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참사를 계기로 세계 주요 의류 기업이 방글라데시 현지 공장의 안전기준을 개선한다는 방침이지만 한국 기업은 오리무중이다. 한국은 방글라데시 의류·섬유 부문 최대투자국이라는 점에서 책임 있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스승의 날인 15일, 그리스와 독일 교사들이 대학입학시험을 앞두고 파업에 나서 주목된다. 학생에 대한 악영향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업에 나서야 할 만큼 교육 위기가 심각하다는 견해다.
“분노에서 반란으로”라는 구호 아래 수백만 명이 12-13일 20여 개 도시에서 양일 시위에 나섰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 등 각 도시에서 일어난 시위는 지역 마다 수십만 명 규모로 진행됐다.
미주 한인동포들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사건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박근해 대통령 사과, 윤창중 송환과 함께 피해여성에 대해 2차 범행을 저지르는 한국 극우의 망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놓고 미국 현지 동포 사회에 파문이 이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해외 동포 사회에 대한 한국 고위층의 무시를 반영한다며 유사 사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수십 년에 걸친 보수화와 분열로 유실된 영국 좌파정치가 새로운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좌파 영화 감독 켄 로치의 호소에 수많은 이들이 화답하며 결성된 “레프트 유니티(Left Unity)”가 영국 좌파 정치운동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
관료화된 공산당의 바깥에서 변혁세력들이 정파와 종파의 한계를 넘어 통합을 추진하고, 새로운 가치와 의제인 페미니즘과 생태주의를 적극 수용하고 사회운동과 대중투쟁에 결합하면서 ‘넓은 당’을 추구하였다.
시라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논란과 이스라엘의 잇따른 시리아 공습 후 미국이 러시아와 시리아 내전 종식을 위한 논의에 박차를 내고 있다. 미국은 시리아 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이라 밝히지만 아사드 없는 시리아를 위한 정권 교체, 즉 반 이란 블록 강화를 위한 전략이라고 평가된다.
변화된 지형 속에서 변혁좌파 세력은 어떠한 전략적 전망과 기획을 가지고 재건축되어야 하는가? 좌파통합운동은 각국의 주변화되고 고립되고 분산되었던 변혁좌파의 이런 고민에 대한 대응 속에서 나왔다.
독일 베를린 소재 대학 5만 명 이상의 졸업생들이 등록금 환불을 신청했다. 독일 연방헌법재판소가 지난해 11월, 1996년에서 2004년 사이 베를린 대학들이 징수한 등록금은 위헌적이라고 판결하며 환불을 신청하는 졸업생들 수가 계속 불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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