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분노한 사람들(los indignados)”과 좌파들이 연대 기반을 조직하고 정부 타도 운동에 나섰다. 경찰의 폭력 진압 아래 수십 명이 부상 당했다.
교사들은 집권 여당 제도혁명당(PRI) 뿐 아니라 좌파 민주혁명당(PRD)과 우익 국민행동당(PAN) 당사에 몰려가 막대기로 건물을 부수고 불을 질렀다. 게레로 주의회는 23일 여야 합의로 교사평가제를 가결했다. 교사들은 주의회를 일시적으로 점거하고 리베로 주지사와 협상에 나섰으나 수포로 끝났다. 24일 게레로 교사들의 격렬 시위 후에도 행진 등 연대 시위가 지속됐다.
EU에 대한 신뢰도는 역사상 최악으로 곤두박질 쳐 평균 반 토막이 났다. 유럽 외신은 부채와 경제 위기 아래 EU의 민주적 정당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른 사고와는 다르게, 사측은 비극이 발생하기 하루 전 건물 문제에 관한 경고를 전해 받았다. 건물주를 포함해 사측은 이 경고를 무시하고 건물 영업을 지속했고 이 결정은 결국 142명의 목숨을 희생시켰다”고 전했다.
잇따른 동성혼 합법화 판결로 세계 곳곳의 동성 연인들이 환호하지만 한국은 “호모포비아” 보수기독교계의 압력 아래 역주행하고 있다. 23일 프랑스 하원은 331표 대 반대 225표로 동성 간 결혼과 자녀 입양을 허용하는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가결했다.
유럽 경제위기 5년 간 사회보장비는 대폭 삭감됐지만 군비는 요지 부동이라 할 만하다. 무엇보다 독일 등 부자 나라의 “허리 띠 졸라 총을 사라”는 암묵적인 강요 때문이다.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혁명 정부가 새로운 닻을 올렸다. 마두로 새 대통령은 취임 후 “혁명 속의 혁명”에 나서겠다며 “베네수엘라 모든 이의 대통령”으로 복부할 것임을 선서하고 새 내각을 발표했다. 연이은 미국 개입에 대해서는 원유 수출 제재 조치를 언급하며 더 이상의 간섭에 못을 박았다.
미국 보스턴 마라톤 폭발 사건 용의자에 대한 반인권적 검거 과정으로 미국 민주주의가 누더기가 됐다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다. 9.11 데자뷰 아래 공포 때문에 헌법적 가치를 훼손해도 되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이를 부채질한 미국 주류 언론의 선정주의와 오보 남발도 지적된다.
“의회쿠데타”로 좌파정부를 몰아낸 파라과이 우익이 선거로 당당한 복귀를 준비 중이다. 차베스 사후 불안정해진 베네수엘라 정세 때문에 파라과이 선거에 보다 큰 이목이 쏠린다.
니콜라스 마두로 당선자는 17일 미국에 대해 “미국이 (선거 결과를) 인정하는지는 상관없다”며 “우리는 미국이 존재하든 그렇지 않든 자유롭고 독자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야권의 재검표 요구에 제차 지지 입장을 보내며 간섭했던 미국 정부에 대한 “차베스식”의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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