규모의 소규모 시위는 익숙한 공식대로 경찰폭력으로 불붙어

스노든, “오바마가 두려워하는 이는 바로 당신”

스노든, “오바마가 두려워하는 이는 바로 당신”

수십 년간 미국은 망명의 권리를 가장 강력하게 옹호한 국가 중 하나였다. 슬프게도, 미국이 입안하고 투표한 세계인권선언 제14조에 있는 이 권리를 내 조국의 현 정부는 부정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이제 시민권을 무기로 사용하는 전략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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