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해킹을 비난해왔던 미국 정부가 오히려 중국 군사, 산업 정보 비밀 취득을 위해 15년 간 해킹조직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대화 의지를 밝혔던 터키 정부가 하루 만에 태도를 바꿔 이스탄불 탁심광장 진입을 시도하며 강경 진압에 나섰다.
8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1천여 명의 참여 속에 유럽 대안회의(알터서밋, Alter Summit)이 폐막했다. 전 유럽에 걸쳐 노동조합, 사회단체와 정당 등 22개국 2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조직이 참가했고 양일 회의와 시위 그리고 문화행사와 함께 “민중선언”이 이어졌다.
터키 이스탄불 탁심광장 뿐 아니라 진입로 소비거리까지 수많은 인파로 가득 찼다. 누군가 어떤 구호를 외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도 즉시 따라 외쳤다. 사람들은 “정부는 퇴진하라”, “파시즘에 맞서 어깨를 걸자”, “도처에 탁심을, 도처에서 저항을”이라고 외치고 현수막을 들었다.
세계 경제 위기 하에 변화하는 자본주의 현 양상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제출됐다. 진주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은 6, 7일 “자본주의 세계화의 문제들”을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갖고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에서 위기와 계급”, “이민, 세계화 시대의 노동”을 문제로 현 자본주의 주요 양상에 대한 맑스주의적 분석과 비판의 자리를 마련했다.
올리브 나무 열매를 딴다. 뙤약볕 아래 모자 눌러 쓰고. 잔가시 때문에 손에는 장갑. 땀범벅이 될 쯤 기름진 열매도 바구니에 가득 찬다. 큰 돈 들여 비행기 타고 와 하는 궂은 일. 그러나 올리브 수확은 팔레스타인에서 중요한 연대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을 한국에서 알리고 또 찾아가 옆에 서는 이들,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터키 정부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탁심 광장 투쟁을 중심으로 한 정부 퇴진 운동이 5일째 계속되고 있다. 노동조합 등 대중 조직들은 파업 등 집단행동을 벌이며 대중 운동에 연대하고 나섰다. 집회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을 자행한 터키 정부에 대해 국제 사회운동도 연대를 표명하고 있다.
세계 각지 사례를 토대로 현 자본주의 세계화 양상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미국 전쟁범죄와 부정부패의 진실을 알린 브래들리 매닝 첫 재판을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석방 운동이 벌어진 가운데 한국 평화운동 단체들도 미국 대사관 앞에서 그의 석방을 촉구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창립 15주년인 1일, 유럽 마드리드, 리스본, 프랑크푸르트, 파리, 프랑크푸르트 등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트로이카에 맞서 단결한 민중”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중 투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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