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형제단의 무르시 정권이 반대파의 역공으로 벼랑 끝에 몰렸다. 그러나 이번 갈등은 이슬람 주도의 무르시 정권과 무바라크 시절 부역자를 포함한 자유주의 세력 사이 권력 투쟁으로 이집트 기층 민중의 사회적 요구와는 거리가 멀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멕시코에는 대통령이 없다”는 구호를 외치며 수도 멕시코시티에 있는 의회로 행진했다. ‘Yo soy 132(나는 132번째다)’ 학생운동,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의 노동조합원과 좌파 정당 지지자 등으로 이뤄진 시위대는 이날 제도혁명당의 복귀와 선거부정을 문제로 거리에 나섰다. 의회 취임식장에서도 시위가 벌어졌다. 이들은 페냐 니에토가 물품살포와 돈으로 표를 매수했다고 비판해왔다.
쿠바 사회주의가 지속되는 이유는 쿠바 인민의 선택이라고 했다. 서구 언론이 말하는 ‘개혁’도 ‘사회주의 완성 과정의 시작’이라고 고쳐 말했다. 여기서 쿠바 사회주의가 주장하는 것은 연대성이다. 존중, 연대, 건설적 비판과 사랑이란 체 게바라 정신은 사회주의를 완성하는 과정인 현재에도 여전히 숨 쉬고 있다고 그의 딸 알레이다는 말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 안에서 민심이 점점 끓어오를 때 가장 손쉽게 그 온도를 낮춰주는 건 ‘외부의 적으로부터의 위협’이라는 냉각장치다. 예전에 한국에서 선거 때만 되면 불어오던 북풍을 연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무르시의 전제군주적 헌법 선언으로 이집트에서 반대 시위가 지속하는 가운데 튀니지에서도 빈곤을 이유로 사람들이 3일째 거리 점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긴장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고 무스타파는 전망했다. 그는 또한 헌법초안을 “야권과 많은 지식인 그리고 젊은 혁명가들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유엔 참가 자격 격상안이 29일 오후 표결된다. 팔레스타인 유엔 대표부는 27일, 팔레스타인은 유엔의 참가 자격을 현재 ‘옵서버 기구’에서 ‘옵서버 국가’로 격상하는 결의안을 유엔에 제출했다. 29일 오후에 찬성 다수로 채택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파타와 하마스가 공동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유럽사법재판소가 유로안정화기구 위헌 소송에 합헌 결정을 내리며 경제위기 후 추진됐던 새로운 유럽 재정 개혁이 법적인 안정망을 갖게 됐다.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된 1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운 국가들이 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준다.
이집트 시위대가 무르시 대통령의 헌법 선언 철회를 요구하며 혁명의 상징 타흐리르 광장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무르시는 철회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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