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화된 실업률이 스페인 경제에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스페인 생산성과 수출은 늘어났지만 임금 인상은 약화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스페인은 전체적으로 외국 투자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지역이 되고 있다. 경상수지, 스페인 내외 모든 무역활동의 총계는 대략 위기 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아랍민중의 과제는 낡은 질서(군부와 제국주의와 신자유주의)와 결탁한 이슬람세력과 낡은 질서에 대한 도전을 품지 않으면서 오직 권력만을 다투는 자유주의적이고 세속적인 세력이 대립하는 전선이 아니라, 친제, 친자본, 친 신자유주의 세력을 한편으로 하고 민중을 다른 한편으로 하는 전선을 만들어가야 하는 과제가 있다.
미국 노동자의 11.3%가 2012년 노동조합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전년도에 비해 11.8% 떨어진 수치로 76년 만에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해 노동자의 수는 240만명까지 늘어났으나 조직된 노동자의 전체 수는 40만 명까지 떨어졌다.
일본 정부의 고교무상화 정책에서 제외된 채 2년 이상 방치된 일본 조총련 소속 조선학교에 대해 일본 아베 정부가 결국 배제 결정을 밝히자 조선학교 관계자들이 행정소송과 시위 등 강력한 반대 운동에 나섰다.
프랑스군과 연합한 말리군이 말리 중부 지역을 점령한 가운데, 말리군이 이슬람 무장세력과 협력했다는 이유로 민간인 다수를 보복 처형했다는 보고가 제기됐다.
세계 10위의 확인 석유 매장량을 가지고 있는 리비아는 국민소득이 14,000불이나 되지만 빈곤선 이하의 인구가 3분의 1이나 된다. 즉 국민 모두의 복지와 발전에 써져야 할 석유수입이 무능하고 부패한 상층부에 의해 분배가 왜곡되어 있고, 석유를 비롯한 각종 이권을 둘러싸고 NTC와 GNC의 새로운 지배계급과 제국주의 독점자본의 결탁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멕시코-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한국을 잇는 4번째 페미니즘 학교가 문을 연다.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NGA)는 노동, 생태와 여성의 가치 그리고 지구와 지역적 사고를 교차하는 활동가주의를 추구하는 활동가 양성을 위해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페미니즘 학교를 개설할 계획이다.
아랍 민중에게 넘어가던 중동의 새 흐름은 미국의 빈라덴 사살과 서구의 리비아 군사개입과 맞물리며 급속히 수그러들었다. 결국 미국은 적대적 공생관계를 지속시키는 데 성공했고 이슬람주의는 다시 이 지역에 지배적 위치를 회복해 갔다.
전반적인 장애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파업은 몇 가지 형태의 단체교섭을 이뤘고 임금 개선, 노동시간 축소, 잔인한 감독관 해고, 보다 개선된 노동조건 등을 성공적으로 쟁취했다. 프리드먼은 국가와 자본가계급에게 이 정도의 양보를 강제할 정도의 엄청난 전투성과 힘은 세계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 혁명은 못된 독재자 한 명을 쫓아내는 데 그친 ‘혁명 1.0’ 버전을 아직 크게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혁명이 이대로 끝났다고 결론짓는 것은 너무 섣부른 판단이다. 전체적으로 노동계급과 청년, 좌파 세력의 분위기는 혁명 당시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활기와 전투적인 기운이 넘쳐나는 분위기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