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는 세계적으로 실업과 고용에서의 격차는 위기 전 나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위기는 이 경향을 역전시켰으며 세계적으로 여성의 실업률이 남성보다 높고 이는 내년에도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5일로 계획된 이집트 제헌투표가 감독할 판사가 부족해 15, 22일 양일에 걸쳐 분산 진행된다. 유혈충돌이 우려됐던 11일 국민투표 연기 찬반 시위는 충돌을 빚지 않았으나, 타흐리르 광장의 사람들은 폭력배에 공격받았다. 무르시는 IMF에 구제금융 지원 연기를 요청하는 한편, 중앙은행에 대한 자신의 권한 강화 계획을 밝혔다. 군은 다시 무르시와 지지자 간 대화를 요구했다.
시리아 내전에 대한 서구 열강의 공개적인 군사 개입 수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터키를 거점으로 시리아 반군에 대한 간접적인 군사 지원부터 지상군 투입까지 서구의 개입 방안은 다양하게 예측되고 있다. 12일 모로코에서 열리는 시리아 유혈사태 해결을 위한 서방 및 아랍권 국가들의 국제 연대인 ‘시리아의 친구들’ 회담에서 대략의 계획이 결정될 전망이다.
이집트 무르시가 군에 민간인 체포권을 부여했다. 대통령궁 앞에는 소위 ‘무르시산성’이 쌓였다. 이집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에게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힌 한편 유권자 투표에 대한 선거구 제한 규정을 예고했다.
도하회의는 인간의 이기심에 기반을 둔 조직, 기업과 국가는 지구의 미래를 구할 ‘생태적 지혜’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게 만들고 있다. 2020년 새로운 기후체계를 구속력 있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지금 우리가 믿을 것을 우리 자신인지도 모른다.
최근 미국 정보당국이 “위성관측을 통해 시리아 정부군 기지에서 화학물질이 운반되는 장면을 포착했다”는 주장이 알려진 후 시리아 내전에 대한 서구 개입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집트 야권이 제헌투표에 대해 최종 거부의사를 밝혔다.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은 제헌투표 이행을 위한 치안유지를 위해 군대를 동원하는 한편 IMF 구제금융을 위한 전제사항인 긴축조치를 밝혔다가 몇 시간 만에 취소하는 등 제헌투표 강행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무슬림형제단은 반 야권 집회를 계획하고 있어 유혈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 몇 주간 타흐리르 광장에서 보여준 이집트 인민의 용기는 혁명이 무르시와 무슬림형제단의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줬다. 물론 아직 어느 한쪽도 승리하진 못했다. 오랫동안 이집트의 가난한 사람들 사이에서 뿌리내려온 무슬림형제단은 설탕과 빵, 고기를 미끼로 빈민을 반혁명의 도구로 동원하고 있다. 군대의 움직임도 여전히 큰 변수다.
무르시 대통령이 8일 저녁 헌법 선언을 철회했다. 그러나 국민투표는 계획대로 15일 진행된다. 무르시 반대 시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집트 군부는 처음으로 성명을 내 사회적 혼란에 대한 개입 의사를 밝혔다.
이집트 무르시 반대 시위대가 급기야 대통령궁 바리케이트를 뚫고 입구까지 진입했다. 7일 수십만 규모의 시위 후 이집트 정부는 국민투표 일정 연기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거리시위대의 환영 분위기 속에서 시위를 주도했던 야권은 입장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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